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8배 할때, 무릎에서 소리나도 되나요?

잘될꺼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7-01-03 21:57:33
구부릴때 펼때 왼쪽에서 소리가 나는데요
자세 철저히 지키고 청견스님 영상도보고
하는데요
천천히 무리가지 않게 하거든요
그래도 소리가 자주나는데요
소리나면 안되나요
IP : 122.34.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차게 절하는법
    '17.1.3 10:01 PM (115.140.xxx.74)

    우리집에 그스님책 있어요.
    소리가 나는건 그부위가 안좋단건데
    동시에 치료가된다는.. 뭐 이렇게 써있어요.

    해보니, 방석은 푹신한것보다
    딱딱한방석이 더 절하기 편했어요.

  • 2. ..
    '17.1.3 10:03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 108배가 제 다리에 더 안 좋더군요.
    저 또한 나이도 얼마 안 먹었는데 소리가 나서.ㅠㅠ.
    전에 절에서 108했다가 한 달간 안 좋았네요.
    가부좌 틀고 한 시간 좌선도 해 봤는데 전 제 무릎에 무리가 가더이다.
    어떤 친구는 워낙 삶이 힘들고 무거우서 뭐라도 잡는 심정으로 3000배를 하더군요.
    그리고 물리치료 받으러 병원에....
    아주 부드럽게 잘하는 아주머니 보살도 있는데.
    그것도 요령이 있어요.

  • 3. ..
    '17.1.3 10:04 PM (114.206.xxx.173)

    무릎관절액이 적어 연골끼리 부딪쳐 소리나요.
    무릎 아껴야해요.

  • 4. ...
    '17.1.3 10:10 PM (125.134.xxx.108)

    저도 108배 하다보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요.천천히 하는데도요. 절을 할때는 너무 빨리,급하게 절을 할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호흡이 빨라지지 않게 즉 원래의 내 호흡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천천히 절을 하시면 무릎에 무리가 안 온다네요. 무릎에서 소리나는거랑 아픈거랑 상관은 없는것 같아요.저는...

  • 5. ...
    '17.1.3 10:12 PM (221.167.xxx.125)

    저는 무릎 안 구부리고 해요

  • 6. 헉 윗님
    '17.1.3 10:18 PM (115.140.xxx.74)

    절을 무릎 안구부리고 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아무리 상상을 해봐도 ..

  • 7. 108배
    '17.1.3 10:19 PM (222.98.xxx.28)

    핸드폰 어플있어요
    시간조절 가능하고
    숫자도 세어주고
    끝나면 수고했다고 박수도 쳐주네요

  • 8. 아이러브마이7
    '17.1.3 10:22 PM (58.121.xxx.3)

    나이들어 있어야 할 것들중 하나가
    관절 ㅎ
    아끼셔요.

  • 9. 불자
    '17.1.3 10:25 PM (121.145.xxx.173)

    절 하지 마세요.
    차라리 매달 몇만원씩 기부를 하세요
    나중에 무릅 아파 죽을만큼 고생해요.

  • 10. 지나가던 불자
    '17.1.3 10:26 PM (218.50.xxx.151)

    절 자체가 큰 수행이라...안 할 수 없어요.

  • 11. 무릎에
    '17.1.3 10:40 PM (218.50.xxx.151)

    무리 주지 않는 오체투지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 12. 소리가 매번 난다면
    '17.1.3 10:57 PM (112.152.xxx.220)

    안해야죠 ‥정상이면 소리 날 리가 없어요

    정형외과 의사에게 직접 들은말입니다
    저도 불자는 아니지만 108배 하는 사람이구요

  • 13. 수행을
    '17.1.3 11:36 PM (121.145.xxx.60)

    몸에 고통을 주는 수행은 석가도 의미없다 했어요.
    물론 절이 자신을 내려놓게 하는 큰 효과도 있는데
    반면에 무릅노화라는 단점이 있어요.
    기부를 하세요.
    그게 더 큰 수행입니다.
    탐욕을 내려놓을 수 있을 때 모든 근심은 사라져요.

  • 14. 원글
    '17.1.6 1:33 PM (122.34.xxx.203)

    직접 몸을 낮춰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는 행위 자체가
    마음을 차분하게하고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돌아보게 하는게 있어요
    그래서 저도 절을 천천히 라도 하고싶은데
    천천히 느리게 살살해도
    소리가 나요
    그렇게 몇일되니까
    절안할때도 앉거나 할때
    그쪽 무릎이 삔듯한 느낌 있자나요. .
    그래서 지금은 쉬고있거든요
    무릎만 무리없으면
    계속 절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410 고3되면 내신따기가 좀 쉽다는데.. 6 .. 2017/01/05 1,878
637409 최순실 "사적이익 증거없다" vs 檢 &quo.. 2 몽땅공개하라.. 2017/01/05 764
637408 퇴근하고 오니 집안일이... 6 000 2017/01/05 2,590
637407 친정 부모님 외국여행 나라 선택 9 코코 2017/01/05 1,474
637406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타고 다녀도 되나요? 6 1위 2017/01/05 2,692
637405 황교안 권한대행, 교통체증 부른 '과잉 의전' 논란 6 신난다~ 2017/01/05 947
637404 세탁물과 유리그릇을 같이 돌렸어요ㅠㅠ 9 2017/01/05 3,297
637403 회계업무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4 바나나우유 2017/01/05 1,147
637402 아이와 속초에서 설악산을 구경하는 방법~~ 5 ... 2017/01/05 1,638
637401 조윤선 ㅡ 1급 짜르는데도 관여했나봄..나쁜.. 2 ..... 2017/01/05 2,196
637400 설악 쏘라노가요 근처에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4 사과 2017/01/05 3,267
637399 스텐 냄비뚜껑을 잃어버려 불편한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0 냄비 2017/01/05 1,957
637398 안종범 ㅡ ㄹ혜 거짓말 3 ..... 2017/01/05 1,345
637397 9년된 종신 해지할까요? 7 종신보험 2017/01/05 2,413
637396 아이가 버스카드로 계속 돈을 쓰고 있는 것 같은데 맞는지 봐주세.. 14 .... 2017/01/05 4,633
637395 트레이닝복 세트 추천 부탁 드려요. 2 .. 2017/01/05 1,116
637394 태몽을 안꾸는 경우도 있나요? 5 궁금 2017/01/05 6,935
637393 같은 은행권인데도 영어구사력이 다르네요 8 ㅇㅇ 2017/01/05 2,535
637392 변액 유니버설 종신보험 해약해야할까요? 10 어떻게할까 2017/01/05 2,416
637391 우병우 김기춘도 최순실을 모른다는데... 1 ... 2017/01/05 558
637390 서울 세탁기 분리 청소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유리 같이 돌림ㅠ.. 3 ... 2017/01/05 786
637389 홈쇼핑 하림닭갈비 맛이 괜찮나요? 9 애들방학 2017/01/05 4,582
637388 가구 찾는 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ㅠ 6 이런 책장 2017/01/05 847
637387 비박은 그렇다치고..국민의당 왜 그래요? 9 .... 2017/01/05 971
637386 대졸이상의 자녀가지신 선배님들.... 21 ... 2017/01/05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