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 해외있다가 들어왔는데요,
거기서 여러가지 영어책을 사왔어요,
그중 ort가 새로 단계익히는데 좋기도하고,
거기서는 짝퉁?으로 싸게 페이퍼북으로 팔아서 샀어요,
그리고 다른 쇼콜라스틱 책도 사왔는데요,짝퉁인지는 모르지만,
그때 친한친구도 또래아이들을 키우고있어서 영어책 사다줄까 고민을 했는데요,
책이 한두권도 아니고,쇼콜라스틱 책도 있는데다가,
다른 친구도 있으니 말을 못꺼냈어요,
그러다 친구와 영어책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ort사고싶다하길래요,
너 사다줄걸 했다고 말했는데, 친구가 그러지 하며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며칠전 친구가 전화해서,
중고로도 ort 알아보니 엄청 비싸다고,
저도 새책은 비싼건 알았지만, 중고도 그리 비쌀줄은;;
친구가 또 사다줬음 좋았겠다 말하는데,
제가 괜히 주책맞게 말했나봐요;;
어떻게 수습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