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옷지적
어제도 가족들 모여서 식사하는데 남편한테 오늘은 잘 입었네 그러시네요
평상시 남편이 옷차림에 무신경하긴하는데요 미처 제가 챙겨주지못하는 날은 어김없이 뭐라하세요
제가 다 무안할정도로요
그럴땐 저를 혼내는것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물론 때와장소에 맞는 옷차림 중요하죠
근데 좀 심하세요
마흔 넘은 아들인데 그만좀 간섭하셨으면 해요
넘 스트레스네요
1. 예전에
'17.1.2 9:10 PM (202.30.xxx.226)저희 시어머니께서 당신 아들 외모나 행동 지적하면서 은근 저한테 스트레스 주시길래..
어머님이 30년가까이 키우면서 못 고쳐 보낸걸 제가 어찌 고치나요...했네요.2. 원글
'17.1.2 9:13 PM (121.88.xxx.28)그죠?저도 그런맘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런소리 듣기싫어 남편한테 잔소리도 해보고하는데
안고쳐지네요3. 냅둬요
'17.1.2 9:16 PM (110.8.xxx.185)그러시던지 말던지 냅두세요
4. 괜히
'17.1.2 9:29 PM (114.207.xxx.36)며느리 트집 잡을려고 그러네요.전 결혼초에 하도 그러길래
본인이 말안듣고 맘대로 입는데 어떡하냐고 했고요.시모가 남편옷차림보고 뭐라하면 남편한테 내가 어머님한테 혼날줄알았다 몇번 그랬더니 그담부터 암소리 안하더라고요.
대신 시모 만나기전 남편 옷차림을 일단은 시모가 맘에들 스타일로 입으라곤 해야겠죠5. .. .
'17.1.2 9:52 PM (220.79.xxx.71)그래도 윗분들은 노력은 하시는거 같아요
집안경조사나 친척잔치에도 꾸겨진티입혀서 같이 오던
그것도 제일 늦게 오던 막내 부부가 생각나네요
성까맀어 암말안코 냅둿지만 결국
이혼하더군요6. ....
'17.1.2 10:06 PM (125.186.xxx.247)담배를 왜 못 끊게하냐고 나보고 뭐라고 하시길래
30년 넘게 데리고 이쒼 자식 못고친걸 몇년사이에 어찌하냐고 뭐라 했어요.자기는 마누라말. 듣지도 않으면서 아들은 그럴거 같은가.내참7. 시부모들
'17.1.2 10:40 PM (69.143.xxx.24)소일거리 없으신지.... 별거 다 참견.. 힘드시지만 한번 얘기느 해서 그ㅡ만두게하세요
8. ^^
'17.1.2 11:05 PM (125.181.xxx.81) - 삭제된댓글제 시어머니는 아들은 냅두고, 며느리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지적하세요.
미국에서 한 5년정도 살다가, 한국에왔더니, 공항에서 집에가는 택시안에서 하는 말이 " 머리가 그게 뭐니. 집에 가면, 미용실부터 가야겠다." 였다는... 그리고, 집에 와서 짐놓고, 진짜 , 동네사람들 보기전에, 미용실부터 제 손잡고 가셨어요. 제가 미용실에 들어가는거 확인하셨어요. ㅋ
이제 지방이지만 한국에서 지내서 자주 만나니... 며느리 옷지적... 흰색입었다고, 금방 더러워지는데 왜 흰색코트를 깁느냐고 뭐라뭐라하시길래 , " 남편이 이옷이 잘 어울린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라고 대답했죠. 이렇게 남편이 예쁘다고 했다라는 식으로 말을해야 그 옷에 관해선 더이상 지적을 안하시거든요.
한번은 왜 그런 안경테를 쓰냐고, 요새 유행에서 한참 떨어졌다고 하시길래.... 남편과 같이 안경점가서 같이 고른거라고. 남편이 이게 젤 어울린다고 했다고...대답했어요.
저희 어머니는.... 절대 그만 두실분이 아니라서... 전, 그냥 못 들은 척 무시하고, 딴 일하고, 딴 말하고, 그래도 제 얼굴을 마주보고 눈 마주칠때 옷지적하시면, 남편이 좋아해서 구입한 거라고 말해요.9. 추가
'17.1.3 1:13 AM (116.37.xxx.157)저희 시모도 그래요
저희시모는 좀...경제관념 약하고 사치성향이 있어요
자신이 사람들 차림새를 보고 이러쿵저러쿵 하며 사람을 평가하고 그게 무지 중요해요.
여튼 타인을 무지 의식하거든요.
제가 얼굴 마주보고 ...어머님, 다른 사람 그 누구도 어머님에게 관심 없어요. 해도...소용 없더라구요
저도 잊고 사는 제 옷을 다 기억하는 그 기억력에 놀랍니다
제 옷 이나 등등 지적하며......얘 이게 이거랑 어울린다고 생각하니? 합니다
아주 가끔 아들이랑 손주가 흡족하게 차려 입은 날은 무지 흐뭇해하며 저더러 살림 잘 한답니다
이런 철딱서니 없는 시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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