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모 4%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에휴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7-01-02 13:31:09
4%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2012년 이후 올해 대학 졸업반인 남동생은 취직이 안되고 있고 자영업하시던거 만해서 이자 빚만 늘었고
소 아버지 소형 아파트 월세 받는 거 월세 넘 낮아져서 내놨는데 안팔려요 전 맞벌이하다가 아기땜에 어린이집에서 한번 크게 다쳐서 눈물을 머금고 경단녀가 되었고 친정엄마는 그래도 아직까지 박근혜 때문에 이만큼 사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진짜 2012년 이후로 지옥을 경험하는데 너무 싫어요.
외삼촌은 대기업 납품하다가 단가 후려쳐서 지금 계속 어음 돌리는데
갑질 스트레스 심해서 정신과 치료 다니고. 아니 본인들이 지금 기득권이 아닌데 왜 자꾸 보수 뽑는거에요?? 답답 깝깝하네요.
IP : 124.28.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2 1:59 PM (175.120.xxx.123)깝깝 답답합니다
저두 가까운곳에 있어요
박정희 비호하면서 그시대때 친일아니었던사람 누가 있었냐
티비틀기가 싫다 촛불집회한다고 뭐가 나오냐
나살기도 바쁘다
세월호 애들 억대보상금 받았잖냐 멀 더 바라냐
투표해바야 그놈이 그놈이다 등등
정말 미치게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가까이에 있는데 만날때마다
부딪혀요
머리속에 뇌를 꺼내 씻어서 넣어주고싶어요
진짜 답답 깝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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