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보는데요.

[지금 토론]

암 생각없이 보고 있나봐요.
저는 전라도인데 나온사람 모두가 손님 빼고는 다 경상도분들이시네요~
하..
전라도에 인물이 저리 없나..

[...]

저도 전라도지만
그럴수도 있죠
암사랑도 안혀요

[저도]

원글님 같은 생각 하고 있는중 이었어요.

[..]

지방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

저도 전라도지만 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죠.2.
전라도에도 인물이 많은데
어찌 두각을 보이는사람들은
이정현.박지원같은 인물이니..에휴..

[많이]

밟아놨구나..

[..]

김경진의원 전라도 아닌가요?
추미애 대표도

[손옹은]

왜 전원책한테 저렇게 발언 기회를 많이 주는지 불공평 해요.

[...]

추미애 대구가 고향이에요.. 남편분이 전라도이고

[....]

맞아요.
우리 쓰까요정님 있었어요.

[추미애]

경상도에요.
팩트가 그렇다는거구요.
사실 전라도에 자부심이 많았는데 가끔은 이나라서 사는게 좀 씁쓸할때가 있죠.
지방색을 가리자는거 아니고요.
제 할머니가 경상도 마산이니까요.
그러나 대기업에서도 전라도 사람을 뽑지 말라고 공공연하게 횡포를 부렸던 이나라가 과연 진정한 국가인가 라는 생각을..가끔씩 , 가끔씩 합니다..

[...]

대한민국은 경상도 식민지이다.

비경상도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가치는 경상도가 탈취해간다.

예를들어, 전라도 사람들은 박정희이후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을 했어도, 상대적으로 좋아진 것이 없을 것이다 (전라도의 인구는 1960년 당시 전국대비 25%였고, 지금 50년이 지난 지금 전국대비 10%이다. 이는 전라도에 재대로 된 산업시설하나없기 떄문에 사람들은 고향을 떠난 것이다). 그만큼 전라도는 소외되어왔다. 이 사실을 모르는 놈들은 전라도 내부에 사는 놈들이다. 예를들어 사기꾼 노무현을 훌류한 정치인이라고 하는 전라도 촌놈들...

민주화운동 인권운동해서 죽은 사람들 대부분 비경상도 사람들이지만, 그 노력과 희생의 과일은 따먹는 놈들은 경상도 츨신들이다. 아직도 안보이냐?

[에구구]

저는 서울인데
어찌 패널이 다 경상도 사투리냐 했네요.ㅎㅎ

[...]

지역이야기 좀 하지 맙시다

[아니 점셋님?]

이곳서 이러심 안됩니다.
사기꾼 노무현이라니..
미치신거 아닌가요?

[..]

몇십년간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온
동네잖아요.
돈 굴러 가는곳에 모든게 따라갑니다.
자명한 사실입니다.

[...]

올 신년초에도 광주 무등산에 와서 알랑거린 자가 있다.

그 자가 광주하고 또는 전라도하고 뭔 관계가 있더냐? 오르지 전라도 사람들의 표와 전라도 사람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지금까지 해온 민주화운동의 상징가치만을 필요로 하는 사기꾼일 뿐이다.

[유력]

정치인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경상도라는 건 많은 것을 시사해주죠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호남에서 대권 주자가 없다는 것도 그분들 입장에선 씁쓸할 듯요

[저도]

그생각 했어요.
경상도 억양이 난무하는..
손옹은 어딜까요.
다 경상도....

[어머]

저도 그 생각
거기다 안 나와서 그렇지 문재인, 안철수까지도
경상도
그냥 경남이냐 경북이냐의 차이일뿐
저도 경상도지만 참 심하죠.

[^^]

그 고왔던 손옹도 맘고생이 많으셨는지..
얼굴에서 고뇌의 세월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바른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건, 어디 출신이건..
그런사람이 이번에는 꼭, 꼭 우리 눈에 띄이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