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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쪽 아랫배가 가끔씩 칼로 찌르는것 같은 경우 있으신가요?

혹시 조회수 : 5,081
작성일 : 2017-01-03 22:06:56

한달에 한두번 그러는데 계속 아프지는 않고 서너차례 그렇게 쿡 찌르듯이 아프다가 또 멀쩡하고...병원 가기도 뭐하고

그냥 있자니...찝찝하고. 요즘은 이런 이런으로 애매하게 배 아프다고 가면 무조건 집어넣고 검사 쫙 돌리더라구요.

얼마전에 찍은것도 다 다시 찍고...

병원 어지간히 싫어해서 팔다리 부러지지 않으면 잘 안가는데 신경 쓰이네요.

아플때는 헉 소리 나게 아픕니다. 그냥 불시에 쿡 찌르는 느낌이예요.

아시는 분 있으면 정말 고마울텐데...ㅜ


IP : 220.72.xxx.2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 10:08 PM (114.206.xxx.173)

    변비는 없으세요?

  • 2. ‥‥
    '17.1.3 10:08 PM (114.206.xxx.226) - 삭제된댓글

    맹장 아닐까요?

  • 3. 저는
    '17.1.3 10:10 PM (175.126.xxx.29)

    항문 부근이 그래요........칼로 찌르는듯은 아니고
    번개치는것처럼...엄청 아프고,,,그래서 좌욕해요.
    항문근육통인거 같은데.....

  • 4. aaa
    '17.1.3 10:13 PM (119.201.xxx.35)

    좀 큰 병원 가보세요.
    제가 통증에 둔해서 병을 키웠는데
    원인없는 통증은 없다가 답입니다

  • 5. 반년 된거니
    '17.1.3 10:14 PM (220.72.xxx.247)

    맹장은 아니고...나이 먹어가니 여기저기 슬 여기저기 삐그덕 하네요. 변비는 없는데...어렸을때처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하지는 못하겠죠. 가끔 가스도 차고. 갑자기 생긴 증상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스트레스는 좀 받고 살지만...안 그런분이 어딨겠어요.

  • 6. 병원
    '17.1.3 10:20 PM (124.56.xxx.26) - 삭제된댓글

    꼭 가보세요
    저도 그런 통증을 참다가 병을 키웠네요
    원인은 다양할 수 있고 복통은 특히 병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 7. aaa
    '17.1.3 10:27 PM (119.201.xxx.35)

    내과가서 초음파나 ct 찍어보고 산부인과 초음파 권합니다.
    원인없는 통증은 없어요. 작은병원에서 오진하고 병을 키워서 좀 큰 병원 가시길 바래요

  • 8. 좋은날오길
    '17.1.3 10:33 PM (183.96.xxx.241)

    저는 님 혹시 오래 앉아 있을 때 가끔 그렇지 않나요 ? 저도 전에 아주 가끔씩 그랬거든요

  • 9. 저는
    '17.1.3 10:36 PM (175.126.xxx.29)

    네...최근 제가 하는일이
    열몇시간씩 앉아있어야하는 직업이라......어쩔수 없네요...

  • 10. 좋은날오길
    '17.1.3 10:40 PM (183.96.xxx.241)

    저도 오래앉아 있는 편이예요 작업할때도 그렇고요 자주 일어나서 움직여주세요 원인은 저도 잘모르겠지만 안좋은 그 기분 알거든요 ㅠ

  • 11. Lauren
    '17.1.3 11:02 PM (223.62.xxx.145)

    예전에 오랫동안 그런 증상이 있었어서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담낭을 떼어냈더니 없어졌어요. 물혹이 크게 있어서 절제했습니다.

  • 12. 산부인과 가보세요
    '17.1.3 11:29 PM (119.204.xxx.38)

    물혹이나 염증이 있어 그럴수 있는데 오래 놔두면 고름으로 터져서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수가 있어요.

  • 13. 산부인과는 가서 검사를 싹 했는데
    '17.1.4 12:23 AM (220.72.xxx.247)

    괜찮다고 하고. 변비는 아니지만 시원하지 못할때 그런것도 같고. 스트레스 심하게 받을때 그런것도 같네요.

  • 14. mm
    '17.1.4 12:37 AM (49.169.xxx.227)

    아는 언니가 말하던 증상이랑 비슷한데,,의외로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면서 나았다고 했어요...
    물은 많이 드시나요??
    언니는 물을 잘 안먹다가, 하루 1.5?2리터씩 먹는 습관을 들이나 좋아졌대요
    몸속도 수분이 부족하면 부대끼는 법이라고..

  • 15. 생각해보니 주로
    '17.1.4 12:39 PM (220.72.xxx.247)

    장에 정체되어 있어서 가스차고 이럴때 주로 그런건 같기는 한데 어릴때는 화장실은 남부럽지 않았는데 나이드니 화장실에 가긴 가도 깨끗하게 한번에 싹 빠지지도 않고 장도 늙나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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