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수교육과 질문드려요

진로고민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7-01-03 18:04:33
중등 특수교육과 생각하고 있는데 전망 어떤지. .
중등 임용률 전망이나 영어가 자유로운 아이라 향후 유학후 그쪽으로 계속 공부할 생각도 있는 아이입니다.
IP : 116.36.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17.1.3 6:16 PM (211.107.xxx.178)

    특수교육과 다니는 학생이 있는데 즐겁게 대학생활을 잘 한다네요.
    전망이 왜 없겠어요. 있을거에요.

  • 2. ..
    '17.1.3 6:18 PM (116.46.xxx.20)

    초특보다는 중특이 임용붙기 더 수월한편이고 대부분 임용쪽으로 매진해요. 근데 일이 고되요. 장애가 중증화 되고 있어서 급할땐 양손으로 휠체어 끄는 슈퍼우먼이 됩니다.

  • 3. 경쟁도
    '17.1.3 6:30 PM (180.70.xxx.82)

    치열한가요?

  • 4. gjfj
    '17.1.3 6:30 PM (121.153.xxx.241)

    힘든 일은 사실상 특수실무원이 다 합니다.
    특수교사는 일반교사에 비해 호봉도 더 높고,
    운영을 특수교사가 하기 때문에 일반교사에 비해 자율적이며,
    중등의 경우 일반교사처럼 진학에 대한 부담도 없기 때문에 일반교사들이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 5. ..
    '17.1.3 7:07 PM (116.46.xxx.20)

    서울은 늘 경쟁률이 세구요.. 이번에 중특 15대 1정도. 나머지 지역은 10대1 왔다리 갔다리..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선 수월하다 말 들을수 있는데..
    특수학교가면 죽음이에요..실무원 공익 있어도 덩치 산만한 학생에게 맞기도 부지기수에요.
    일반교사가 부러워한다해도 막상 바꿀래요? 하면 다 싫다해요.

  • 6. 특교과는 적성도 맞아야 하고
    '17.1.3 7:49 PM (119.204.xxx.38)

    사명감도 있어야 해요.
    특수실무사가 있어도 힘든일은 다 맡겨만 두고 편한것만 찾으면 교사로서 자질이 안됐다고 봐야죠.
    학부모를 대하는게 힘든 일이긴 한데 일반학교에서 아이들한테 받는 스트레스에 비하면야...
    적성에 맞고 봉사정신 강하다면 어울리는 직업이라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89 유통기한 지난 유산균, 활용 가능할까요? ;;; 17:34:51 11
1631988 20년된 티파니 리턴투 팔찌를 발견했어요 ... 17:32:52 135
1631987 9/19(목) 마감시황 나미옹 17:30:55 68
1631986 당근에 영양제 팔수 있나요? 2 비맥스 17:27:58 123
1631985 등산 하시는 분들 배낭 질문있어요. 1 17:26:54 103
1631984 생선비린내 짱심한 생선 찔때 냄새 덜나는 방법 있나요? 6 생선 17:25:55 141
1631983 오월의 청춘 - 도저히 못보겠어요... 하아.. 3 부관참시 17:25:50 439
1631982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1 구름꽃 17:25:42 162
1631981 앞으로 반도체주는 어떻게 될까요? 제 투자원금도 궁금합니다 2 주식 17:25:14 195
1631980 사막화 없는 고양이 모래 추천 좀... 1 모래 17:23:26 60
1631979 히피펌 하신 님들 봐주세요~ 11 궁금 17:23:04 246
1631978 '바가지' 큰절 사과했던 소래포구, 또 속임 저울 61개 나왔다.. 5 .. 17:16:53 548
1631977 주고받는 거 불편하네요 9 혹시 17:13:21 973
1631976 김밥 잘 싸시는 분들께 질문요 13 요리꽝손 17:11:57 708
1631975 치과 다녀왓어요 1 17:08:48 333
1631974 나솔 옥순은 왜? 4 ... 17:08:06 830
1631973 옥순은 애정결핍 낮은 자존감으로 매력이 안보여요 6 지팔지꼰 17:07:14 614
1631972 25만원 본회의 통과했다는데 14 ,,,,, 17:04:13 1,227
1631971 주방 후드 냄새차단장치 설치 간단한가요? 3 ㅁㄹㅇ 16:58:04 265
1631970 남편혼자 시댁에 잘하는건 어떠세요? 42 .. 16:54:48 1,534
1631969 무녀독남 외며느리 24년차 9 .. 16:54:04 1,344
1631968 돈 자랑보다는 성적 자랑이 나은 것 같아요.ㅠ 7 . . . .. 16:46:33 956
1631967 정형외과에서요 1 00 16:45:31 290
1631966 의욕을 못 느껴요. 벗어나는 방법으로 뭘 하시나요? 9 .... 16:41:20 758
1631965 요즘 중고딩들 손잡고 다니잖아요 5 ..... 16:41:09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