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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라 밀착취재 독일 특파원 양심고백

동아일보기자 조회수 : 26,255
작성일 : 2017-01-02 06:53:58

동아일보기자의 페이스 북 글 입니다. 초등학생이 읽어도 너무 쉽고 단순한 논리인데도 이에 대한 단 한줄 논리적 반박도 못하면서 욕만하는 사람들은 자기 생계를 위해서 돈 받아 먹으면서 댓글 다는 사람들 말고는 없을 겁니다.

합리적이고 양심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죽일놈이고, 꼭두각시처럼 진보진상들이 떠드는 이야기 옮기는 사람들은 깨시민이라고 강요되어도 찍소리도 못하는 세상이 "민주주의"인 건가요 ?

----------------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곳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호텔.
(사진은 프랑크푸르트 괴테 생가)
정유라를 잡겠다며 이 곳에 왔다
나름 열심히 취재했다.
만날 수 있는 사람 대부분 만났고
이야기도 들은 것 같다.
결론은 허탈하다.
사회부 정치부 생활을 오래 하며
많은 스캔들 취재를 했지만
이번처럼 퍼즐이 맞춰지지 않고
혼란스러운 취재도 없는 것 같다.
페북 친구분들도
같이 한 번만 들어봐주셨으면.

1. 최순실 재산
최순실이 숨겨놓은 재산이 3000억 원을 넘어
8000억 원, 10조원 까지 갔다.
페이퍼 컴퍼니가 500개 라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독일은 기본적으로
페이퍼 컴퍼니라도 회사 등록을 하려면
2만5000유로(3000만 원), 제대로 안 된 것도 그 절반 비용이 든다.
거기에 현지 법인장과 회계법인을 임명해야 하고
그 비용이 무조건 나가야 한다.
500개면 그 비용만 해도 매년 수백 억이다.
그 비용을 감당하고 정말 수조 원이 들어갔을까.
독일은 1만 유로(1200만 원)만
의심나는 현금이 들어와도 바로 수사에 착수한다.
지금까지 드러난 바로는
최순실이 1992년부터 독일에 만든 회사는 4개.
그것도 다 말아먹었다.
지금까지 취재한 바로는
사업도 지지리도 못하는 사람이고
사람도 제대로 못 쓰는 마이너스의 손이다.
딸 등쌀에 못 배겨 개 키우다가 만날 쫓겨나는
그냥 못나고 무식한 사람이다.
최순실은 정말 500개의 페이퍼 컴퍼니로
수 조원의 재산을 숨길 수 있는 능력자일까.

2. 최순실 집사
이런 최순실의 집사로
독일 교민 여러 명이 거론된다.
취재하면 최 씨의 독일 인연 그 처음과 끝은
독일 총연합회장을 지낸 윤남수 씨로 통한다.
그 아들인 데이비드 윤이 실무 일을 다 맡은 것도 사실이다.
이들이 최순실의 재산 수 조원을 수십년 동안
관리했다는 게 대체적인 기사다.
그런데....
그 윤남수 씨 부자는
저기 프랑크푸르트에서도 한참 떨어진
작고 허름한 2층 빌라에 살고 있다.
윤남수 씨는 5년 전부터
한 한식당에 빌붙어 매일 고스톱이나 치고 있고
그 아들은 2년 전까지 술값이 없어서
돈을 빌리러 다녔다는 증언이 쏟아진다.
그 사람이 최순실의 수조 원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라면
왜 그렇게 궁상맞게 살까.

3. 정유라의 행방은?
정유라가 덴마크에 있다는 새로운 기사가 나왔다.
지금 확인 중이지만 그 전까지
프랑크푸르트에 있다는 기사가 연일 쏟아진다.
지난 15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데이비드 윤과 정유라가 함께 있는 걸 봤다는
모 일간지 1면 톱 보도가 있었다.
그런데 취재 과정에서 한 여사장이
“그게 나다. 나라는 걸 알면서 누군가가 음해하고 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상식적으로 아무리 정신 나갔기로서니
지금 이 시국에 정유라가 프랑크푸르트 명품 거리에서 대놓고
쇼핑을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1주일 전까지 유명 한식당에서 정유라를 봤다는 제보도 분명 새로 들어왔다.
대체 진실은 뭔가.
정유라의 행방
일예로 모 종편방송 기사를 보면
최순실이 출국 이틀 전
한식당에 스위스 현금 계좌를 갖고 왔단다.
상식적으로
최순실 출국 이틀 전이면
이미 그 한식당은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을 때다.
그것도 스위스 현금 계좌가 든 가방을 들고
남들이 보는 한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 제보자는 대체 스위스 현금계좌가 들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수사기관이 아닌 이상
취재에 한계는 있다.
그런데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의혹 속에
사실로 드러난 게 너무나 없다.
기사를 보면 출처도 불분명하다.
그저 한 교민에 따르면...
예전 스캔들 기사는 적어도
그럴듯한 상식이라도 있었다.
각종 쏟아지는 제보와 기사 속에
중심을 잡기가 참으로 어렵다.
언론은 팩트라는 초심 속에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William Lee 페이스북
동아일보 동정민 기자가 "언론보도는 다 거짓말"이라는 양심선언을 함.

IP : 45.56.xxx.11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울하면
    '17.1.2 7:06 AM (79.213.xxx.245)

    들어와서 조사받아 말년아!
    어디서 귀신 씨나락 까는 소리나 씨불거리고 ㅉㅉㅉ.

  • 2. ..
    '17.1.2 7:08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45.56...일베왔네요

  • 3. 45.56.xxx.115
    '17.1.2 7:10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일베네요

  • 4. 귀국해서 단 5분이면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박주신
    '17.1.2 7:10 AM (45.56.xxx.115)

    아들 주소도 모른다고 오리발 내미는 박원순이 서울시장 해먹고있는 나라..
    그런 박주신이 몇년을 잠적해도 모른척 하는 깨시민 코스프레하는 쓰레기들이 정의로운 척하는 나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여자 대통령이 남자와 호텔에서 밀회를 즐겼다는 것이 사실인양 1년을 넘게 울겨먹고 또 울겨 먹던 나라에 올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만...

  • 5. 45.56.xxx.115
    '17.1.2 7:11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일베맞네요

  • 6. 정유라
    '17.1.2 7:14 AM (210.178.xxx.131)

    귀국해서 단 5분만에 끝내세요. 숨길 게 없는데 왜 안 옴?

  • 7. 논리적 반론 한줄 못하겠으면
    '17.1.2 7:16 AM (45.56.xxx.115)

    합리적인 토론이나 의견 교환을 아예 막고, 지들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다가,
    펙트로 무장한 논리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일베로 몰아붙여라" 는, 정부 세금 도둑질하고 기업 후원금 삥 뜯어서 생계 유지하면서 하루종일 댓글 질하는 깨시민단체 소속인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라는 인증하는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것말고는 어떤 반론도 못하는 무뇌 인간들이 설치는 세상이 되가고 있네요.

  • 8.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이 대통령도 탄핵시키는 나라
    '17.1.2 7:20 AM (45.56.xxx.115) - 삭제된댓글

    떼법이 헌번보다 한찬위에서 굿을 하는 나라에 와서 왜 망신을 자초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210.178 님.. 누군가를 해외에서 부르려면, 근거와 이유가 있어야지요.

    그냥 떼쓰는 쓰레기들 장단에 춤을 추려고 들어와야 할 이유는 없어요.

    판사가 공식적으로 출석요청했는데도 안들어오는 공직에 있는 박원순의 아들 같은 경우가 문제인것이지요.

  • 9. 10조
    '17.1.2 7:20 AM (210.178.xxx.131)

    아니라고 최순실 정유라가 재산 공개하면 되는데 무슨 논리?

  • 10.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이 대통령도 탄핵시키는 나라
    '17.1.2 7:21 AM (45.56.xxx.115)

    떼법이 헌번보다 한참위에서 굿을 하는 나라에 와서 왜 망신을 자초할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210.178 님.. 누군가를 해외에서 부르려면, 근거와 이유가 있어야지요.

    5분 ?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이 대통령조차 호텔밀회가 기정사실인양 1년을 넘게 난니를 치는 나라에 왜 들어 오나요 ? 그냥 떼쓰는 쓰레기들 장단에 춤을 추려고 들어와야 할 이유는 없어요.

    판사가 공식적으로 출석요청했는데도 안들어오는 공직에 있는 박원순의 아들 같은 경우가 문제인것이지요.

  • 11. 독일검찰은
    '17.1.2 7:22 AM (210.178.xxx.131)

    근거 없이 조사했구나. 기승전박원순

  • 12. ㅎㅎㅎ
    '17.1.2 7:22 AM (118.33.xxx.4)

    사업은 말아먹었는 지 모르지만 그 사람들 씀씀이가 절대 그냥 돈 좀 있다가 아니에요. 재산규모를 지나치게 축소를 해놓으니까 황당하네요. 성형외과에 현금 7-8천을 주는 사람이에요.

  • 13. 210.178 님은
    '17.1.2 7:24 AM (45.56.xxx.115)

    재산이 10조원 아니라고 공개할 수 있나요 ?

    감춰두고 차명으로 스위스 은행에 감춰두었다고 우기면 그걸 무슨 수로 공개를 하나요 ? 없다는걸 어떻게 공개를 하지요 ? 상대방이 님이 감췄다고 하는데.. 그걸 무슨수로 공개를 하나요 ?

    그냥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10조원 재산을 전부 관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거지꼴로 평생을 살았다 라고 하면 아 10조원 재산이 있다고 인민재판하는 사람들이 뻥이구나 하고 알수 있어야 하느 겁니다.

  • 14. 45.56.xxx.115
    '17.1.2 7:24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일베한테 무슨 논리를 말해? 이 멍충아~

  • 15. 지가 알아서
    '17.1.2 7:24 AM (210.178.xxx.131)

    스위스 말하네ㅋㅋㅋㅋ

  • 16. 45.56.xxx.115
    '17.1.2 7:25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정직원인데 일베라고 등급내려 말해 섭섭하신건지요~

  • 17. 김홍걸 페이스북
    '17.1.2 7:27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

    “검증을 빙자해 괴담을 유포하거나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일을 하는 것은 절대로 근절돼야 한다”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죠. 그사이에 박근혜에게 정치공부를 많이 하신 모양인데 스승을 잘못 고르셨네요.
    박근혜처럼 검증을 피하면서 억지만 부리다간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셨을 텐데 아직 공부가 부족하시군요.
    검증을 받는 것이 짜증나시면 편하게 사시는 길은 정치를 아예 안하시는 길 뿐이니 선택을 해야 합니다.
    유엔 사무총장 때처럼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무비판적으로 칭찬만 해주던 좋은 시절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남들 다 거치는 검증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시면 자신에게만 특혜를 달라는 주장이니 박근혜 같은 선민의식을 가진 분으로 오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8048&page=1

  • 18. 아~~
    '17.1.2 7:28 AM (119.69.xxx.101)

    퍼즐이 제대로 또 맞춰지는 구나. 지난주 독일의 유라 지인 누군가가 그랬대지. 담주면 다 끝난다.
    그리고 나서 그네가 뜬금없는 기자간담회. 그리고 동아일베 기자의 취재. 그리고 또 뭐냐.
    순시리가 또 총지휘하는 거냐, 아님 기춘이냐.태블릿 피씨로 안먹히니 또 시작했구나.
    그리 두려우면 기어 들어오면 될일. 유라는 만나지도 못해놓고(실제로 만났을 수도) 팩트취재라니.
    1. 그네 기자간담회
    2. 동아일보 기자의 양심선언
    3.?
    다음을 기대하마. 더 열심히 해봐~~~
    이정도로 탄핵 기각 될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19. 에라이~
    '17.1.2 7:30 AM (222.238.xxx.33)

    새해부터 정신 오백년 나간 소리 말고
    정유라년과 같이 말고기 떡국이나 처먹어라.

  • 20. 봉산동처자
    '17.1.2 7:33 AM (182.211.xxx.221)

    http://news.donga.com/3/all/20161205/81664631/1


    베르사유 궁전 속 대통령

    동정민 파리 특파원

    입력 2016-12-05 03:00:00 수정 2016-12-05 03:00:00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를 좋아했다. 지난해 기자가 미국행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매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만나 정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박 대통령은 대뜸 프랑스 대통령 이야기를 꺼내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도 매년 만나 정이 많이 들었다”고 대답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 프랑스를 3번이나 방문했다. 그는 22세 때 6개월 동안의 짧은 프랑스 연수 시절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로 꼽는다.

     “여긴 왕의 목을 쳤던 나라다.”

     지난달 26일 박근혜 퇴진 집회가 열린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만난 김현경 씨(29)는 유럽 여행 중 일부러 파리를 찾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혁명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에서 ‘모든 이는 평등하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진리를 외치고 싶었다면서 한 말이다.

     1789년 7월 14일. 혁명에 불이 붙은 그 시각, 루이 16세는 한가로이 사냥을 나갔다. 그날 밤 그는 일기장에 “오늘은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고 썼다. 왕은 그토록 민심을 몰랐다.

     루이 16세가 단두대에 선 건 그로부터 4년 후였다.



     시민들의 첫 요구는 왕의 파리 복귀였다. 20km 떨어진 베르사유 궁전에 살다 보니 국민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버티는 왕을 억지로 파리로 끌고 왔더니 이번엔 왕이 가족만 데리고 한밤중에 하녀로 변장해 도주하다 붙잡혔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친정인 오스트리아의 힘을 빌려 권력을 다시 잡으려 한다는 의심이 퍼지자 국민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배고픔보다 참을 수 없었던 건 국민을 무시하는 왕의 태도였다. 사형을 선고 받은 왕의 죄목은 국가반역죄였다.

     불행하게도 박 대통령에게 루이 16세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보다 더 국민을 좌절하게 하는 건 박 대통령의 침묵이다. 돌이켜보면 임기 내내 박 대통령은 국민과 20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장관 대면 보고가 없다, 언론과 질의응답이 없다는 불통 논란은 결국 그 좁히지 못한 거리가 문제였다. 중간에서 거리를 좁혀줄 제대로 된 참모도 없었다.

     1789년 7월 14일 늦은 밤, 루이 16세에게 한 신하가 헐레벌떡 뛰어와 바스티유 감옥 함락 소식을 전했다. “폭동인가”라는 왕의 물음에 신하는 “아닙니다. 폐하, 혁명입니다”라고 말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구속 전 “대체 이 지경이 되도록 뭐 했나”라는 주변의 질문에 “대통령 사적 영역이어서 개입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국민보다 대통령의 사적 영역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었다.

     그 정호성과 2013년 임기 첫해 겨울, 따로 만나 물은 적이 있다.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 수 있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15년을 바친 그의 목소리는 의외로 작았다.


     “대통령이 DJ 정부 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라 망치려는 대통령이 있겠나. 대통령 되면 다 애국자 된다. 그래도 안 되는 건 그만큼 어려운 자리라는 것이다.’ 나는 성공은 바라지도 않는다. 국민들에게 욕만 안 먹으면 좋겠다.”

     비선 실세 최순실에게 연설문을 검사받고 있을 때니 성공은 어렵겠다는 직감은 있었을 테다. 욕 안 먹는 대통령도 어찌 보면 과욕이었다. 역대 대통령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그 답을 ‘강남 복부인 친구’에게서 찾진 않았다.

     단두대에 선 루이 16세는 “프랑스는 흘리지 말아야 할 피를 흘리고 있다”며 끝까지 결백을 주장했지만 북소리에 묻혀 누구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 박 대통령의 진솔한 고백과 반성, 행동도 너무 늦으면 ‘국민의 함성’ 속에 말할 기회조차 사라질지도 모른다.
     
    동정민 파리 특파원 ditto@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61205/81664631/1#csidx3b6fe041173b3e390a79f5fb...

  • 21. ㅎㅎㅎ
    '17.1.2 7:38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큰 웃음..
    박사모드이 이런 내용을 믿고 태극기 흔든다는 것은 알겟음.

  • 22. 에라이~ 빙신
    '17.1.2 7:38 AM (222.238.xxx.33)

    ㅋㅋㅋㅋ

























































  • 23. ㅎㅎㅎ
    '17.1.2 7:38 AM (121.131.xxx.43)

    아침부터 큰 웃음..
    박사모들이 이런 내용을 믿고 태극기 흔든다는 것은 알겠음.

  • 24. 에라이
    '17.1.2 7:41 AM (98.212.xxx.121)

    변희재가 들어왔네. 퉤!

  • 25. 빙신새끼
    '17.1.2 7:45 AM (107.170.xxx.225)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는 이미 다 결론 난건데 ㅋㅋㅋㅋㅋ 어데서 광을 팔아

  • 26. 청와대만 나오는순간
    '17.1.2 7:46 AM (175.120.xxx.230)

    홀로감방이거나 망명이거나
    둘중하나지
    고따구로 만들어놓고대한민국 어디서 살데가있다고...
    간뎅이가 띵띵부었구마
    내가낸세금으로 월급받아쳐먹으면서
    우와하게 공주님처럼 살아왔으니
    기억하마
    그대가 나오는순간을...
    내나라국민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용을써도 모자른세상에
    저혼자살겠다고 변명하고 변명하고 변명하고.....
    청와대를 나오는순간
    국민들이 어떻게나오는지 잊지마라
    대통령이 국민을 내팽게쳤는데도
    그게팽게쳤는지조차 모르는 판단불가의 수장이
    하루하루부끄럽다
    생각해보니 추하고 추한 늙은 노처녀할미에게
    크게바라고 찍은 병신손가락을 장을지져야할뿐이다

  • 27. 놋데
    '17.1.2 7:55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츨입은 사실이 아녔니?
    쫄리면 놋데cctv와 청화 출입명단 까봐!!

  • 28. ㅇㅇ
    '17.1.2 8:09 AM (175.223.xxx.218)

    45.56.115

  • 29. 웃겨
    '17.1.2 8:18 AM (183.99.xxx.190)

    새해부터 사람 짜증나게 하냐.
    애네들은 다 약처드셨냐? 하는말마나 횡설수설.
    거짓으로 덮으려면 머리 좀 더 쓰고 와라.

  • 30. ...
    '17.1.2 8:21 AM (58.121.xxx.183)

    자기가 자기가 취재한 내용을 기사화하면 되지
    떠도는 말 비난하는게 기자? ㅎㅎㅎ
    그리고 뭔 양심고백? 사실 취재하고 기사화하면 되는데
    양심고백은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다.
    46 56 115 일 줄 알았다 ㅎㅎㅎ

  • 31. 크크크
    '17.1.2 8:23 AM (175.125.xxx.164)

    딸 등쌀에 못 배겨 개 키우다가 만날 쫓겨나는 사람이라서 못나고 무식하다????
    딸 등쌀에 못 배겨 개 키우다가 만날 쫓겨나는 사람이라서 500개의 페이퍼 컴퍼니로
    수 조원의 재산을 숨길 수 있는 능력자가 아니다???? ------ 이게 당신의 논리 인가요???

    먼저 논리라는 뜻부터 알고 오시오!!!

  • 32. 등신아
    '17.1.2 8:25 AM (58.121.xxx.183)

    정유라 밀착취재라면서, 정유라 기사는 어디?
    정유라 밀착취재한 내용을 올려라.

  • 33. ...
    '17.1.2 9:39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기자 맞아요?
    정유라 덴마크 검찰이 체포했어요.

  • 34. ㅋㅋㅋ
    '17.1.2 9:46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아
    정유년 덴마크에서 잡혔단다 ㅋㅋㅋㅋㅋ
    원글이때문에 더 꼬시네

  • 35. ...
    '17.1.2 9:49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정유라 밀착취재한다면서 정유라가 덴마크 검찰에 체포된 것도 모르나?
    JTBC는 보도했던데.
    정유라는 덴마크에 있다가 체포됐는데 동아일보 기자는 독일에서 정유라를 밀착취재하는 거임?
    프랑크푸르트 괴테 생가 사진은 왜 올리는지? 관광 갔나?

  • 36. 글을 지우지 말아요.
    '17.1.2 10:03 AM (58.143.xxx.20)

    나중 보면 알 일을

  • 37. 동정민기자 페북 다녀옴
    '17.1.2 10:19 AM (223.33.xxx.226)

    저런 게시글 없어요.

  • 38. ㅇㅇ
    '17.1.2 10:38 AM (118.131.xxx.214)

    이글 알바티가 너무 나요....ㅎㅎㅎㅎ

  • 39. 밀착을 어디다 한겨
    '17.1.2 11:52 AM (223.63.xxx.165)

    동아 기자가 아니라 이완용 아녀?

  • 40. ㄱㄱㄱ
    '17.1.2 11:53 AM (121.161.xxx.98)

    옛다 관심 밥은 먹고 댕기냐

  • 41. 이젠
    '17.1.2 12:33 PM (58.232.xxx.2)

    아무리 용써도 안된단 말이다. 아직도 모르겠냐? 증거가 너무 많다는 것을?

  • 42. 스트라이크
    '17.1.2 1:00 PM (162.243.xxx.180)

    논리적 반론 한줄 못하겠으면
    '17.1.2 7:16 AM (45.56.xxx.115)
    합리적인 토론이나 의견 교환을 아예 막고, 지들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다가,
    펙트로 무장한 논리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일베로 몰아붙여라" 는, 정부 세금 도둑질하고 기업 후원금 삥 뜯어서 생계 유지하면서 하루종일 댓글 질하는 깨시민단체 소속인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라는 인증하는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것말고는 어떤 반론도 못하는 무뇌 인간들이 설치는 세상이 되가고 있네요.

    --------------------------

    이거 도대체 어떤 집단 얘기하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편 공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
    '17.1.2 1:29 PM (61.253.xxx.51)

    댓글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일벤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조롱당할만한 내용은 아니잖아요.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최태민이란 인간 자체가 너절한데.. 최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이비(라고 쓰고 사기꾼이라고 읽는다.)들이 속는 사람들에게나 절대자로서 군림하지 밖에서 보면 찌질한 범죄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예요.
    이 상황이 기가 막히는 건 차라리 토나오는 인간이지만 윤상현, 최경환.. 이런 인간들이 국정농단을 했으면 그나마 자존심이 덜 상할텐데 사회면에 나오는 잡범(내 수준 인증될까 창피해서 피해 하소연도 못하는 밑바닥 인생)이 우리 위에서 군림했다는 게 기막히잖아요.
    사기에나 능하지 실물경제에 밝았으면 개성공단을 저 꼴 냈을 리가 없죠.

  • 44. 별 거지같은
    '17.1.2 2:07 PM (110.70.xxx.238)

    최유라 밀착취재러더니...
    최유라는 없고..
    귀신 씨나락만...
    그나저나 유라 잡혔다네.
    조사하면 다 나올테니,
    기둘...

  • 45. 양심
    '17.1.2 8:31 PM (1.232.xxx.176)

    에 털났네요. ㅠㅠㅠㅠ
    나원참 괜히 읽었어 ㅠㅠㅠ

  • 46. ㅈㄹ
    '17.1.2 9:45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동정민 이름도 구리네. 화교인가.

  • 47. 꽃보다생등심
    '17.1.2 11:01 PM (223.62.xxx.60)

    읽다보니 원글이 병신 인증 글.

    에라이 ~ 원글이나 너희 국정원 댓글러들이나 평생 최순실 같은 양아치들에게 호구로 잡혀 살다 죽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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