7살 남자아이가 요즘 자기전에 이말을 해요.
그래서 잠들기전에 베개를 자꾸 뒤집네요.
머리에 열이 많아서 그럴까요.
베개를 바꾸어주고 싶은데 어떤베개가 시원하게
잘 잘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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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가 뜨거워서 잠을 못자겠대요
유자씨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7-01-04 12:39:58
IP : 39.7.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4 12:48 PM (211.224.xxx.201)제아들이 그래서 그때 메밀베개로 바꾸어주었어요
2. ...
'17.1.4 1:16 PM (14.32.xxx.75)머리에 열이 많은 아이가 그런가봐요..
울딸도 어릴때 자구 일어나보면 베개가 땀에 젖어 있을때가 많아서
복숭아씨앗 베개로 바꿔줬던 기억이 있어요..
위분 말처럼 메밀 베개도 써봤는데 관리를 잘못해서인지 작은 벌레가 나와서 버렷어요..3. 겉보리
'17.1.4 1:33 PM (218.233.xxx.153)겉보리 로 목베게 만들어
여름에 냉동실에 넣었다가
잘때 하고 잤는데
굉장히 시원했거든요
작게 만들어 주세요
겉보리가 찬기가 있어 괜찮을꺼예요4. 파이프
'17.1.4 1:50 PM (125.141.xxx.234) - 삭제된댓글파이프 베게가 좋던데요.
아이들 어릴 때, 메밀로 하니까 잔가루도 날리고 벌레도 생깁니다.
솜은 덥고, 땀나면 위생에도 안 좋고요.
파이프 베게로 하니까, 베게속도 빨 수 있고 좋네요.
나이들에, 남편이 갱년기가 되어서 베개가 더워서 못 자겠다고 하네요.
파이프 베개를 주니까, 시원해서 좋다고...
속통도 빨거나 햇빛에 말릴 수 있어서 좋아요.5. 아가야
'17.1.4 2:16 PM (211.195.xxx.54) - 삭제된댓글우리집 아이도 그래서 편백나무 베개 샀어요
그 베개를 안고 자요 시원해서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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