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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행하는 대만카스테라

ww 조회수 : 23,327
작성일 : 2017-01-04 09:42:58
전 촉촉하고 맛있는데...
저희 동넨 딱 한군데 백화점에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거기 서있기 싫더라구요..

시내에서 일하고 들어올땐 롯땡 에서 사는데 거긴 별로 안긴데..일부러 나갈순 시간 아깝고..

다른 동넨 지나가다 보면 길마다 있는데 저희 동넨 길엔 없어요.ㅠㅠ

일산 남대문 다 줄서긴 하더군요..
나오는 시간도 써있고..

브랜드도 다양하네요. 대만 언니 대왕...

인형뽑기도 세배가 늘었다는데
대만 카스테라도 그렇겠어요..그런데 왠지커피번 처럼 오랜 안갈거 같쥬?
IP : 124.49.xxx.6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7.1.4 9:45 AM (211.36.xxx.208)

    대만엔 팔지도 않아요
    관광지에 한군데에서 파는건데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인기몰이 ㅋㅋ 우습네요

  • 2. 냉장고
    '17.1.4 9:45 AM (221.164.xxx.184)

    호기심에 샀는데 지금 반이나 냉장고에 있어요
    아이들 둘다 빵 좋아하는데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가
    훨씬 맛있다고 생각 드네요
    빵집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요

  • 3. ..
    '17.1.4 9:46 AM (210.217.xxx.81)

    한번 호기심으로 먹어봤어요

  • 4. ...
    '17.1.4 9:46 AM (211.36.xxx.131)

    저두 맛있었어요
    한사람한테 한개씩 밖에 안팔더라구요
    집에 사가지고와 커피랑 마셔볼까하고
    손씻고 옷갈아입고 나오니
    애들이 손으로 죄다 뜯어 먹어서 조금만 맛 봤어요
    근데 일부러 찾아가진 않아요

  • 5. ...
    '17.1.4 9:46 AM (175.223.xxx.253)

    아이고 그거 저 강남신세계에서 박스로 쌓여있는 거 그냥 집어왔어요. 사람 한명도 없어서...
    시간이 1-2시사이였는데 맨날 줄이 몇겹 되던 치즈타르트도 몇명 안 기다리는 거 보니까 그 시간이 사람 없는 시간인 듯요.
    근데 결정적으로 저는 맛이 없어요. 냉동실에 넣어버럈는데..

  • 6. 별로
    '17.1.4 9:46 A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비려요 줄서서 먹을 정도는 절대 아님

  • 7. ..
    '17.1.4 9:50 AM (223.63.xxx.168)

    대만 단수이 카스테라가 오리지널이에요.
    단수이에서 유행해서 요즘은 대만 야시장에서 파는 곳이 많이 생겼어요.
    정작 우리나라에 있는 대왕 카스테라 중에 대만이랑 정식으로 계약된 곳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 8. 저번달에
    '17.1.4 9:50 AM (14.45.xxx.221)

    대만가서 사먹었는데..좀 허탈하더라구요 ㅎㅎ
    40분이나 줄서서 기다리며 샀는데..
    대체 왜??? 이 생각만 들었어요.

  • 9. 구거
    '17.1.4 9:53 AM (180.224.xxx.96)

    계란 안쓰고 계란 액상인가 쓴다던데 맞나요?
    먹어보고 퍽퍽해서 놀랬어요 빵집 카스테라는 촉촉한데 말이죠

  • 10.
    '17.1.4 9:54 AM (121.173.xxx.224) - 삭제된댓글

    난 펑리수가 먹고싶은데 ㅠ

  • 11. ..
    '17.1.4 9:55 AM (223.63.xxx.168)

    액상계란은 껍질까서 통에 넣은 계란입니다.
    얘도 그냥 계란이에요.

  • 12. ㅎㅎ
    '17.1.4 9:56 AM (211.46.xxx.42)

    모든 대만카태라빵집이 맛있는 건 아니고 게중 장 하는 곳을 찾아야 해요. 확실히 밀도가 있지만 부드럽고 촉촉함이 오래가고 비리지가 않아요.
    대부분 백화점애서 팝업식으로 파는 건 맛이 없더군요.
    이것도 빵 뜨다 금방 질거에요. 늘 그렇둣 우리나라 소비자들 노래 못 가쟎아요.

  • 13. 이동네는
    '17.1.4 9:57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아직도 나오는 시간에 줄이 길게 서있어요.
    나오는시간이 12시 2시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더라구요.
    그줄 없어질때까지 안사먹을려구요ㅎㅎ

  • 14. 전 어렸을때
    '17.1.4 9:57 AM (124.49.xxx.61)

    친구네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딱 그맛 이에요.. 계란 흰자 한시간동안 쳐서 만들어 먹던..
    딱 제맛...전 파리바케트나 다른 브랜드 너무 달아서 별로....배고프면 먹던가..

  • 15. 대왕인가
    '17.1.4 9:57 AM (220.70.xxx.204)

    줄서서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가격도 싸지 않고
    이걸 왜 줄서서 사 먹나... 다신 안 먹고 싶던데요

  • 16. 맛없어요
    '17.1.4 9:59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울나라에서 지천으로다 파는는 천원 짜리 카스테라보다도 못한 맛이죠.

  • 17. 계란 맛이 강하지만
    '17.1.4 10:00 AM (203.247.xxx.210)

    그래도 저는 덜 달고 맛있던데요

  • 18. 동네 롯데
    '17.1.4 10:01 AM (222.109.xxx.7)

    팝업 매장 처음엔 줄 서 있더니
    얼마전 같은 시간 한산..
    구경했는데 푹 꺼져서 떡진 느낌
    저걸 왜 줄 서서 사먹을까

  • 19. ..
    '17.1.4 10:05 AM (118.38.xxx.143)

    단수이에서도 줄도 별로 없을때라 먹어본까 하다가 내가 아는 맛일것같아 안사먹었어요
    펑리수나 들여오지 펑리수는 자꾸 먹고 싶은 맛이었거든요

  • 20. 이게
    '17.1.4 10:07 AM (118.221.xxx.117)

    종류가 달라요. 대만에서 먹었던거랑 비슷했던건 락카스테라였어요. 첨엔 다른곳에서 먹어보고 사이즈도 작고 일반 카스테라랑 다를게 없어서 왜 줄서서 먹는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락카스테라는 그닥 안달고 사이즈도 크고 아주 촉촉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유지중이라 참고 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 21. 제인에어
    '17.1.4 10:07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동생이 대만 단수이 카스테라 가게를 차렸어요.
    3주 전쯤에요.
    장사는 잘 되는데... 계란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하루에 카스테라 평일은 200~300개. 주말은 500개 정도 팔리는데
    하루평균 계란은 2000개(70판) 정도 들어가요.

    동생은 새로 시작한 장사라 정신없이 바빠서
    집에 있는 제가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하루종일 전화 돌려요.
    계란 직판장. 양계장. 무슨 농장. 식자재납품업체.
    전화 돌리다가 한군데 얻어걸리면 50판이든 100판이든 달라는대로 돈 주고 받아요.

    한달전에 가게 준비할때 특란 한판 3800원이 도매가였는데 지금은 9500원까지도 주고 들여왔대요. 동생가게 근처 다른 가게는 12000원까지도 줘봤대요.

    암튼. 카스테라. 얼마나 유행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동생네는 달지 않게 만들어서 식구들은 좋아하구요. 장사도 잘 되지만
    한철 유행같고 계란값 폭등으로 그 한철 장사나마 마진이 너무 없어져서 이게 과연 할일인가... 의문이 들어요.
    양계장에 물어보니 이 사태가 일년 갈거라고 하네요.

  • 22. 락카스테라
    '17.1.4 10:11 AM (121.155.xxx.170)

    저도 락카스테라 한표요. 그게 그나마 단수이 진짜랑 젤 비슷하더라구요.

    이게 만들기 쉬우니까 우리나라에서 마구 생기는듯...아무데서나 사먹지 마세요. 맛없어요.

  • 23. 제인에어
    '17.1.4 10:12 AM (119.207.xxx.82)

    동생이 대만 단수이 카스테라 가게를 차렸어요.
    3주 전쯤에요.
    장사는 잘 되는데... 계란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하루평균 계란은 2000개(70판) 정도 들어가요.
    계란 까는 것도 일이라 주방에 항상 보조알바를 써야해요.

    동생은 새로 시작한 장사라 정신없이 바빠서
    집에 있는 제가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하루종일 전화 돌려요.
    계란 직판장. 양계장. 무슨 농장. 식자재납품업체.
    전화 돌리다가 한군데 얻어걸리면 50판이든 100판이든 달라는대로 돈 주고 받아요. 배달해주면 땡큐고 한시간 거리정도면 가지러 가기도 하구요.

    한달전에 가게 준비할때 특란 한판 3800원이 도매가였는데 지금은 9500원까지도 주고 들여왔네요. 동생가게 근처 다른 가게는 12000원까지도 줘봤대요.

    암튼. 카스테라. 얼마나 유행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동생네는 달지 않게 만들어서 손님들은 좋아하구요. 장사도 잘 되지만
    한철 유행같긴 하고 계란값 폭등으로 그 한철 장사나마 마진이 너무 없어져서 이게 과연 할일인가... 의문이 들어요.
    양계장에 물어보니 이 사태가 일년 갈거라고 하네요.

    대출 얻어서 간신히 가게 차린건데... 씁쓸해요.ㅠ ㅠ

  • 24.
    '17.1.4 10:13 AM (211.114.xxx.137)

    전 싸구려 맛 나고 정말 아니었어요. 다시는 안먹고 싶은.

  • 25. 저도
    '17.1.4 10:15 AM (1.240.xxx.56)

    맛있더라구요.
    어릴 적 먹던 카스테라, 딱 그 맛.

  • 26. lush
    '17.1.4 10:16 AM (58.148.xxx.69)

    저도 대만서 먹었는데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 ㅠㅠ

  • 27. ---
    '17.1.4 10:16 AM (121.160.xxx.103) - 삭제된댓글

    제가 먹어본 중 최고의 카스테라는 신라호텔 빵집 카스테라였네요. 아 진짜 얼마나 맛있던지!

  • 28. 아...
    '17.1.4 10:27 AM (119.64.xxx.147)

    한판에 몇천원 하는 대만 카스테라 질문에 신라호텔 카스테라 대답
    대박 댓글이네요 ;;;;

  • 29. 제가먹은것도
    '17.1.4 10:33 AM (124.49.xxx.61)

    락카스테라에요~~~안달고 촉촉 너무 맛있어요.가격도 싸고..크기는 파바 만원짜리보다 더 크죠

  • 30. 슈니발렌이
    '17.1.4 10:43 A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가고 카스테라가 왔나보네요
    백화점마다 줄 길게 서서 사먹던 슈니발렌은 어디로 갔나...

  • 31. 맛없어서
    '17.1.4 10:53 AM (211.36.xxx.174)

    맛없다고 친구들이랑 남편한테 얘기했었는데..
    제 친구들, 남편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그게 계란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계란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계란비린내 나서 싫던데

  • 32. ..
    '17.1.4 11:12 AM (180.230.xxx.90)

    저희 동네도 대왕,따호 생겼는데
    빠리바게뜨 카스테라가 낫던데요...

  • 33. 일부러
    '17.1.4 11:14 AM (1.234.xxx.99)

    락카스테라 찾아가서 샀는데 밍밍한 계란빵이지 별로던데요. 달지않은 카스테라 찾는분에게 딱일듯. 전 달달하고 촉촉한 일본식카스테라가 맞네요.

  • 34. 단수이는
    '17.1.4 11:24 AM (59.15.xxx.87)

    말할수없는비밀 촬영지라 찾아가는 곳 아닌가요?
    카스테라 먹으러 갔다가
    자괴감 느끼셨다는 분 보니 새롭네요.

  • 35. ??
    '17.1.4 11:57 AM (119.14.xxx.20)

    그러니까요.
    단수이에 간 김에 카스테라도 보이면 사먹는 거지, 카스테라때문에 단수이까지 가기엔...

    그리고 현지에선 작은 건 한국돈으로 삼천원도 안 해요.
    큰 것도 삼천몇백원 수준인데 아주 큼지막한데 먹을만해서 사먹는 거지 특별한 맛이 있어 사먹는 건 아니에요.

    대만이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제과제빵을 좀 해요.
    만약 현지에 가시면 차라리 이름 좀 있는 빵집에서 파는 조각케잌을 드셔보시는 게 나을 거예요.
    보통 한국돈으로 천원대밖에 안 하거든요.

    펑리수도 맛없는 건 맛없고, 맛이 천차만별인데, 정말 맛있는 집들은 대만 내에서 분점조차 안 내는데 한국에 지점을 낼 리가 없죠.
    그럴 생각이 있었다면 대륙에 먼저 냈을 거예요.
    모 펑리수 가게에서는 중국사람들이 몇 백개씩 사가기도 한다니까요.

  • 36. 오늘!
    '17.1.4 3:12 PM (121.160.xxx.222)

    오늘 딱 남대문시장에서 줄서서 대만카스테라 사왔어요
    이 글 보고 간 참이라 과연 맛이 있으려나 없으려나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스럽더라고요
    근데 제가 고민하고 있으니까 줄선 아줌마들이 막 격려해주심 ㅋㅋㅋ
    맛있으니까 걱정말고 사라고. 자기들은 매일 드신다고 ㅋㅋㅋ
    그래서 아줌마들의 기운 받아 10분 줄서서 사왔어요 ㅋㅋㅋ

    결론은, 제 입맛엔 진짜 맛있었어요 ^^
    뜨끈뜨끈 달지 않고 순수한 계란맛 그자체 ^^
    제가 산 곳은 락 카스테라 아니고 고조미라는 브랜드였어요 ^^

  • 37. 집에서
    '17.1.4 3:20 PM (222.98.xxx.28)

    딱 먹어보고 느꼈어요
    집에서 오븐에 구워 만든
    내가 만든 카스테라가 맛있구나..

  • 38. 모닝콜
    '17.1.4 3:23 PM (123.248.xxx.246)

    울동네 동시에 3개오픈햇는데..진심 맛없음..생크림만 쏙 빼먹었어요..ㅠ

  • 39. 펑리수
    '17.1.4 3:29 PM (1.224.xxx.111)

    양평 코스코에 있던데요

    제가 대만여행 준비중인데
    코스코 장보다 평리수보고
    힘들게 사올 필요 없겠네... 했네요

  • 40. 대왕카스테라ᆢᆢ
    '17.1.4 3:36 PM (175.120.xxx.123)

    대전은 대왕카스테라예요
    백화점푸드코트외에도
    여러군데 생겨서 첨엔 줄서서 먹더니
    계란파동때메 태국산 액상계란을 쓰더니
    영 별루네요
    비린내도 글코 이제 시들해요

  • 41. ///
    '17.1.4 3:41 PM (1.236.xxx.107)

    전 아직 그건 못먹어봤지만
    베트남에 코코넛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잘팔리겠다 싶긴하던데...ㅎ

  • 42. 맛있어요
    '17.1.4 3:43 PM (121.155.xxx.170)

    저는 맛있어서 사먹어요.
    단수이에서도 일부러 귀국하는날 다시가서 사갖고 가족들 줬을만큼 좋아하고,
    저희 가족들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일반 푸석한 우유랑 같이 먹어야하는 그런 카스테라 맛이 아니고
    질감은 치즈케잌질감인데 촉촉하고 계란맛이 많이나요.

    치즈케잌은 많이 먹으면 질리는데, 얘는 안질리네요.
    차갑게 식혀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오리지날보다 가운데 치즈든게 더 맛있어요. 오리지날은 심심하거든요. 생크림이런건 첨보네요.

    카스테라 좋아해서 일본가도 카스테라 꼭 사오는데,
    일본꺼는 고급지고 달달하고 쫀득한데, 얘는 좀 서민적인 느낌인데 엄마가 해주듯 재료 듬뿍든 맛이에요,
    저는 대만카스테라가 더 좋더라구요. 계란 싫어하시면 아마 싫을듯..

  • 43. 카스테라
    '17.1.4 4:38 PM (175.192.xxx.228)

    대만 여행중 카스테라 한참 줄을서서 샀는 실망실망~ 애들이 먹고싶데서 크기에 놀라 하나만 샀는데 가족들 6명이 3분의1도 못먹고 버렸네요ㅠ 니맛도 내맛도 아닌 비릿한맛 공짜로 줘도 안먹고 싶어요~

  • 44. 단수이
    '17.1.4 4:48 PM (180.191.xxx.149)

    갔을때 오리지널이라고 외치는 두집중 전 물결카스테라 샀어요. 금방한건 뜨겁고 맛있고 비린내 안나요. 아이랑 둘이 갔던지라 남편 사다 준다고 하나 사서 식은거 그날밤 들고 집(한국아니고)으로 와서 냉장고 뒀다 그다음날 먹었는데 이건 또 이거대로 맛있더라고요. 보들보들하고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달지도 않고요. 전 나가사키 같은 단 카스테라보다 맛있었어요.
    한국은 요즘 대왕카스테라 열풍이라던데 맛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대만 단수이 카스테라는 맛있었어요.

  • 45. ㅇㅇ
    '17.1.4 7:10 PM (220.78.xxx.36)

    아..너무 먹어 보고 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못먹고 있네요
    목표 체중 도달하면 이 카스테라부터 사먹어 보려고 했는데 후기가 별로네;;;

  • 46. ㅁㅁ
    '17.1.4 7:22 PM (223.38.xxx.26)

    한번먹어보면 끝.. 또 사먹고싶지는않은맛..

  • 47. 건강
    '17.1.4 9:18 PM (222.98.xxx.28)

    그게 딱 계란흰자,노른자, 설탕,밀가루
    들어가는거예요
    다른재료 들어가지않아요
    나가사키 카스테라에는 꿀이 들어가서
    달달 쫀득해요

  • 48. .....
    '17.1.4 11:05 PM (122.34.xxx.106)

    대만에서 먹었을 때 갓나와서 참 맛있었는데.. 근데 질감은 카스테라처럼 계란이 많이 들어간 무거운 질감이 아니라 스폰지케익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맛있던데요. 치즈는 느끼해서 별로였고요

  • 49.
    '17.1.5 12:07 AM (112.152.xxx.220)

    줄 한참 서있다가 사와서
    식구들한테 의기양양하면서 한입먹고
    너무 실망 스러웠어요‥
    식구들도 한입먹고 ~너 다먹어라!! 하더군요ㅠ

  • 50. ㅎㅎ
    '17.1.5 12:21 AM (121.147.xxx.45)

    싼 맛에 먹었는데,, 일단 너무 크고(절반 남김), 맛은 중하 수준.
    싼 맛에 큰 거 좋아하는 분들이 타깃인듯

  • 51. 동생이
    '17.1.5 2:07 AM (58.122.xxx.85)

    홍대에서 줄서서 사왔는데 한번은 누가주면 먹지만
    내 돈주고 사먹고싶지않은 맛이었어요
    은근 비려요 빵이........

  • 52. ,,
    '17.1.5 2:25 AM (116.126.xxx.4)

    대* 카스테라 평이 대체로 좋지 않아요. 가게 내신분들 긴장하셔야 할 거에요

  • 53.
    '17.1.5 2:41 AM (116.125.xxx.180)

    대만 싫어서 사먹기 싫어요
    대만사람들 혐한 완전 일본 저리가라더라구요
    유투브에서 정말 시비 많이 걸어요

  • 54. 맛없어요
    '17.1.5 7:4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대전에 대왕, 대호, 락카스테라등 그게.뭐라고-,-
    일본것도 은근 달고 느끼해요. 찹쌀모찌는 맛있어요.
    우리가 빵 진짜 잘만듭니다.

  • 55. 맛없어요
    '17.1.5 7:49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대전에 대왕, 대호, 락카스테라등 그게.뭐라고-,- 줄은 안섰는데 백화점부터 길거리 까지

    일본것도 은근 달고 느끼해요. 찹쌀모찌는 맛있어요.
    우리가 빵 진짜 잘만듭니다.

  • 56. 1번으로 끝날맛
    '17.1.5 7:50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대전에 대왕, 대호, 락카스테라등 그게.뭐라고-,- 줄은 안섰는데 백화점부터 길거리 까지

    일본것도 은근 달고 느끼해요. 찹쌀모찌는 맛있어요.
    우리가 빵 진짜 잘만듭니다.

  • 57. 별로
    '17.1.5 8:27 AM (218.148.xxx.46)

    전 단수이 근처에서 사 먹었는데 양이 넘 많고 맛도 별로라 결국 버렸던 기억이. ㅜㅜ

  • 58. 일단
    '17.1.5 10:22 AM (125.187.xxx.82)

    별로 안달아서 맛있어요.
    저희동네엔 어르신들이 안달아서 좋다고 하시네요.
    빠리바게트 카스테라는 설탕이 씹힐 정도로 달더군요.
    액상계란은 안써요.
    농잔직송으로 4200원에 사오던 판란 계란을 지금 만원이나 만천원에 사서 넣는데(농장쪽 거래처 다 끊김)
    계산이 50프로 들어가는 빵이라 비용이 엄청 증가했어요.
    가격 천원 올리는게 쉽게 결정할수없는 일이라
    현재로는 소비자가 이 카스테라 드시는게 손해날게 없어요.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계란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새로 오픈하는 매장은 없을겁니다.
    이미 시작한 가게는 이익이 아주적거나 없어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있지만
    새로 오픈하려고 하는 매장은 다 기다리고 있다지요.
    계란값 안정될때까지.
    친동생이 카스테라 가게 하고있고 같이 일도 도왔기땜에
    잘 알고 있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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