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후)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유아교육과 졸업했고 결혼후에 방송대 편입해서 영어영문학 졸업했고 테솔과정도 수료했어요. 미혼때는 대기업 고객센터 상담업무와 신입교육을했고, 결혼후에 영유에서 아이들 3년정도 가르쳤고 여러사정있어 최근에는 학교 돌봄교사 1년일했어요.
뭐든 조금이라도 돈벌이가 좀 더 좋은 직업을 택해야하는데 제 경력 으로갈지 아님 전 마트케셔든 육아도우미든 1년투자해서 간호조무사 교육받아 취업하든 모든지 할 마음준비는 되어있어요. 어떤직업이든 늦은 나이까지 오래 돈벌이할 수 있고 더불어 조금이라도 페이를 더 받았으면해서요. 욕심이라 하실수 있겠지만 절박한 심정에 조언구합니다
1. ㅇㅇ
'17.1.3 12:58 PM (121.168.xxx.41)무슨 일이든 시작하세요
페이는 조금씩 늘릴 수 있을 겁니다2. ㅇㅇ
'17.1.3 1:19 PM (211.237.xxx.105)유치원교사 자격증 있지 않으세요? 그럼 그쪽으로 나가셔야죠. 왠 간호조무사요;;
3. 유치원
'17.1.3 1:20 PM (110.10.xxx.30)유치원 개설하시든지
아기들 이뻐하면 아기놀이방도 좋을것같아요4. 요양보호사
'17.1.3 1:22 PM (123.199.xxx.239)자격증 따놓으세요.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5. .........
'17.1.3 1:23 PM (216.40.xxx.246)산후도우미나 베이비시터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나 산후도우미 교육 받으시면 좋겠고
나이도 딱 좋구요.
사실 말이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지 월급은 진짜 박하고- 개인가정 시터로 들어가는게 시간도 그렇고 돈도 더 나아요- 47세면 거의 원장 달거나 원감은 달아야하는 나이에요. 정교사 채용 안되는 나이에요.6. .........
'17.1.3 1:25 PM (216.40.xxx.246)그리고 유치원 차리는건 까다롭고 자격요건도 안되시고
어린이집은 요즘 보조금 없어지고 힘든 추세에요. 가정 어린이집 적자 심해요.
그냥 산후도우미 교육 받고 일 소개받아 해보세요. 해봐야 알죠 . .7. 기쁨
'17.1.3 1:25 PM (1.235.xxx.125) - 삭제된댓글간호조무사 하세요.40댸도 많이뽑아요.
평생. 하실수. 있어요8. 원글
'17.1.3 1:27 PM (49.163.xxx.179)관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치원개설은 경력이 꽤 오래있어야하고 자격요건도 까다로워서 당장 할 수있는게 아니에요. 인구 절벽이니 오랫동안 할 수있는게 뭘까 생각하다 간호조무해서 요양병원 연계생각해본 수 있겠다싶어 생각해본거구요.
9. .........
'17.1.3 1:32 PM (216.40.xxx.246)그래도 유교과와 테솔, 과거 경력보면 엄마들이 선호할거 같거든요. 그러니 베이비시터도 생각해 보세요. 시터할때도 간호조무사나 응급구조교육 같은거 받은거 제출하면 더 좋아하죠. 전문직 맞벌이 많은 동네에서 구직활동 하시면 벌이도 좋고 나이로 볼때 엄마들이 선호하는 연령대이기도 해요.
요양병원 경우 노인들 부축하고 하려면 체력 굉장히 강해야해요.10. ‥
'17.1.3 2:23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테솔자격증이 있으니 중학교 방과후 영어교사해보세요.
서울보다는 경기도 외곽지역으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