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클라면 꼭 소고기인가요.?
먹일려고 하는데요.
주로 돼지고기 먹게되네요ㅜㄴ
꼭 소고기먹여야될까요?
소고기는 너무비싸던데ㅠ
1. ...
'17.1.3 11:2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 어릴 적에 고기 거의 안 먹었어요. 냄새나서...
생선은 비린내 때문에 더더욱...
그래도 키 170입니다.2. 돼지고기든 소고기든
'17.1.3 11:2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잘먹으니 키가 쑥쑥 크던대요?
우리딸 초딩때 엄청크더니 고등졸업때 173이었어요3. ..
'17.1.3 11:34 PM (112.152.xxx.96)보통 골격키우는건 ..소 라고 해요
4. 살빼자^^
'17.1.3 11:37 PM (1.245.xxx.20)소고기 먹어야되나보네요ㅠ
5. .............
'17.1.3 11:40 PM (216.40.xxx.246)결국 다 타고난 대로 커요.
먹는걸로는 그냥 살과 체지방이고.
물론 안먹는거보다 낫겠지만 결국 부모키에요.
아프리카 흑인들은 왜 다 장신이에요.. 간신히 밀가루빵도 없어서 못먹어도 기본 180이에요.
그리고 제 친구들중에 편식 진짜 심해서 고기 냄새도 못맡던 애들이 키 167, 165 막 그러네요.6. 유전
'17.1.3 11:49 PM (119.204.xxx.243) - 삭제된댓글저 지독한 소음인이에요. 손발차고 속까지 너무
냉해 소화가 항상 안되는 사람인데 키가 169에요.
어릴때 우유, 고기, 생선 전혀 못먹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키가 큰걸 보면 타고 난게 아닐까
싶어요. 제나이가 이제 50을 코앞에 두고 있으니
키가 큰편이죠. 그런데 고2 올라가는 아들은
또 작아요. 170... 잘먹이려고 노력하는데 안크네요.7. 우리애들
'17.1.3 11:57 PM (58.127.xxx.89)소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별로 안 먹였고
우유는 입에도 안 댐.
게다가 잠도 없고 몸치들이라 운동도 안 함.
중3아들 183, 고1딸 171이에요
일명 클놈클...8. 키는
'17.1.4 12:32 AM (223.62.xxx.130)유전입니다.특별히 못먹어서 크지 않는.경우.빼고요.쌍둥이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서 20년후에 만나났는데 키가 거의 같았어요.그냥 골고루 먹이면 됩니다
9. ...
'17.1.4 1:06 AM (58.123.xxx.140)저희 부모님 다평균키보다 큰편이세요
남동생 187
저 172
언니 159 인데 어릴때 지독하게 편식하였습니다 잘먹는것도 중요해요 저와남동생은 물에 밥만 먹어도 한그릇 뚝딱~~~10. ...
'17.1.4 3:40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보통 유전적으로 부모님이 크면 키걱정 잘 안하죠.
대부분 걱정하는건 부모가 작으니까 작을까바 키 크게 하는 방법들을 연구하는거죠.
위의 경우처럼 부모님이 큰데도 안크는 경우도 있는데
부모가 작으니까 그냥 작게 크니까 포기할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운동, 먹는거라도 신경쓰려고 하는거죠.11. ㅁㄴㅇㄹ
'17.1.4 6:28 AM (175.209.xxx.110)ㄴ 부모가 작은데 애도 작게 크면 맘을 비워야 하는 게 맞는 거고요 ..(자꾸 먹여서 애 살찌면 애만 괴로움)
키 키우려고 애써야 하는 경우는 부모 둘 다 큰데 애는 작은 경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서라도 잘 먹이도록 해 봐야지요.12. 하이디
'17.1.4 1:04 PM (39.115.xxx.212)보통 여자아이는 빨간 고기는 성조숙증 유발한다고 조금 먹이는 사람도 있어요.
잘 알아보세요.
아들은 한창 클때 돼지고기가 좋다하여 많이 먹였는데..딸은 닭고기나 생선등으로 육고기와 단백질
같이 보충하더라구요..13. 저 171
'17.1.4 9:57 PM (182.231.xxx.245)유전요인이 제일크고
외가가 커요
그리고 전 물엄청 먹어댔고
한창 클때는 삐죽하니 키만컷어요
살은 안찌고
초경하고는 3센티 밖에 안컷어요14. 저 171
'17.1.4 9:58 PM (182.231.xxx.245)그리고 뭐든 잘먹었고
고기 생선 과일 다잘먹어서
엄마가 냉장고 채우기힘들다셨어요
오빠는 181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