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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 버버리패딩 팔고자 내놓았더니....

중고나라 조회수 : 5,717
작성일 : 2017-01-02 20:56:11

중고나라에 버버리패딩(새거) 팔고자 내놓았더니....

몇분  간 만 보다가 급실망케 하시네요..


방금도 바로 살 것처럼 직거래 장소까지 정했는데..

(실컷 답변 달아주고....)


준비하고 나갈랬더니

약속 1시간전에 문자 와서

다른데서 구매한다고..OTL OTL......


워낙 정중히 말씀하시니

싫은 티도 못내겠고..

야튼 참 거시기 하네요...


패딩을 두개나 질러놔서.. 결국 하나는 입고

하나는 처리하자 했는데

뜻대로 안되네요...


중고거래 해봤지만

살거면, 바로 쿨하게 샀었는데...


왜들 간만 보고

찔러만 보시는지...

금액이 고가라 그런가요?

그 심리가 궁금해서 주절거려봤었요..





IP : 122.42.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17.1.2 9:00 PM (123.199.xxx.239)

    상해하지 마세요.
    임자가 나타나면

    득달같이 팔립니다.
    살 사람이 달러들어야지
    팔사람이 달려들면 쿨거래가 어렵습니다.

  • 2. ..
    '17.1.2 9:0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한해입은거 반값에 파니까
    당일 바로 저사는곳에서 직거래했어요.

  • 3. ..
    '17.1.2 9:0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버버리런던 한해입은거 반값에 파니까
    당일 바로 저사는곳에서 직거래했어요.

  • 4. ,,,
    '17.1.2 9:03 PM (121.128.xxx.51)

    명품 중고 샵이 더 낫지 않나요?
    중고 나라는 싸게 살려고 가격 깍으려고 해요.
    싸게 내 놔도 마찬가지예요.

  • 5. 가격이
    '17.1.2 9:04 PM (114.204.xxx.4)

    제일 중요해요

  • 6. ㅇㅇ
    '17.1.2 9:11 PM (58.143.xxx.62)

    가격 때문에 그럴 거예요.
    금액은 높고 중고시장이니 깎고 싶은 마음도 있을 거고 ~~ 그런 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원글님은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격이 마음에 들면 디자인이나 색상이
    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고 하여튼 이런 식으로 어긋나는 경우도 있고요.
    중고로 팔 때는 인내심이 있어야지 아무나 못 해요.

  • 7. 어휴
    '17.1.2 9:11 PM (175.113.xxx.134)

    저는 새벽 2-3시에 문자보내는 사람 왤케 많은지
    그래놓고 담날 안 산다네요

    직거래하면 꼭 거기서 돈 빼달라하고
    이젠 그래서 안해요 ㅜㅜ

  • 8. ...
    '17.1.2 9:12 PM (118.221.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몇개 팔아봤는데,,,
    팔렸냐고?가격 얼마까지 줄거냐 문자 보내다가 연락뚝,
    그런사람은 스팸저장해요,
    안사도 생각해보겠다거나 답변이 있구 끝내야지,질문만 연신 문자로 보내다가 끝..
    그러나 매너좋은분들도 있어요;;

  • 9. ..
    '17.1.3 4:23 PM (222.99.xxx.103)

    필웨이에 올리세요
    택도 안떼어진 새거라면
    좋은 가격 받으실 수 있을듯.
    근데 택이 제거된 상태라면
    무작정 새거라며 높은 가격 책정하면
    안되더라구요.
    구매자들이 새것 취급을 안해줘요.

  • 10. ...
    '17.1.3 5:54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용품은 운동화라던지 하는것들은 좋은값에 잘팔리고 여성용은 힘들다네요. 그냥 중고가게에 싸게 팔던지 주변에 인심쓰던지 해애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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