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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6년 가계부 정산을 했습니다.

결산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17-01-03 15:20:13

저희집은 외벌이 세후 420

5살 남아가 하나있습니다.

가계부를 정말정말 꼼꼼히 적고..매달 결산하고...이제 12월이 지나서 2016 총결산을 해보았습니다.

보험,적금 뭐..그런거 빼고..

순수생활비만 28,196,704원을 썻네요...한달평균 2,349,725원입니다.

그랬더니..일년 2000정도는 모은셈이네요..보험은 20만원정도 나가요...

그래서 2년 4000만원을 모았더니...집주인이 이번에 일억을 올려달라네요...


 


IP : 112.22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 3:27 PM (203.228.xxx.3)

    알뜰하게 사셨네요..저 혼자사는데 엄마 500만원 드린거 포함해서 1년에 3100만원 넘게 썼더라구요 ㅜㅜ

  • 2. 알뜰
    '17.1.3 3:49 PM (110.70.xxx.5)

    세후 420적은거 아니고요 월생활비 230이면 알뜰히사셨을듯요.
    전세 일억 인상이라니 살기 참 빡빡하네요

  • 3. 전세금인상
    '17.1.3 4:33 PM (175.113.xxx.52) - 삭제된댓글

    알뜰하게 잘 관리하셨네요.
    우리도 이번에 전세연장 7천만원(20%인상) 올리네요.
    분명 정상적인 경제지표는 아닌 듯......
    선거 잘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 느낍니다.

  • 4. ....
    '17.1.3 4:47 PM (211.49.xxx.190)

    반전이 있는 글이네요 하하
    저도 이십여년전 월급의 반을 모아 이년간 육백 만들었는데 천이백 올려달라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 살아지네요
    원글님도 알뜰하게 사셨어요.

  • 5.
    '17.1.3 5:40 PM (180.92.xxx.39)

    그러게 집을 사셨으면 일억은 올랐을텐데... 사천 저축하면 뭐해요. 집있으면 가만 앉아서 일억 버는데...

  • 6. 180.병신년
    '17.1.3 7:24 PM (218.159.xxx.1)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많이 묵었으면 인자 고마 좀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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