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세먼지가 언제부터 생긴건가요?
1. 하늘
'17.1.2 1:55 PM (112.150.xxx.153)12월에도 맑은날이 별로 없었어요 ㅜ
미세먼지대책카페있는데 가입해보세요
도움많이 받으실거예요~2. 사과
'17.1.2 1:57 PM (218.51.xxx.198)한달에 몇번이 아니고 365중 360릴 정도에요. 네이버에서 나쁘다고 하는건 진짜 헬 수준이고요. 유럽기준으로 휴교령내릴 정도는 365일중 340여일 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중국 일본은 마스트라도 쓰고 다니는데 우리나라는 마스크도 안쓰고 앞으로 큰일이에요. 이 미세먼지가 본격 시작된건 2013년 말? 그리고 완전 나쁘게 된던 2015년 중국 공장으로 우리나라 방향으로 다 옮기고 나서에요
3. 원래는 황사였죠.
'17.1.2 1:59 PM (61.102.xxx.152)재수없는 이명박 때부터 미세먼지로 변한거 같네요.
먼지는 무슨...
스모그로 불러야 맞다고 보네요.4. 황사라고만 하면
'17.1.2 2:01 PM (121.161.xxx.199)그냥 모랫바람 정도로 치부되니까요
더 정확하게 황사안에 초미세먼지 입자가 인체에 치명적인 발암을 일으키니 어느순간부터
미세먼지로 더 넓게 불리게 됐죠5. ㅇ
'17.1.2 2:04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중국의 발전과 함께...
6. 원래 황사는 불어왔어요.
'17.1.2 2:05 PM (61.102.xxx.152) - 삭제된댓글옛날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시작된 누런 황사가 날아왔네요.
그런데 그게 중국에서 공업화가 가속되면서 스모그로 변하기 시작한 거죠.
어쨌든 황사이기만 했던 노통 때는 고비사막에 나무도 심어주면서 황사예방을 위해 노력했는데 박근혜 이 여편네는 도통 관심이 없었죠.
하긴 그 여편네의 관심사는 불노장생과 최태민가 그 일가들 밖에는 없었던 거 같으니...7. 원래 황사는 불어왔어요.
'17.1.2 2:07 PM (61.102.xxx.152)옛날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시작된 누런 황사가 날아왔네요.
그런데 그게 중국에서 공업화가 가속되면서 스모그로 변하기 시작한 거죠.
어쨌든 황사이기만 했던 노통 때는 고비사막에 나무도 심어주면서 황사예방을 위해 노력했는데 박근혜 이 여편네는 도통 관심이 없었죠.
하긴 그 여편네의 관심사는 불로장생과 최태민과 그 일가들 밖에는 없었던 거 같으니...8. 내비도
'17.1.2 2:10 PM (58.143.xxx.6)중국이 동부(우리나라 서해쪽)로 공장을 이전하면서부터 심해졌어요. 우리는 연중 편서풍인데 직격탄인거죠.
정부가 국익이나 국민에 신경을 안쓰니, 중국이 저렇게 나오는거죠. 중국에 대한 비판도 있어야하지만, 그 행태를 묵인하는 정부는 참 . .9. ...
'17.1.2 2:15 PM (223.62.xxx.209)미세먼지는 지구환경 교양시간인
25년전에 처음 들은말.
그때 예언이 모두 맞아서 더 무서워요.10. ..
'17.1.2 2:30 PM (211.253.xxx.18)미세발암먼지가 맞죠...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11. 미세먼지
'17.1.2 2:31 PM (180.70.xxx.220)미세먼지는..2010년 이후부터..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3-4년전부터 겨울철에 맑은 날 보기 힘드네요
그래서 그런가
원래 감기 걸리면 코감기 정도 걸리는데.올해는 유난히
가래끓고 기침 심한 감기가 걸리네요..
황사는 그나마 봄철에만 반짝이라..3월 4월 이정도에 심했는데
미세먼지는 정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