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들어온집에 하자가 있으면 부동산에 청구할수 있는부분이 어디까지인가요?

전세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7-01-04 09:34:18

에구 전세로 사니 2년마다 이사를 다니네요

이사비 복비도 장난아닌데

아랫집이 쓰레기 더미라 바퀴벌레 소굴에 쓰레기 냄새에 티비소음에

살수가 없네요

이래서살던사람들이 자주  이사를갔다고 관리사무소에서 말하더라구요

부동산에서는 워낙 소문난집이라 다 알았을거 같은데

이런건 보상받거나 그럴방법이 없나요?

하다못해 다음번 이사가면 복비라도 안받고 이사할수 있을까요?

아휴 당장가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안되니 답답하네요

집없는 설움입니다.

IP : 175.197.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4 9:39 AM (114.202.xxx.92)

    아랫집에 하자가 있는거지, 해당 전세집에 하자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아파트 아랫집에서 안치우고 사는것때문에 불편하다고 보상받기는 힘들죠.

  • 2. 이해가 안되는데
    '17.1.4 9:42 AM (211.207.xxx.190)

    한겨울인데 창문 안닫고 사세요?
    어떻게 쓰레기 냄새와 tv소음이 올라오죠?
    층간소음이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 3. 아무거나 집없는 설움이 아니죠
    '17.1.4 9:44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첨 사시나 쓰레기로 어디다 보상을 요구하나요?
    참고로 아파트가 10년 넘으면 as도 끝나서 개별세대에서
    자비해야는 품목이 늘어요.
    심지어 누수도 오래되서 하자로 인정안하는 추세고요.
    곰팡이도 습기라고 as 없어요.
    새아파트는 하자기간이 있어서 그게 편한거지요.

  • 4. 아무거나 집없는 설움이 아니죠
    '17.1.4 9:47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첨 사시나 쓰레기로 어디다 보상을 요구하나요?
    참고로 아파트가 10년 넘으면 as도 끝나서 개별세대에서
    자비해야는 품목이 늘어요.
    심지어 누수도 아파트 오래되서 하자로 인정안하는 추세고요. 문제집이 문제없는 집에 불편하게 했으니 하자보수 해줘야해요.

    곰팡이도 결로니 습기라고 as 없어요.
    새아파트는 하자기간이 있어서 그게 편한거지요.

  • 5. 집없는 설움과 상관 없어요.
    '17.1.4 9:4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첨 사시나 쓰레기로 어디다 보상을 요구하나요?
    참고로 아파트가 10년 넘으면 as도 끝나서 개별세대에서
    자비해야는 품목이 늘어요.
    심지어 누수도 아파트 오래되서 하자로 인정안하는 추세고요. 문제집이 문제없는 집에 불편하게 했으니 하자보수 해줘야해요.

    곰팡이도 결로니 습기라고 as 없어요.
    새아파트는 하자기간이 있어서 그게 편한거지요.

  • 6. 에구
    '17.1.4 10:26 AM (223.62.xxx.22)

    아파트30년살았죠 일반적인경우가 아니라. 방송에나오는 쓰레기집인데절대 집안으로는 못들어오게하는. 아파트에서 소문난집이에요 주민자치센터와 같이들어가서 청소해준다고해도 90넘은 할머니가 절대못들어오게하셔서방법이 없다고 소음도 티비최고볼륨으로아침6시부터 밤11시까지 켜놓으세요 일반적인소음 업체에서 퇴치되는바퀴면 말도없이 저희가 하고말죠 그동안소음은 숱한집 겪어서. 웬만한소음은 그러려니합니다만. 바퀴쓰레기가. 해결이 안되는집이라 글 올린겁니다 당연히 전세집인데. 웬만한건 저희가해결해야죠. 예전집 곰팡이도. 제돈100만원 들여서 해결했어요
    2년만에 같은.부동산에서 또이사했는데 이런일이생기니답답해서 글올린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393 이런..개떡같은...개헌특위 4 ... 2017/01/04 788
636392 (대입)원서접수했어요 13 하늘 2017/01/04 1,909
636391 나이키 코르테즈 느낌나는 신발 또 뭐가 있을까요 7 ... 2017/01/04 1,797
636390 질문) 극장 민폐 이런경우 대처방법은요?? 5 ..... 2017/01/04 724
636389 저 교통신호 하나만 알려주심 안될까요 5 ㅜㅜ 2017/01/04 788
636388 청소짱 잊지말고 활용하시길.. 9 청소 2017/01/04 3,694
636387 점잖은 남자가 리스 확률이 높나요? 14 ㄱㄱ 2017/01/04 7,099
636386 반포/잠원 - 증명사진 싸게 찍는 곳 없나요 4 사진 2017/01/04 758
636385 자신의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면 복이 들어온다 이말 맞나요? 6 ,, 2017/01/04 1,610
636384 교대를 강추하는 이유.. 32 ㅇㅇ 2017/01/04 6,088
636383 풍년PN 통3중과 바닥3중 밥맛 차이 많이 나나요? 2 풍년 하이클.. 2017/01/04 1,133
636382 보일러 고장 안나도 몇년지나면 바꿔야하나요? 7 보일러 2017/01/04 1,426
636381 거짓말쟁이 ......... 거짓말 2017/01/04 369
636380 한완상 "부끄러움 모르는 朴대통령은 짐승" 17 샬랄라 2017/01/04 2,890
636379 제가 올해 확 다르다고 느껴진게...나이... 2017/01/04 748
636378 최근~홈쇼핑 음식 괜찮았던거? 6 앙이뽕 2017/01/04 3,395
636377 김장김치가 짜요 ㅠㅠ 10 lush 2017/01/04 1,705
636376 무능쩌는 대통령 연기한 김명민의 대통령 디스 영화 판도라 4 페퍼민트 2017/01/04 1,301
636375 [단독] 朴, 재벌 총수에게 '최순실 회사소개서' 직접 건네 4 까마귀야!!.. 2017/01/04 875
636374 (닥구속)정시 실시간 경쟁률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4 ..... 2017/01/04 677
636373 초등생에게 적합한 스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7/01/04 453
636372 롯데마트는 몇시에 문 여나요?? 2 ,, 2017/01/04 380
636371 마흔 후반, 난생 처음 생리통에 시달렸는데.... 1 건강 2017/01/04 775
636370 면세점 장바구니에 담고 싶은 화장품 4 2017/01/04 2,950
636369 이집트 보물전 다녀오신분요! 너무 비싸서요;;; 7 2017/01/04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