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크에서 20만원 신발 구매했어요...
그런데... 금요일날..저녁에 구매하고 월요일날 개시해서 신었는데...
다이얼 끈.. 조이는 것이 한쪽이 고장 났어요...ㅠㅠ조여지지 않아요...ㅠㅠ
매장에 전화해보니.." 불량이면 교환해주겠다 " 여자분이 그래서...역시 큰 회사고 비싼 거라서..잘 교환해주는구나..생각하고
조금 뒤에 바로 (월요일날 오후)에 매장갔떠니... 남자 3명 매장직원들이 " 무슨 교환이냐! 본인들은 모른다... 살때..안그랬으니... 우리 상관없다..
본사에 보내야 한다. 저한테 기분 나쁘게" 소비자가 고장내놓고 불량이라고 하는거 아니야! " 아주 기분 나쁘게 나오네요..
그러면서 "수선해라" 1-2주 걸린다...기다려라"
이 신발이 불량이면... 저도..본사랑 이야기 하면 되는데...아주 기분 나쁘게 이야기 하네요...휴~.
3명 젊은 남자들이 저 혼자에게 말하는데....갑자기 당황스럽고, 큰소리로 말도 못하고..
일단 본사에 교환으로 신청해놓고 안되면 수선으로 해달라고 하고 왔어요...
as신천한 종이도 안주고 그냥 1-2주 기다리라고 해서! 제가 as종이 달라고 하니..
"아니 매장에서 써서 보내줄건데.. 뭘..주냐?! 그래서 제가 달라고 했어요...
정신없이 매장에 나오고 집에서as종이보니..딱!하니..수선이라고 써 있길래.
매장에서 전화해서 왜 수선이냐~! 교환으로 신청 해주고 안되면 수선으로 해다라고 다시 전화했떠니..
" 네. " 하고 끊네요... ㅠㅠ - 아휴 이런 매장 서비스는 처음 경험하네요...! !!
본사에 전화하니... 본사에서도... 자기들이 봐야 안다..불량인지는 그러는데...
20만원 신발이 하루만에 고장나서 신고 다닐수가 없는 상태인데...
교환, 보상 받을수 없나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속상하고 , 매장 직원에게도 그 말투..행동.. 너무 기분 나쁘고, 본사도.. 다...소비자가 고장냈다고 할것..같아요..
조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