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할때 머리가 울리는 증상

머리울림 조회수 : 6,391
작성일 : 2017-01-02 13:21:21

제가 몇달 전부터 말할때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드는데 무슨 병의 초기증상이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거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면 더 울리는데


그 울림이 두통처럼 아픈게 아니라 대화할 때 울림이 느껴져서 말할때 신경이 쓰이는 정도인데


이비인후과 갔더니 공명증상이라며 귀는 이상이 없으니 비염약을 먹어보라며 처방해 주어서


며칠 먹었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IP : 49.163.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마솥
    '17.1.2 6:20 PM (220.80.xxx.68)

    귀 기압차로 생기는 거 아녜요.

    물 속이나 비행기 타면 귓 속이 멍멍하고 내 목소리가 얼굴 속에서 울리는 것처럼요.
    침을 삼켜보시던가, 하품이나 한번 코 막고 귀로 바름을 보내서 귀의 기압을 밖으로 배출 시도해보세요.

    혹은 이것도 중이염 증상 중 하나라던데, 귀에 문제가 없으면 비염, 축농증으로 귀로 통하는 관이 막혀서 그럴 수 있대요.

    호흡기내과로 한번 가보세요.

    아래는 어디서 퍼온 거예요. 도움이 되기를

    사탕 씹고 삼키면 귀 내외 기압 평형 유지돼


    비행기를 탈 때 많은 사람들은 귀가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또 여러 사람들은 어지럼, 두통, 메스꺼움, 답답함과 어깨결림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의학 전문가들은 “장시간 비행기를 탈 때 사탕을 먹으면 귀울림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일정한 높이로 떴을 때 외계의 압력으로 귀 내의 기압이 대기압에 비해 크므로 고막이 밖으로 두드러져 귀는 붓게 되며, 이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리하여 청력에 영향준다. 비행기가 하강할 때 고실내 압력이 대기압에 비해 작으므로 고막이 안으로 패여들어 귀울림과 아픔을 느끼게 된다.

    의학전문가들은 “만일 비행기를 탈 때 수시로 사탕을 먹으면서 부단히 씹고 삼키면 공기가 자유롭게 귀 내에 들어가 귀 내외기압이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하여 고막의 회복을 촉진하고 정상을 유지해 귀울림을 완화시킨다.< 인민일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488 [단독] 박근혜, 안종범에게 허위진술 지시했다 5 ..... 2017/01/12 1,710
639487 페이스북 막을 방법은 없나요? 2 .. 2017/01/12 812
639486 명절 기차표 발권은 열성적인 남편.. 11 푸하 2017/01/12 2,063
639485 혈관이 병들고 안좋을땐..몸에 나타나는 신호는 어떤증상이.. 9 양파물 2017/01/12 3,874
639484 어느 초등학교 교사의 눈물.. 4 .... 2017/01/12 2,976
639483 내 말을 듣지 않는 친정어머니.. 22 28 2017/01/12 4,445
639482 완전국민경선하면 이재명이 될수도 10 .. 2017/01/12 1,065
639481 각지고 예쁜얼굴 25 ... 2017/01/12 4,874
639480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 안되는 이유 27 ….. 2017/01/12 1,737
639479 눈 주위 보톡스 언제쯤 자연스럽게 될까요(안웃어짐) 4 보톡스 2017/01/12 3,179
639478 정말...서면보고가 없더라구요 6 .... 2017/01/12 1,629
639477 채식주의자 읽으셨던 분들. 어땠나요?? 15 충격과 공포.. 2017/01/12 3,607
639476 2014년 1월 미국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나온 노래 알수 있을.. 2 111 2017/01/12 445
639475 방송통신대 관련해서 한번 더 여쭤볼께요. 시간제 등록이요.. 4 대박 2017/01/12 687
639474 청소용 물티슈 추천해주세요^^ ... 2017/01/12 587
639473 다이어트 때려 칠까요 스트레스 쌓이니까 미치게 먹고 싶어요 10 ㅇㅇ 2017/01/12 1,627
639472 아기반찬 ㅜㅜ 좀 추천해 주세요 4 요기 2017/01/12 781
639471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도 들리는 아파트라니.. 15 층간소음 2017/01/12 8,483
639470 뉴스룸...심수미기자 12 .... 2017/01/12 3,368
639469 전지현은 예전보다 더 이뻐진거 같아요, 26 ㅇㅇ 2017/01/12 4,717
639468 과외하고 나오는데 인사만 하고 엄마와 학생이 다들 들어가네요. 11 ... 2017/01/12 3,222
639467 가죽섞인 패딩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1 묶은때 2017/01/12 1,423
639466 시누올케 (냉무) 25 ... 2017/01/12 4,273
639465 애기 키우셨던 분들이 많을 거 같아 여쭤봐요 5 사과 2017/01/12 765
639464 朴, 설연휴前 '끝장토론 회견' 검토 30 탈탈털려라 2017/01/12 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