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국**에서 감자탕 사다먹다가 양도 적고 함 만들어보자 싶어서 48년만에 첨으로 뼈1킬로를 사와서는
급변심으로(사실 시래기도 없고 첨이라 ㅋ) 김치만 맛있으면 된다는 말에 김치찜을 했어요.
아이들이 맛있다고 더 달라는데 1킬로가 얼마안되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니 고기가 쫀듯한게 사먹는거랑 비교가 안되게 맛있었어요.
그래서 3킬로 21000원 주고 한살림에서 사와서는 핏물 빼는데 양이 많네요 . ㅎㅎ
여기서 질문있어요.
끓인서 익힌후에 뼈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으면 퍽퍽하고 맛이 없을까요?
아니면 아예 김치찜을 완성해서 냉동실에 넣을까요?
검색해보니 김치찌개에 넣어도 맛있다는 글을 봐서 여러용도로 쓸 것 같은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