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안 읽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데
요즘 출판업이 불황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국가적인 정책으로 출판을 살려야 하는데
무식한 정부에서 무얼 기대하겠습니까
근근히 이어가는 중소형 출판사들과 인쇄 유통
엄청난 타격이 올거라는데 어쩌나요ㅜㅜ
예전에는 책읽는 운동도 했던거 같은데
그놈의 스마트폰 때문에 책을 안읽게 되네요
새해도 시작되었으니 저부터 책 한권 사봐야겠네요
책을 안 읽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데
요즘 출판업이 불황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국가적인 정책으로 출판을 살려야 하는데
무식한 정부에서 무얼 기대하겠습니까
근근히 이어가는 중소형 출판사들과 인쇄 유통
엄청난 타격이 올거라는데 어쩌나요ㅜㅜ
예전에는 책읽는 운동도 했던거 같은데
그놈의 스마트폰 때문에 책을 안읽게 되네요
새해도 시작되었으니 저부터 책 한권 사봐야겠네요
도서정가제.....
도서정가제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출판한지 몇년이 지나 찾는 사람이 없는 책들도 비싸니..
스마트폰과 상관없이 도서정가제 이후에 저는 사는 책 권수가
1/3로 줄었어요. 웬만하면 사서 보던 걸 이젠 빌려서 보네요.
학습지 아니면 안사게됩니다
인천에서도 서점이 점점 카페나 빵집이 되어버리고
서점은 그위층에 있는데.. 서점인지. 중고서적인지. 쌓여있고..
헉~ 해서 내려왔네여
단통법은 대체 누구 좋으라고 생긴건지...
종이 한장도 늘리면 안되는 풍토에 삼백페이지 책이라니..!!
도서관에서 빌려읽고,있던 책도 중고서점에 내다팔고..이러다 책 한권 없는 집도 속출하겠어요.
도서 정가제 안 한다 해도 출판사에서 책값 올리고 할인 많이 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
커피값 생각하면 책값 비싼것도 아니구요.
저부터도 게임이나 인터넷 하느라 책 보는 시간이 줄었어요.
독서 인구 주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핑계죠. 우리나라 책 가격이 다른 물가에 비해,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 편도 아닌데요. 그냥 책을 많이 안 읽는 것일뿐.
이제 종이책 시대는 저물어가는거 같아요.
학교 교과서랑 문제집 정도만 팔리고 e북으로 돌아서는 추세잖아요.
저도 편하다는 이유로 e북으로 책 읽다가
시력 엄청 나빠졌어요
하다하다 출판 살리기 위해 국민들이 나서야 하나요
시대가 변해가니까요.
많이 읽는 사람은 이제 책이 아니라 전자책 사용하잖아요.
대형서점들도 북까페 형식으로 바뀌고 있어요.
좀더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책을 팔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커피를 팔아서 이윤을 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