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라 패딩이 실검 1위, 이러니 개 돼지 소리 듣는거네요
개 돼지 소리 천년만년 듣고 살아도 할 말이 없네요@@
1. ..
'17.1.4 12:39 PM (76.167.xxx.74)ㅎㅎㅎㅎㅎ
2. 동감
'17.1.4 12:41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실검에 정유라패딩 오르는거 보고 참 뭐라 할 말이 .....
순실이 프라다에 이어서 ...
쪽팔린줄 알아야지 ...그게 왜 궁금할까요. 정말 개돼지들3. 인간이니
'17.1.4 12:42 PM (125.142.xxx.145)호기심이 생길 수 있다고는 보지만,, 저런 검색어가 활보하고
다니면 범죄자를 동경하는 꼴이 되버려서 얼마나 우스워
지는지..4. 그거
'17.1.4 12:43 PM (223.62.xxx.129)조작질아닌가요
저도 옷에 관심많지만 1도 관심안갔거든요
굳이 그런 이슈로 뭘 가리고 싶은건지5. ㅎㅎ
'17.1.4 12:44 PM (202.30.xxx.24)저도 그거 뜬 거 보고 웃겼어요.
왜... 이재용 립밤도 한참 잘 나갔었잖아요.
참 신기하죠?
그렇게 욕하는 대상이 입은 옷이.... 좋아 보이고 그러는게요.
저는 외신에 대문짝만하게 난 그 기사의 사진 봤는데
그 실검에 뜬 거 알고 봐서 그런지, 옷이 참 크네. 왜 저리 큰 옷을 입었을까 하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옷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아는 유명한 브랜드인가보죠? 갑자기 궁금해지네;;; 왜 그리 실검에 떴는지.
뭐... 그 유명한 범죄자가 잡힐 때 입던 옷도 한참 유행했었잖아요.
'돈 많은 사람 ' => 부유함 => 나도 부유함을 소유하고 싶다..
뭐 그런 프로세스일까요?6. 일부러 클릭안하고 있어요
'17.1.4 12:44 PM (121.175.xxx.208)느낌에 조작질느낌
이쁘지도 않더만.
더구나 그거 입어봣자 범죄자년이 입은거네?
할텐데 공짜로줘도 안입음7. ..
'17.1.4 12:45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네이버 실검 조작 어제 오늘 아니라 별 신뢰감도 없고
설사 맞다해도 남에게 해끼치지 않은 조금 저속한 호기심일뿐 개돼지 소리 들을 일 아니라고 보는데요8. 딸랑셋맘
'17.1.4 12:47 PM (211.36.xxx.79)집에서 나올때 모자 푹 눌러쓴모습에서 ET가 생각나던데...
9. 다음도
'17.1.4 12:48 PM (174.84.xxx.195)실검에 있더라고요. 조작이라고해도 나라꼴이 웃기고, 진짜라고 해도 웃기고... 아이고...
10. ..
'17.1.4 12:48 PM (14.38.xxx.182) - 삭제된댓글엄팍 볼펜같은 남초사이트에도 장시호 예쁘다 간호장교 청순하다 조윤선이랑 사귀어보고싶다는둥 그지같은 개돼지글이 꿀꿀멍멍 거리며 줄을 잇죠
11. 저는 다른관점
'17.1.4 12:50 PM (175.123.xxx.47) - 삭제된댓글검색어 조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게 언론에서 정유라패딩에 대해서 일부러 언급을한것도 있었고, 사람들도 단순한 호기심도 발동한것 같아요. 신창원이 붙잡혔을 때 입었던 희한한 티셔츠가 한동안 이슈였던 거 처럼요. 그걸 갖고 싶다는 느낌은 아니고, 저는 정유라가 사악한 뱀처럼 살아서 얻어낸 재물로 어떤 옷을 입고 다니는가..그런 정도의 호기심이 아닐까 싶네요. 범죄자가 입은 옷 따라입고 싶은 사람 없을 거 같은데요..
12. ..
'17.1.4 12:50 PM (14.38.xxx.182)엠팍 불펜같은 남초사이트에도 장시호 예쁘다 간호장교 청순하다 조윤선이
랑 사귀어보고싶다는둥 그지같은 개돼지글이 꿀꿀멍멍 거리며 줄을 잇죠13. 동감
'17.1.4 12:51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조작이어도 웃기고 아니어도 웃기고
정말로 웃픕니다.14. 동감
'17.1.4 12:52 PM (125.142.xxx.145)조작이어도 웃기고 아니어도 웃기네요
15. alice
'17.1.4 12:57 PM (124.51.xxx.102)예전에 신창원 미소니니트 품귀현상이 생각나네요.그런수준이니 회사에서 돈처발라서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쯧쯧
16. 으음
'17.1.4 12:57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글의 초점이 애매하네요,
그 패딩을 우리 세금이 아니라 정유라가 알바해서 산 거면 관심가져도 이해할 만하다는 건가요? 그건 아니죠? ㅎ
에니웨이...
블레임룩 Blame look이란 용어가 괜히 생겨났겠나요.
언뜻 기억하기만도, 린다 김의 에스까다 선글라스,
신창원이 검거 당시 입었던 미소니 티셔츠,
신정아가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입국 당시 입었던 알렉산더 맥퀸 티셔츠
보테가 베니터 초록색 가방,
하다 못해 해외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이 입어 주목받은 몽클레르 패딩점퍼 등등도
당시 화제를 몰며 매진되어 구입할 수 없어 안타까울 정도였다는데.... (한숨)
일부 대중의 관심사는 그런데 있는 거죠.
그러려니 하다가도 또 큰한숨.17. se
'17.1.4 12:57 PM (222.238.xxx.192)진짜 웃기네 장시호 패딩도 매장문의하고 난리라고 기사났더니 아휴
그게 보이나????18. ㅋ
'17.1.4 12:59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강남성형외과에는 길라임주사가 대히트라면서요
19. ...
'17.1.4 1:00 PM (121.88.xxx.109)어쨌거나 그만큼 현재 국정농단사태에 사람들 관심이 집중됐다는거죠.
고양이 카페에는 정유라가 키우던 고양이 사진이 인기라던데 비슷한거임.20. ㅣㅣ
'17.1.4 1:04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블루독이랑 알로봇,밍크뮤 아직 안망하고 장사 잘 되지요?
이 브랜드들 아직 장사 하고 있다는게 신기21. 이명박이
'17.1.4 1:06 PM (223.62.xxx.23)딸과 손녀가 몽클레어 입어서 유명해진거 아니었나요 암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몽클은 교복처럼 유행했네요 얼마전 몰클 안입는 유치원생 찾기힘들다는 글도 있었죠 ;;;
22. ...
'17.1.4 1:06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그돈으로 얼마나 소비하고 살았냐는 관심이
아니라니....개 돼지 맞네요...23. ㅠ_ㅠ
'17.1.4 1:15 PM (202.30.xxx.24)이제 블루독 알로봇 밍크뮤.... 살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워요. 좋아하던 브랜드들이었는데...
어차피 패밀리세일에서만 샀지만;;;;
알고는 살 수가 없네요. 그래도 사람들은 다 잘들 사겠지만요.24. ㅡㅡ
'17.1.4 1:20 PM (218.157.xxx.39)패딩 정도가 개돼지가 근접할 마지노 선 인듯 ㅋ
25. 한심해요
'17.1.4 1:21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실검에 광우병이 뜨길래봤드니
심각한거같은데 여긴조용하네요26. ...
'17.1.4 1:22 PM (118.223.xxx.155)국민성이 개돼지라는 건 부인할 수 없는 현실 같아요. 주변에 보면 모르겠는데 뉴스를 보면 박사모도 그렇고 수구꼴통 정미홍이나 박사모 등 동시대를 살고 있는 인간 이하의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가 한번 촥 망하고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없겠어요. 개돼지 소리 들어도 싸요, 인정.
27. 전 여기서
'17.1.4 2:19 PM (175.223.xxx.75)전 여기 게시글 보고 네이버 들어갔더니 검색어에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감 그 전까지는 몰랐음 여기서 안봤다면 아예 들어가지도 않았을 것을...괜히 눌렀네
28. ㅠㅠ
'17.1.4 2:29 PM (175.120.xxx.123)어휴~ 그저 답답함에 한숨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