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이 비정규직 억척아줌마 역할한다는데 웃기네요

추워요마음이 조회수 : 5,892
작성일 : 2017-01-02 13:58:39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59616&gid=999339&cid=10531...

뭐 스타성이 있고 수요가 있으니 캐스팅 되는 거겠지만
진짜 댓글말따나 가족을 위해 궂은 일 마다않고 무시와 멸시를 받아가며 억척스럽게 사는 비정규직 아줌마 역할을 고소영이 잘할까 퀘스천마크네요.
부잣집에서 태어나 압구정현대에서 살았고 무명한번 없이 어릴때 스타로 떠오른 후 톱스타로 군림하다가 같은 톱스타남편만나 손에 물안묻히고 부잣집 사모님으로 살았는데..과연 그 감정선을 어떻게 살릴지 참... 똑같이 가난을 겪어본적없이 부자로 살았어도 김희애는 연기력이 되니 믿겠는데 고소영은 참..

차라리 풍문으로들었소의 백지연 같은 역할 하면 잘할거같은데 그런 역할은 본인이 싫어하는걸까요?
IP : 223.62.xxx.9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마음이
    '17.1.2 1:58 PM (223.62.xxx.90)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59616&gid=999339&cid=10531...

  • 2. ㅎㅎ
    '17.1.2 2:02 PM (118.33.xxx.4)

    예전에 인터뷰에서 자기도 억울하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자기 이미지만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아는 거...
    근데 그간 맡아온 역할들은 다 평범했어요.

  • 3. 이재용
    '17.1.2 2:02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 소영씨 저도 좀 연기가 부족하다 봅니다

    하지만 우리 동생이 아끼는 연기자이고
    동생 호텔에서 결혼도 했어요
    잘 좀 봐주세요

    사회지도층으로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4. 잔든건
    '17.1.2 2:0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이재용씨 오셨군요. 지도층 다운 품격이 넘치 십니다.
    이재용씨가 우리 마눌은 넘는 진정하신 셀럽 맞습니다.
    청문회다니시면서 카이저 소제급 연기 하신거 감명깊게 봤습니다.
    그리고 하이엔드급 제품들만 완판 시키는 마눌과 달리
    3000원짜리 립밤이라도 이재용씨가 PPL하면 파급력이 어마 어마 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지도층 다운 품격과 파급력...일개 서민 출신들 셀럽은 감히 ...

  • 5. 이재용
    '17.1.2 2:11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예상치 못한 경제적 효과에
    저도 제 가능성을 다시 봤습니다

    이번에 교도소 가면 제가 입은 수의 본따서
    동생 회사에서 출시하라고 말해두었습니다

    지금 특검출신 변호사들과 각종 파생상품
    기획 중입니다

    여러분들 성원에 감사합니다

  • 6. 이재용
    '17.1.2 2:12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예상치 못한 경제적 효과에
    저도 제 가능성을 다시 봤습니다

    이번에 교도소 가면 제가 입은 수의 본따서
    동생 회사에서 출시하라고 말해두었습니다

    지금 특검출신 변호사들과 각종 파생상품
    기획 중입니다

    든건씨 성원에 감사합니다

  • 7. 이재용
    '17.1.2 2:13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하하,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경제적 효과에
    저도 제 가능성을 다시 봤습니다

    이번에 교도소 가면 제가 입은 수의 본따서
    동생 회사에서 출시하라고 말해두었습니다

    지금 특검출신 변호사들과 각종 파생상품
    기획 중입니다

    든건씨 성원에 감사합니다

  • 8. 이재용
    '17.1.2 2:15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하하,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경제적 효과에
    저도 제 가능성을 다시 봤습니다

    이번에 교도소 가면 제가 입은 수의 본따서
    동생 회사에서 출시하라고 말해두었습니다

    지금 특검출신 변호사들과 각종 파생상품
    기획 중입니다

    수감시 받을 똥꼬 검사 딱 하나가 걱정인데요
    사회 지도층으로서 감내하겠습니다

    든건씨 성원에 감사합니다

  • 9. ..
    '17.1.2 2:18 PM (183.99.xxx.163)

    뭐 다른 배우들은 뭐든 경험이 있어서 연기 하나요?

  • 10. 이재용
    '17.1.2 2:20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하하,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경제적 효과에
    저도 제 가능성을 다시 봤습니다

    이번에 교도소 가면 제가 입은 수의 본따서
    동생 회사에서 출시하라고 말해두었습니다

    지금 특검출신 변호사들과 각종 파생상품
    기획 중입니다

    수감시 받을 똥꼬 검사 딱 하나가 걱정인데요
    사회 지도층으로서 감내하겠습니다

    든건씨 성원에 감사합니다
    내가 든건씨 마음에 기뻐서 소영씨에게
    우리 회사 비정규직들 체험 기회 드려볼까 싶습니다

    특검으로 연락주세요
    조만간 거기에 상주할 거라서요

  • 11. 지나다
    '17.1.2 2:26 PM (119.64.xxx.55)

    이재용씨 여기서 이러지 말고 세금 내요 세금!!
    정유라한텐 몇백씩 주고 말이야.

  • 12. 이어서
    '17.1.2 2:28 PM (112.153.xxx.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쿡 최고 !!!

  • 13. ...
    '17.1.2 2:28 PM (118.176.xxx.202)

    고소영 학창시절얘기라면
    압구정 현대는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고소영 친정이 넉넉하긴했지만
    부풀려진면도 많아보여요

  • 14. ...
    '17.1.2 2:33 PM (1.235.xxx.53)

    이재용과 잔든건의 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빵 터짐

  • 15. 이미지는 둘쨰치고
    '17.1.2 2:48 PM (14.36.xxx.233)

    어울리니 안어울리는 둘째고 연기를 너무 못함.
    하긴 뭐 제대로 한 작품이 하나라도 있어야 늘지.

  • 16. ㅋㅋㅋ
    '17.1.2 3:05 PM (14.39.xxx.231)

    댓글들 재밌네요.
    전에도 cf만 찍어대고 연기는 안하지 않았나요?
    얼마나 어색하고 발연기일지 예상되지만 궁금하기도 하네요.
    차라리 연기력 필요없는 재벌 사모님을 하지 왜 그랬을까??

  • 17. ....
    '17.1.2 3:23 PM (106.102.xxx.249)

    장시호 연기하면 잘하겠네요 싼티 나는게

  • 18. ..
    '17.1.2 3:44 PM (222.99.xxx.103)

    쓸데없는 얘기지만
    압구 현대 아니고
    서초 우성이여

  • 19. 이런건
    '17.1.2 3:44 PM (125.178.xxx.137)

    라미란껀데...

  • 20. 새로운비정규직 아줌마 캐릭터가 나오겠군요.
    '17.1.2 4:05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날마다 브랜드 옷이 바뀌고 화장도 미용샵에서 한듯 곱게 한
    부티나는 비정규직 아줌마

  • 21. ...
    '17.1.2 4:09 PM (118.176.xxx.202)

    닉네임보니 우리네 군요 ㅋㅋㅋ

  • 22. ㅋㅋㅋ
    '17.1.2 6:59 PM (110.47.xxx.113)

    이재용 잔든건ㅋㅋㅋ

  • 23. 이재용
    '17.1.2 9:00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참, 든건씨...!

    우리끼리 얘긴데
    비정규직 체험하러 올 때
    소영씨 백혈병 백신은 꼭 맞고 오라고 하세요

    우리는 보상 오백만원 이상 안 해준단 말씀
    미리 드립니다

  • 24. 신라스테이닷컴
    '17.1.3 2:58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고소영씨가
    가족을 위해 궂은 일 마다않고 무시와 멸시를 받아가며 억척스럽게 사는 비정규직 아줌마 역할을
    맡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미 두 아이 딸린 가족을 위해 궂은일 마다 않고 쇼윈도부부라는 무시와 멸시를 받아가며
    우후죽순처럼 치고 올라오는 젊고 어린 배우들과 억척스럽게 다퉈야 하는
    탤런트라는 직업 자체가 비정규직인 걸 어쩝니까.
    크리스마스에 저희 신라스테이에서 광화문 좌빨 촛불이나 청와대 선풍기아줌마 따위 신경쓸 거 없이 일년 열심히 달려오신 보상을 스스로에게 내려주며 행복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선택받은 고갱님 같은 분은 저런 연예인 걱정 접어두시고 그저 때맞춰 코스튬 입고~칠면조 굽고~에그녹 먹고~즐겁게만 사시면 됩니다.
    저희 호텔 본점에서 들었는데 부잣집에서 태어났다고 믿으시는 그 두분,꼭 그렇지만도 않다네요.괜한 헛소문은 상대적 빈곤감의 원흉입니다.

    앗 저위에 회장님 오셨네요,보이시나요 제 120도 인사!!!

  • 25. 신라스테이닷컴
    '17.1.3 3:00 PM (182.211.xxx.221)

    고소영씨가
    가족을 위해 궂은 일 마다않고 무시와 멸시를 받아가며 억척스럽게 사는 비정규직 아줌마 역할을
    맡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미 두 아이 딸린 가족을 위해 궂은일 마다 않고 쇼윈도부부라는 무시와 멸시를 받아가며
    우후죽순처럼 치고 올라오는 젊고 어린 배우들과 억척스럽게 다퉈야 하는
    탤런트라는 직업 자체가 비정규직인 걸 어쩝니까.
    크리스마스에 저희 신라스테이에서 광화문 좌빨 촛불이나 청와대 선풍기아줌마 따위 신경쓸 거 없이 일년 열심히 달려오신 보상을 스스로에게 내려주며 행복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선택받은 고갱님 같은 분은 저런 연예인 걱정 접어두시고 그저 때맞춰 코스튬 입고~칠면조 굽고~에그녹 먹고~즐겁게만 사시면 됩니다.
    저희 호텔 본점 스탭에게 들었는데 부잣집에서 태어났다고 믿으시는 그 두분,꼭 그렇지만도 않다네요.괜한 헛소문은 상대적 빈곤감의 원흉입니다.왜 그 두사람이 부자집 딸 소리 듣는지 다들 퀘스천마크라고 하더군요.

    앗 저위에 회장님 오셨네요,보이시나요 제 120도 인사!!!

  • 26. 이재용
    '17.1.3 9:19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어험, 어디 구로 스테이에서 왔나?

    흐뭇하구먼

    어떤가, 이번에 나 대신 좀 들어갔다 와주겠나...?

  • 27. 이재용
    '17.1.3 9:20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어험, 어디 구로 스테이 직원인가?

    흐뭇하구먼

    어떤가, 이번에 나 대신 좀 들어갔다 와주겠나...?

    내 백혈병 백신 주사는 두둑히 놓아주겠네

  • 28. 이재용
    '17.1.4 6:06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아하하, 어디 구로 스테이 직원인가요?

    이번에 나 대신 좀 들어갔다 와 줄래요?

    백혈병 백신 주사는 두둑히 놓아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995 망할노무 상조보험 문의요... 아이구 2017/02/16 495
651994 황신혜 가구 좀 찾아주세요 2 Dlsp 2017/02/16 1,834
651993 아내를 존경한다는것... 7 산여행 2017/02/16 1,393
651992 단막극좀 찾아주세요! 5 .. 2017/02/16 527
651991 이런경우라면 집을 옮기시겠어요? 1 2017/02/16 729
651990 민주당 경선,,계속 하니 되네요. 11 1811-1.. 2017/02/16 772
651989 국민 10명 중 6~7명, 특검 수사기간 연장 찬성 7 특검연장 2017/02/16 406
651988 공공임대 거주자인데 개인회생이나 파산 가능할까요.. 2 한숨 2017/02/16 1,366
651987 박사를 진학할지 피트셤을 칠지 6 ㅇㅇ 2017/02/16 1,597
651986 혈압 3 걱정 2017/02/16 753
651985 카니발 가솔린 or bmw520d 중고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8 5인가족 2017/02/16 1,343
651984 관여 안한건 ..뭐가 있을까요? 2 ??? 2017/02/16 358
651983 30년은 된 책...인데요... 알프스에 살던 화가 부부 이야기.. 6 책이름. 2017/02/16 1,710
651982 유커가 버린 쓰레기로 제주 항공은 몸살... 13 싫다 2017/02/16 1,407
651981 시댁에서 모유수유 안한다고 저더러 유별나대요 14 ... 2017/02/16 3,913
651980 가짜뉴스 생산지가 어디인거같아요?? 9 ㅎㅎ 2017/02/16 800
651979 이재명, ‘대선주자 국민면접’ 광주시청률 문재인 안희정의 2~3.. 3 대통령 2017/02/16 646
651978 2월 15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7/02/16 580
651977 영어 의미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4 영어 2017/02/16 533
651976 안철수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것 43 나쁜워딩 2017/02/16 1,578
651975 나한테 안어울리는 옷을 샀을때(보세에서) 11 예뻐지자 2017/02/16 2,004
651974 [중앙일보]고영태일당 k재단장악 620억 수중으로 17 중앙까지 2017/02/16 1,310
651973 초5학년 수학 학원 좀 봐주세요. 2 학원고민입니.. 2017/02/16 1,612
651972 아침부터 버스에서 봉변당했어요 19 ㅠ.ㅠ 2017/02/16 4,276
651971 잘사는 동네랑 그렇지 않은 동네의 차이 74 ... 2017/02/16 20,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