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군대에 있는데

[부글부글]

오늘 토론에서 총풍사건 이야기를 다시 들으니

정말 새누리당이나 새누리당에서 나간

개보신당이나 이것들 이가 갈립니다.

지들 자식들은 군대 안보내거나 보내더라도

우병우 자식처럼 편한 자리 받아가니 남의 자식들은

지들 목적 위해 개목숨 되어라 이거죠.

정말 유시민님 말대로 안보를 잘 이용해 먹은 정당이라더니

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토론도 짜증 났지만

총풍사건이 생각나 다시한번 분노하네요.

새누리당 표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표 줍니까?

당신 아들이 군대 가 있는데 당신이 표 준 그 당은

우리 아들들에게 일부러 총질이나 하라고 시켰다니..

세월호는 당연하고 천안함 사건도 그렇고

새누리 정권하에서의 일은 아무것도 못믿겠습니다.

[동감]

근데 어리석은 국민들은 그걸 모르니...참 답답합니다...

[솔직히]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정권이라 석달전 자식 군대 보내놓고 하루도 맘편히 자 본적이 없어요.
누가 자기 아들은 최대한 미뤘다가 정권 바뀌면 보내고 싶다고 했을 정도였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