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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꾸 쫄깃한게 먹고 싶은걸까요

chewy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7-01-02 14:47:19

그래서 제가 떡과 빵을 좋아해요

쫄깃한 맛이 있쟎아요

떡은 좀 물리는데

빵은 물리는게 아니라 더 땅긴다로 해야하나

빵이 쫄깃한거 맞죠?

이래서 살이 찌나봐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가요

자꾸 먹고 싶어지는 버릇 고치고 싶어요

그리고 바삭한 식감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마트가면 과자코너지나는게 힘들어요

IP : 59.6.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 2:48 PM (124.111.xxx.84)

    저랑똑같으세요
    그래서 곱창 족발콜라겐부분 관자 낙지 이런게 맨날먹고싶고 동시에 바삭바삭한 식감도 좋아해요!

  • 2.
    '17.1.2 2:49 PM (211.114.xxx.137)

    저는 씹히는 식감을 좋아해서. 좀 딱딱한듯 씹히는 맛이 있은 젤리. 누룽지. 아몬드. 땅콩. 이런거 좋아해요.

  • 3.
    '17.1.2 2:55 PM (121.131.xxx.43)

    저도 그래요.
    그래서 순대 족발 오징어를 상비하고 삽니다.
    돼지갈비를 좋아하구요.

  • 4. 저는
    '17.1.2 3:06 PM (61.82.xxx.223)

    딱딱하고 바삭바삭한거요
    과자류로 먹어요 ㅠㅠ
    책에서보니 뭔욕구불만? 애정결핍이라고 ㅁㅁ

  • 5.
    '17.1.2 3:10 PM (211.36.xxx.203)

    떡,빵,과자라고 쓰신걸로 보아서

    쫄깃한 식감보다 단 탄수화물을 좋아하시는거 아닐까요?
    쫄깃이라면 젤리, 감말랭이, 오징어, 닭발 이런 음식 식감 아닌가욤

  • 6. ㅇㅇ
    '17.1.2 3:31 PM (118.131.xxx.183)

    지겹고 지루하고 집중안되어서??
    저두 닭발이랑 돼지껍데기 좋아하는데
    쫀득쫀득한거 먹고 있음 재미도 있고 기분이 풀려요

  • 7. 나 어릴적
    '17.1.2 3:31 PM (221.163.xxx.143)

    예전에 우리엄마는 우리들 간식으로 화로나 아궁이의 불을 빼서 콩을 볶아 주셨어요
    오도독!오도독독!!~~ 씹히는 느낌도 경쾌했고 아주아주 꼬소하고 맛있었어요
    요즘도 그맛일까 싶어 사봤더니 뻥튀기로 튀겨서인지 고소한건 여전한데
    너무 부드러워 그때 그맛이 아니더군요
    엄마가 볶아주신던 그 콩볶깽이가 넘넘 그립습니다..

  • 8. ..
    '17.1.2 4:24 PM (211.107.xxx.110)

    전 바삭바삭한거 좋아해요.
    견과류 김 과자종류 달고사니 살이 안빠져요.

  • 9.
    '17.1.2 5:06 PM (211.38.xxx.42)

    전 쫄깃하고 딱딱한거 좋아해요.. 쫄깃보다 질기다고 해야할까요?
    곱창,미더덕이나 오만디,쥐포,오징어, 마카다미아, 캐슈넛
    딱딱한 옛날과자(이름을 모르겠어요 ㅋㅋ 네모낳게 생겨서 생강맛
    나고 설탕같은거 뭍어있는)

    곱창이 주기적으로 생각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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