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문상가게 됐는데 겨울 외투가 검정색이 없어요

나나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17-01-02 10:39:06
친척분은 아니고 친구 아버지 부음 듣고 급히
장례식장에 가는데 하필 겨울 코트나 점퍼가 블랙이
없어서.. 카키 퍼달린 야상다운 입고 가도 될까요. --
바지와 셔츠는 블랙 입을 거구요. 고민되네요
IP : 182.230.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 10:40 AM (211.114.xxx.137)

    한번 쓰자고 옷을 살수도 없고. 그냥 최대한 어두운 색상으로 선택해서 입고 가세요.
    들어갈때 겉옷 벗어서 밖에 두던가. 손에 들고 들어가면 될 듯요.

  • 2. ㅇㅇ
    '17.1.2 10:40 AM (211.237.xxx.105)

    울긋불긋 빨갛고 파랗고 원색계열만 아니면 됩니다.

  • 3. 봉산동처자
    '17.1.2 10:40 AM (223.63.xxx.147)

    조문 전에 겉옷만 벗어들면 해결.

  • 4. 아우터
    '17.1.2 10:40 AM (58.140.xxx.82)

    는 들어가셔서 벗으시면 되니깐.

    괜찮을거같아요

  • 5. ..
    '17.1.2 10:40 AM (210.217.xxx.81)

    요새는 크게 화려한거 아니면 단정하면 괜찮더라구요

    야상다운은 벗고 조문하세요

  • 6. 네..
    '17.1.2 10:40 AM (121.145.xxx.60)

    요즘 문상 옷차림 너무 튀지만 않음 굳이 검정색 일색 아니더라구요.

  • 7. ...
    '17.1.2 10:41 AM (114.206.xxx.44)

    운전하시면 차안에 벗어놓고 가시든가 영안실 앞에서 벗어 들고 가시면 될 것 같은데요.

  • 8. 나나
    '17.1.2 10:42 AM (182.230.xxx.203)

    아 넵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에 블랙 겉옷도 꼭
    하나 장만해 둬야겠네요.

  • 9. 상관없어요
    '17.1.2 10:48 AM (124.5.xxx.157)

    야상은 건물 들어오면 벗고 들고가는게 조문할때 편해요..
    (막 상주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앞에서 옷벗고 이런거 민망하더라고요..)
    블랙겉옷 구태여 필요없답니다.
    남자들은 거의 평상복 차림이더라구요..

  • 10. 요즘은
    '17.1.2 10:56 AM (121.155.xxx.170)

    요즘은 와주는것만도 고마운 분위기라,
    너무 화려하거나 원색이거나 동네마실의상만 아니면 그닥 신경 안써요

  • 11. 괜찮음
    '17.1.2 11:37 AM (106.245.xxx.38)

    카키면 괜찮겠네요.

    저는 옷 없을 때도 계절별로 문상용 검정 옷들은 준비해뒀어요.
    그게 예의 같아서요.

    특히 검정코트는 기본아이템이잖아요.. 비싸지도 않아요

  • 12. dlfjs
    '17.1.2 11:51 AM (114.204.xxx.212)

    화려한거만 아니면 야상보단 코트가 낫죠

  • 13. 그레이
    '17.1.2 2:39 PM (49.169.xxx.8)

    저도 그레이 외투였는데 병원 들어서면서 외투를 밧어서 접어들고 갔구요
    백이랑 코트 한 켠에 두고 문상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735 전업 시어머니를 사돈이 싫어하기도 하나요? .... 18:30:22 56
1682734 명태균과 제일 관련 있는 순서로 대선출마 선언 시작하네요 ........ 18:29:07 79
1682733 적금 잘아시는분 4 자계 18:25:45 146
1682732 홍상수 60년생, 김민희 82년생이네요. 7 ... 18:23:16 477
1682731 아침에 산 소금빵, 시간지나 맛이없는데 어떻게 하면 12 처음맛처럼 .. 18:16:29 516
1682730 [한인섭 페북] 윤측의 법에도 없는 해괴한 책략 ㅅㅅ 18:15:38 198
1682729 82의 열심히 죽어라 댓글쓰는 사람들은 망나니 쓰레기가 많은듯 5 이상한게 18:14:00 225
1682728 어머니 돌아가시고 빈집 청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8 온기 18:11:33 712
1682727 자궁근종 수술하신분들 비용이 어느정도 들었나요?? 7 18:00:31 523
1682726 장영란 엄청 잘나가네요 15 .. 17:51:31 2,426
1682725 mri 뇌검사 했는데요 9 ㅇㅇ 17:46:25 1,087
1682724 송혜교의 힘 5 ㄴㄴ 17:45:15 1,823
1682723 결혼후에 화장실에서 큰일 보는게 문제입니다. 21 결혼과 화장.. 17:39:43 2,564
1682722 클래식)양인모 리사이틀 예매했어요. ㅎㅎㅎ 5 인모니니 17:39:05 390
1682721 종부세는 금액에 비례해야하는게 맞는거? 14 몰라서요 17:36:16 459
1682720 옷좀봐주세요ㅜㅜ 47 /// 17:33:18 1,966
1682719 2합5 8 ㅡㅡㅡ 17:32:58 785
1682718 노후로 집 한채 주택연금? 5 ㅇㄹ 17:32:54 987
1682717 아나운서 출신 김은혜가 날리면~하던게 찐코미디..ㅋㅋ 10 .. 17:32:13 1,219
1682716 요즘 동네 보세옷 매장은 거의 없어졌나요 6 ..... 17:31:41 874
1682715 티파니 목걸이 줄길이 조정 매장가면 해주나요? 1 dd 17:29:58 169
1682714 온라인으로 옷사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4 17:26:59 1,413
1682713 연예인들 관리영상 보면 피부과레이저 필수 2 .. 17:26:08 881
1682712 줄기세포 치료라는게 효과가 있나요? 4 아이스아메 17:23:26 734
1682711 전한길, 외모가 김흥국 닮았네요. 18 꼴통 17:20:22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