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1학년 핸드폰 사주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12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7-01-02 23:40:20
한반에 8명정도 있는것같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소외된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원래는 3학년 정도 되면 사줄까했는데
아이가 친구들관계에서 밀리니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IP : 115.20.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 11:42 PM (1.245.xxx.33)

    됐거든요?
    한반 인원이 8명인가요? 아니죠?
    초등1학년이 벌써부터 이런걸로 밀리는걸 아는게 좋은건 아니죠.
    고민도 하지 마세요.
    폴더폰 가능 스마트폰 안됨.

  • 2. dd
    '17.1.2 11:44 PM (223.62.xxx.89)

    폴더폰이니 키즈준이면 충분해요 설마 스마트폰 사준다는 얘긴 아니겠죠?

  • 3. ...
    '17.1.2 11:44 PM (118.223.xxx.155)

    무슨 친구관계에서 밀리나요 초1이. 우리 아이도 초1인데 같은반에 핸드폰 3명 정도 뿐이고 애가 셋이라 등하교 전혀 못 돌봐주는 아이 하나 맨날 핸드폰에 빠져 온 동네 혼자 돌아다니는거 안쓰러워 죽겠던데, 게다가 애들 아직 신경도 안 쓸 나이인데 엄마가 소신껏 하시면 좋겠네요. 초 3-4학년에 필요에 따라 해주고 아니면 더 늦을수록 좋다고 봐요.

  • 4. ...
    '17.1.2 11:46 PM (1.238.xxx.93)

    시력 망가지기 쉬워요.

  • 5. 키즈폰이면굿
    '17.1.2 11:48 PM (211.176.xxx.13) - 삭제된댓글

    키즈폰은 유용해요. 걱정도 덜 되고. 근데 뭐 없다고 밀리고 이런 거 의연해질 필요 있음 초1인데...

  • 6. 정확
    '17.1.3 12:35 AM (110.47.xxx.113)

    엄마가 신경 안 쓰는 애들일수록 빨리 사주더군요. 거의 정확히 일치해요

  • 7. ..
    '17.1.3 12:43 AM (116.120.xxx.216)

    없는 아이가 더 많은데 무슨 고민이세요

  • 8. ㅉㅉ 저장했던글
    '17.1.3 12:53 AM (175.223.xxx.115)

    이글 저장했던건데 ..읽고 정신좀 차리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4282

  • 9. ㄱㅁ
    '17.1.3 1:20 AM (117.111.xxx.250)

    전 사줬어요. 이게 독이 될지는 두고 봐야죠.

  • 10. 키즈폰도
    '17.1.3 1:25 AM (125.178.xxx.137)

    이런저런 기능에 중독될 마당에ㅠ 성인도 중독자들이 수두룩한데 자제력없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ㅠ

  • 11. 루루~
    '17.1.3 6:33 AM (116.36.xxx.55)

    초1이면 친구들끼리 연락 안해요
    지들끼리 나 이런 거 있다 하고 으쓱해하다 말 뿐이지..
    엄마랑 연락하는 용도가 99프로입니다

  • 12. 과연
    '17.1.3 8:11 AM (221.139.xxx.53)

    폰때문에 밀릴까요?
    폰 사주면 다른 아이 밀고 우월하게되나요?
    어머님은 그럼 집때문에 차때문에 명품가방때문에 수입때문에 밀린다 생각하세요?
    왜 중요한걸 못보고 이러세요. 정말

  • 13. ㅁㅁ
    '17.1.3 8:24 AM (121.158.xxx.166)

    사주는부모가잘못...키즈폰이나 사주세요

  • 14. 반대
    '17.1.3 9:28 AM (210.99.xxx.253)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은 당연히 안 되죠..키즈폰이면 모를까..
    3~5학년 키우는데 저학년때부터 스마트폰 사준 아이들 모두 부모님이 진짜 후회합니다
    책읽는 즐거움 모르고 수업시간에 집중 못합니다. 게임 못하게 하는 부모님 욕하는 일기도 쓰더라구요
    저는 키즈폰도 안 사주고 있는데 동네에서 거의 저희 아이들만 책읽고 뛰어놉니다..다른 아이들은 틈틈이 부모 눈 피해서 게임하느라 정신없어요.. 제발 사주지 마세요..

  • 15. 초1맘
    '17.1.3 9:51 AM (222.108.xxx.28)

    초1은 키즈폰이 대부분이고,
    키즈폰은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라서, 소외되기 어렵습니다.

    1학년말 되면 반에서 90% 가량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95%가 키즈폰이에요...
    5%가 폴더폰이거나, 엄마가 쓰던 스마트폰 공기계 준 경우.

    키즈폰은 되는 기능이 거의 없어요..
    그냥 엄마랑 전화 하는 정도..
    문자도 엄마가 미리 입력해준 문자들 중에서만 골라 보낼 수 있고
    직접 글을 써넣을 수 없기 때문에
    이걸로 친구들끼리 소통하는데에는 한계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소외되긴 좀 어려워요...

  • 16. 아구구
    '17.1.3 11:20 AM (203.249.xxx.122)

    sk 준3 새로 나온거는 문자 자판이 떠서 애들이 문자를 쳐서 보낼수 있어요. 소근소근 기능있어 스피커 아니게도 통화가능하구요~ 저는 준1 쓰다 준3 쓰니까 너무 좋아요. 아시다피시, 위치추적, 스케쥴 알람 이런 기능 제일 좋아요. 초등저학년 스마트폰으로 뭘 하겠어요. 게임, 유투브... 너무 한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634 우리동네 계란 2017/01/03 245
635633 컴퓨터 관련 학과 신입생한테 애플과 삼성중 어느 노트북을 사나요.. 4 .... 2017/01/03 926
635632 포도의 한자어를 아시는분! 21 웃겨요^^ 2017/01/03 2,370
635631 이재명 "[TV조선]은 대표적 악성언론. 형사고소하겠다.. 7 샬랄라 2017/01/03 627
635630 결혼 15년만에 가구바꾸는데 도와주세요 5 ... 2017/01/03 1,494
635629 여중생 졸업 선물 목걸이 괜찮나요? 5 쵝오 2017/01/03 1,223
635628 특검 "정유라와 협상 없다, 불구속요구 말도 안돼&qu.. 5 잘한다특검 2017/01/03 1,269
635627 독감걸린 아이 돌봐주다 엄마도 독감 걸리나요? 10 ... 2017/01/03 1,718
635626 밝고 열심히 육아하는 엄마관련 프로가? 3 열심 맘 2017/01/03 750
635625 약속 - 시간,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다 정하시나요? 20 ㄴㅇㄹ 2017/01/03 3,050
635624 언딘을 캐면 세월호 진실에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요 2017/01/03 288
635623 특검이 언딘을 좀 캐주셔야하는데 2 ㅇㅇ 2017/01/03 342
635622 원래 냄새나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농도올라가나요? 4 ... 2017/01/03 858
635621 정유라가 20대라고? 9 도저히 2017/01/03 4,307
635620 비오틴 드셔본분 어떠세요? 9 ㅇㅇ 2017/01/03 3,693
635619 국회 국조특위, 조윤선·김종덕 등 고발할듯 1 고발하라 2017/01/03 494
635618 곧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66 예지능 2017/01/03 25,206
635617 서천석쌤 페북글 5 공강 2017/01/03 1,915
635616 속보 ㅡ 인터폴 정유라 적색수배 발부 보류 12 ..... 2017/01/03 5,547
635615 가려우면 산부인과 가봐야하나요 6 가려워서 2017/01/03 1,523
635614 아침부터 일하다가 욕하고 있습니다. 4 hc 2017/01/03 1,520
635613 워터피아 구명조끼 공짜로 입을방법없을까요? 4 땅지맘 2017/01/03 1,591
635612 지금 LG전자 주식 2 ... 2017/01/03 2,412
635611 회사 그만두고 나니 너무 외롭고 심심하고 불안해요 5 ... 2017/01/03 2,797
635610 [속보] 정유라에 '여권 반납 명령'…여권 무효 카운트다운 1 뒤에정윤회 2017/01/03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