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고나라에 버버리패딩 팔고자 내놓았더니....

중고나라 조회수 : 5,781
작성일 : 2017-01-02 20:56:11

중고나라에 버버리패딩(새거) 팔고자 내놓았더니....

몇분  간 만 보다가 급실망케 하시네요..


방금도 바로 살 것처럼 직거래 장소까지 정했는데..

(실컷 답변 달아주고....)


준비하고 나갈랬더니

약속 1시간전에 문자 와서

다른데서 구매한다고..OTL OTL......


워낙 정중히 말씀하시니

싫은 티도 못내겠고..

야튼 참 거시기 하네요...


패딩을 두개나 질러놔서.. 결국 하나는 입고

하나는 처리하자 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중고거래 해봤지만

살거면, 바로 쿨하게 샀었는데...


왜들 간만 보고

찔러만 보시는지...

금액이 고가라 그런가요?

그 심리가 궁금해서 주절거려봤었요..





IP : 122.4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7.1.2 9:00 PM (123.199.xxx.239)

    상해하지 마세요.
    임자가 나타나면

    득달같이 팔립니다.
    살 사람이 달러들어야지
    팔사람이 달려들면 쿨거래가 어렵습니다.

  • 2. ..
    '17.1.2 9:0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한해입은거 반값에 파니까
    당일 바로 저사는곳에서 직거래했어요.

  • 3. ..
    '17.1.2 9:0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버버리런던 한해입은거 반값에 파니까
    당일 바로 저사는곳에서 직거래했어요.

  • 4. ,,,
    '17.1.2 9:03 PM (121.128.xxx.51)

    명품 중고 샵이 더 낫지 않나요?
    중고 나라는 싸게 살려고 가격 깍으려고 해요.
    싸게 내 놔도 마찬가지예요.

  • 5. 가격이
    '17.1.2 9:04 PM (114.204.xxx.4)

    제일 중요해요

  • 6. ㅇㅇ
    '17.1.2 9:11 PM (58.143.xxx.62)

    가격 때문에 그럴 거예요.
    금액은 높고 중고시장이니 깎고 싶은 마음도 있을 거고 ~~ 그런 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은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이 마음에 들면 디자인이나 색상이
    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고 하여튼 이런 식으로 어긋나는 경우도 있고요.
    중고로 팔 때는 인내심이 있어야지 아무나 못 해요.

  • 7. 어휴
    '17.1.2 9:11 PM (175.113.xxx.134)

    저는 새벽 2-3시에 문자보내는 사람 왤케 많은지
    그래놓고 담날 안 산다네요

    직거래하면 꼭 거기서 돈 빼달라하고
    이젠 그래서 안해요 ㅜㅜ

  • 8. ...
    '17.1.2 9:12 PM (118.221.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몇개 팔아봤는데,,,
    팔렸냐고?가격 얼마까지 줄거냐 문자 보내다가 연락뚝,
    그런사람은 스팸저장해요,
    안사도 생각해보겠다거나 답변이 있구 끝내야지,질문만 연신 문자로 보내다가 끝..
    그러나 매너좋은분들도 있어요;;

  • 9. ..
    '17.1.3 4:23 PM (222.99.xxx.103)

    필웨이에 올리세요
    택도 안떼어진 새거라면
    좋은 가격 받으실 수 있을듯.
    근데 택이 제거된 상태라면
    무작정 새거라며 높은 가격 책정하면
    안되더라구요.
    구매자들이 새것 취급을 안해줘요.

  • 10. ...
    '17.1.3 5:5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용품은 운동화라던지 하는것들은 좋은값에 잘팔리고 여성용은 힘들다네요. 그냥 중고가게에 싸게 팔던지 주변에 인심쓰던지 해애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806 지금 mbn 박찬종 저..말... 6 ... 2017/01/01 2,543
635805 오늘 이태원상가 할까요? zz 2017/01/01 370
635804 이 코트 어떤가요? 8 ㅡㅡ 2017/01/01 2,217
635803 연예인 비판 첨인데요.. 이휘재 49 ㄴㄴ 2017/01/01 25,421
635802 사업 접고 14개월 아기와 유럽 여행 한달 34 B 2017/01/01 8,142
635801 특검) 김상률도 ㄹ혜지시로...걸렸네요 1 .... 2017/01/01 2,233
635800 이천원 꿔가서 천원만 갚대요..살다살다 내참.. 10 왜일까 2017/01/01 5,582
635799 호주 ABC, 사기죄 재판 중인 최순실 딸 정유라 체포영장 발부.. 2 light7.. 2017/01/01 1,693
635798 이땅의 평범한 아이들은 죄다 공대생을 만들어야나요? 12 2017/01/01 4,374
635797 2017 새해가 밝았네요~~! 정시 준비하는 아이들 모두 합격하.. 4 고3맘 2017/01/01 1,078
635796 가방) 10년 이상 꾸준히 사용한 거 있으신가요? 추천 바래요... 23 가방 2017/01/01 4,794
635795 제 눈이 삐었으며 모델빨이라고 말해주세요 25 고민일주일째.. 2017/01/01 6,503
635794 밤마다 마른기침을 발작적으로 해요 23 기침 2017/01/01 4,655
635793 오늘 시댁에 전화드리셨나요? 16 ... 2017/01/01 4,725
635792 올 어바웃 수원, 수원의 모든 것! 사랑하는별이.. 2017/01/01 916
635791 (패스) 안철수는 대선때 문재인에게 양보하세요 10 첫경보 2017/01/01 941
635790 부친상후 직장에 인사를 어찌 할까요? 7 .. 2017/01/01 1,844
635789 혹시 경상도 고향이신분이요 6 추억 2017/01/01 1,271
635788 충격영상-박사모의 걸레같은 입 충격 2017/01/01 831
635787 또 관여..걸렸네요..줄기춘 8 .... 2017/01/01 4,566
635786 트럼프 성추행 의혹 보도 WP기자 살해협박 받아 3 지난10월 2017/01/01 1,514
635785 치솟는 20대 실업률... 애들 취업이 정말 걱정이네요. 6 에휴 2017/01/01 2,992
635784 백악관서 한일 위안부합의 철회 외쳐 2 light7.. 2017/01/01 711
635783 소개팅에서 손떠는거랑 호감이랑은 상관 없나요? 13 ........ 2017/01/01 5,170
635782 연애가 끝난 후에 오는 허전함 5 .... 2017/01/01 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