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7-01-03 20:44:28
IP : 27.113.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 8:48 PM (211.243.xxx.103)

    내자식도 남이 응원해줘야 갖는건가요?^^;
    낳으면 다 키우게 됩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 2.
    '17.1.3 8:49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본인이 감당할 문제죠

    안 낳아도 됩니다 아기는

  • 3. 바라는 답이 아닌데
    '17.1.3 8:5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자신 없으면 낳지 마시길..
    마음의 준비 다하고도 막상 낳으면 키우니 못키우니 하는데
    지금 마음으로는 아이 키우기 힘들어보입니다

  • 4. ......
    '17.1.3 8:52 PM (112.105.xxx.172) - 삭제된댓글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고 단순히 체력이 걱정이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는게 유리하죠.

  • 5. ///
    '17.1.3 8:53 PM (175.223.xxx.149)

    자신없음 안 낳는 게 좋습니다

  • 6.
    '17.1.3 9:03 PM (182.215.xxx.10)

    미루다가 나중에 임신 시도해도 나이 많아 잘 안될수도 있어요. 50%라도 낳을 생각 있다면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말고 빨리 서두르세요. 제 경험담입니다

  • 7. ....
    '17.1.3 9:1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아이를 간절히 원하지 않는다면 낳지 마세요.
    아이를 낳는 건 얼굴에 문신을 하는 것과 같다는 말 들어봤죠. 되돌릴 수가 없어요.

  • 8. ...
    '17.1.3 9:2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자신없으면 낳지 마세요 333333

  • 9. ㅜㅜ
    '17.1.3 9:5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결정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임신은ㅜ

  • 10. --
    '17.1.3 10:02 PM (114.204.xxx.4)

    간절히 원할 때 가지시길.

  • 11. 아리
    '17.1.3 10:34 PM (118.43.xxx.188)

    저도 글쓴님과 똑같은 입장이에요. 남의 아기들 참 예쁜데 제 몸이 약한데다 걱정이 많은 성격, 맞벌이에 주말부부를 해야할 수도 있고 친정은 멀고 도우미나 시터를 쓰기엔 부담되고..이럴까 저럴까 고민만 하네요. 아직 아이가질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일단 운동부터 해서 기본 체력이나 만들려고 해요.

  • 12. 민트
    '17.1.3 10:51 PM (61.74.xxx.177)

    아이가 얼마나 예쁜데요
    하나만 이라고 생각했다가 이젠 둘도 좋다 싶은데 초산이 빨랐음 여유있게 생각했을텐데 이제 시간이 빠듯해요.
    기왕이면 빨리 결단을 내리세요. 맘먹는다고 바로 아이가 생기는게 아닐 수 있어요.
    체력도 중요하지만 돌이켜보면 아이가 나를 힘들게 한 것보다 처음이라 긴장의 연속이고 어리바리해서 스스로 힘든게 더 컸던거같아요.
    보통 현실적인 사람이라면 안 해본 일에 대한 자신감 같은 건 안 생지기 않나요?
    자신감을 가지려고 노력하기 보다 체력을 키우심이 더 필요하고 쓸모가 있겠네요.
    객관적으로 상황이 넘 아니다, 정도가 아니라면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때가 되니 결단을 내리는 거에요.

  • 13. ...
    '17.1.3 11:10 PM (27.113.xxx.217)

    민트는.너무 댓글.감사하네요
    기프트콘 쏴드리고 싶네요~~~ 보이는곳이라면요

    제 글이 거슬리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꼭

    빈정 상하게 글을 남겨야 하는지

    얼굴 모르는 여기에 글을 남긴 제 잘못이지요

  • 14. ㅇㅇ
    '17.1.4 12:29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원글 못읽었지만...
    체력이 약하다면 늦출수록 힘들어요.
    늦둥이 낳는 사람들도 출산 연령만 생각하는데, 사실 낳아서 아이 고3때 까지는 엄마 체력이 버텨주어야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954 근육운동을 시작해볼라고하는데... 1 근육운동 2017/01/07 1,125
637953 여권무효화되는데 왜 강제추방 안되는건가요? 8 정유라누구딸.. 2017/01/07 1,811
637952 日 "한일 통화스와프협상 중단, 주한대사 귀국".. 1 moony2.. 2017/01/07 878
637951 도시가스요금 6 ㅇㅇ 2017/01/07 2,052
637950 잠 안오시는 분들 23 ... 2017/01/07 4,362
637949 인간관계, 나, 삼십대 후반의 사춘기 ㅎㅎ 5 나는 2017/01/07 2,140
637948 독감에 걸리면 원래 아프던 부분들이 더 아파지나요 4 .. 2017/01/07 1,174
637947 생강차 마실때... 6 ㅇㅇ 2017/01/07 2,292
637946 저를 닮아 키 작은 아들..제가 죽고 싶어요. 72 ㅠㅠ 2017/01/07 22,617
637945 19살짜리 무소득자가 독일서 대출을 턱턱 받는 2 moony2.. 2017/01/07 1,698
637944 감사해요~~~♥ 7 호야엄마 2017/01/07 1,274
637943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사는 저... 어쩌면 좋을까요? 6 ... 2017/01/07 2,541
637942 코세척 입으로 나오게 하는 법 알려주세요 4 코세척 2017/01/07 5,145
637941 팬텀싱어~최후의승자는 누구? 24 예측 2017/01/07 3,403
637940 이대..남궁곤 구속영장 청구 11 .... 2017/01/07 3,430
637939 (혐오)식중독 증상 같아요.. 남편은 재우고 저 혼자 이겨내고... 10 nnnnnn.. 2017/01/07 2,435
637938 기독교 신자분들 깜놀한 성경구절 있으신가요? 14 .. 2017/01/07 2,534
637937 일없으면 불안하신분 5 2017/01/07 1,277
637936 핸드폰 살때 약정서 원래 안주나요?s7 이 조건 괜찮나요? 10 2017/01/07 904
637935 예비 중딩맘인데요.. 아이 영어 교육 질문드려요. 9 고민 2017/01/07 1,846
637934 비혼인데.... 남친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27 .. 2017/01/07 9,992
637933 영어잘하시는분들! 엘리자베스 2세 / korea lost 5-2.. 3 crisp 2017/01/06 1,195
637932 나혼자산다 김연경선수가 선물한 1 좀전 2017/01/06 2,513
637931 예전에 다닌 치과를 찾고있어요 1 김서방찾기 2017/01/06 734
637930 등살만 빠지는 이유는 뭘까요? 8 ... 2017/01/06 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