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제부턴가 국내브랜드는 대부분 신뢰가 안가요

[안타깝지만]

그래서 가능한 선진국 브랜드를 사게돼요.

물론 절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국내 제품들은 상당수가...

뭔가 눈속임을 해서, 마케팅 하는 가치와 실제 가치간에 상당히 괴리가 있던지,

철학 없이 그냥 대~충 만들었던지

그렇게 생각이 돼요....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가능한 그럴 수 없는 제품 몇개를 제외하고선요..

그냥 한국엔...적당히 눈속임하면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 하면 된다는 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 같아요.......

뭐 이런 게 또 제대로 된 가치를 추구하는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하겠지만요..

[ㅁㅁ]

예를들어서 브랜드랑 품목들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근데]

외제차 이번에 다걸렸던데...

[그렇다고]

원가의 몇십배까지 붙이며 파는걸 사기도 쫌...

[ㅅㅇ]

이렇게 남에것이 좋은 글쓴이 설마 한국에 사는건 아니지요...???

[새벽바다]

저도 과자나 식료품들도 그렇고 물휴지나 화장실 휴짂같은 것까지 자꾸 선진국 것을 사게 되더군요.
요즘 국산은 겉만 번드르르 하고 부실한게 많아서 외제 사는 품목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한탄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비자들 속여먹는 것들이 늘어나 국상에 대해 불신이 쌓이니 6,70년대로 돌아가는 거 같다고...

[새벽바다]

오타 휴짂-> 휴지

무조건 국산만 쓰고
미국 살 때조차 삼성이랑 삼보 이런것만 쓰던 국산품 애용자인 사람인데
이러다 정말 나라가 거덜날 것 같아 불안해져요 ㅠ
근데 정말 질 차이가 많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