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ㄹ혜 얼굴 늘어지기 시작했네요
위대한 중력의 힘으로 슬슬 늘어지네요.
실 끝에 놀아나던 팔자주름과 눈밑 살이 비대칭으로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완쪽 눈 밑은 푹꺼져서 늘어지고
오른쪽 팔자주름은 얼굴 움직일 때 코 옆부터 입꼬리 지나서 턱까지 오네요.
약품이야 재고 남은 거랑 인력 동원해서 밀반입한다해도
실 리프팅은 김영재 없이 못할테니 그것 참 쌤통입니다.
1. 저런
'17.1.1 11:15 PM (39.7.xxx.106)저런시술이 왜 안좋냐면요
중단하거나 소홀하면 급늙어진다는 부작용이 있죠,
그래서
한번 손대면 계속 해야한다는 얘기가 맞는듯 ..2. 중단하면
'17.1.1 11:16 PM (121.161.xxx.199)급 무너지는거 맞아요
앞으로 몇주내 한달만 지나도 박그네 엄청나게 변해있을꺼에요
볼만할듯3. 이제야
'17.1.1 11:18 PM (119.204.xxx.38)본인의 감춰진 사악하고 늙고 추한 얼굴이 드러나는거죠.
4. 점셋
'17.1.1 11:19 PM (121.160.xxx.180)그렇죠. ㅋㅋㅋㅋㅋ
손 안 대서 무너지는 것도 문제지만 한 번 손 대서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게 일반적인 심리라 두배는 힘들 겁니다.
거울 뒤에 흰 천막 치고 조명 켜놓고 지 머리 쥐어뜯고 있겠죠.5. 자연의 이치
'17.1.1 11:20 PM (118.218.xxx.190)자연스러움을 배우지 못한 결과로..
계속 보충하다 여론 때문에 못하니..
우주가 도와 주질 않나봐요??? 우주의 기는 어디갔노!!!6. 점셋
'17.1.1 11:21 PM (121.160.xxx.180)아마 미용사들이 제일 조마조마할 거예요.
화장으로 어떻게든 감추려고 발악할텐데 생각대로 안 될 거라..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진다고 지 입으로 얘기도 했으니 역시 박적박이네요.7. 모르죠
'17.1.1 11:22 PM (125.187.xxx.204)보통 정신이 아니니
이 와중에 꾸준히 시술 중일지..누가 아나요???
감금당한건 아니잖아요??8. ///
'17.1.1 11:24 PM (61.75.xxx.215)시술 안 할 거리는 착각은 하지맙시다.
이 와중에도 박지만 비서가 의문사를 당하는 판국인데 그까짓 시술쯤이야 껌이죠9. ...
'17.1.1 11:25 PM (218.236.xxx.94)ㄹㅎ라면 이와중에도 시술 받으려 할지도 모르죠ㅋ
10. 몰래 할 듯
'17.1.1 11:25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대놓고 기자간담회하는 배짱에
그깟 주사아줌마들 몰래 출입시키지 않겠어요?
평소 하던 짓거리 모두 현재도 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66세, 할머니에요
시술해도 늙을 나이죠11. 점셋
'17.1.1 11:28 PM (121.160.xxx.180)시술을 했다기엔 너무 비대칭이 심해요.
이 시국에 그 얼굴에 손 댈 생각할 사람이면 정말 철갑멘탈 인정입니다.12. 야매로 해서
'17.1.1 11:31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김영재보다 못한 주사아줌마 솜씨인가보죠
아니면 조여옥이 실력이 뛰어났었거나…
절대적으로 현재도 할 멘탈입니다.13. ...
'17.1.1 11:32 PM (119.56.xxx.4)조윤선도 늘어지는것 같던데요
14. 그 쌍판
'17.1.1 11:39 PM (14.48.xxx.47)보기도 싫으네요. 그 쌍판때기
15. 봉산동처자
'17.1.1 11:41 PM (182.211.xxx.221)그 간담회는 누가 촬영한 건가요?
16. 아직 안 무너짐
'17.1.1 11:45 PM (175.223.xxx.18)전 잘 안보이던데요 그래서 아직도 다른 누군가가 시술해주나 생각했는데.. 제가 잘 못 본건가여 아직도 부드럽고 빵빵해보이던데요 @@ 제발 무너지면 그 꼴 보고싶네요
17. 점셋
'17.1.1 11:50 PM (121.160.xxx.180)각도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달라졌어요.
전반적으로는 팔자가 깊어졌고
위에도 말했지만 왼쪽 눈 밑이 제일 심하게 패이고 늘어졌고
오른쪽 팔자가 말할 때 입꼬리 지나서까지 이어져요.
필러나 보톡스는 야매로 해도 실 리프팅은 힘들지 싶어요.18. ㅠㅠ
'17.1.1 11:50 PM (58.234.xxx.9)탄핵보다 얼굴 늘어지는게 더 걱정일 년
오늘 하얀옷 재수없네요19. 그래요
'17.1.1 11:51 PM (175.223.xxx.18)더 늘어져라 그 추악한꼴 드러나게
20. 저도 딱 한 컷만 봤는데
'17.1.1 11:55 PM (182.226.xxx.200)얼굴이 많이 무너졌구나 했어요.
다른 각도의 사진은 어쩌는지 모르겠구요.
아마 그전처럼은 못하겠죠.
보는 눈도 많고 제보도 막 하고 그러니..
진짜 흉해요. 너무 흉해21. ...
'17.1.2 12:03 AM (223.33.xxx.214) - 삭제된댓글저는 닥년 얼굴봐도 무너지는지 잘모르겠던데요. 주위에 물어봐도 잘 모르겠단 소리를 하는데 무너지는게 보인다니 너무 기쁘네요
22. 점셋
'17.1.2 12:04 AM (121.160.xxx.180)껍데기 펴서 필사적으로 가려오던 내면이 슬슬 드러나고 있는 거죠.
이미 궹한 눈빛과 비뚤어진 입으로 유추할 수 있었지만요.
세상 모든 거울이 진실의 거울로 다가와 더이상 들여다 보지 못할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23. 저도느낌
'17.1.2 12:21 AM (121.176.xxx.34)사진보니 얼굴 무너졌디군요.
24. 그 얼굴이
'17.1.2 2:40 A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그 얼굴. 본인만 그걸 모르니 계속 주사질
25. 음
'17.1.2 8:44 A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아마도 얼굴때문이라도 곧 자진 퇴진하고 주사 쳐 맞을듯요
26. ...
'17.1.2 9:14 AM (113.216.xxx.48)그얼굴이 그얼굴
그옷이 그옷27. 하얀 옷
'17.1.2 10:09 AM (86.182.xxx.194)어울리지도 않는 코디에 실리프팅을 못해선지 얼굴이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간의 복잡한 심사가 그대로 얼굴에 보여지네요. 에구 ㅉㅉ
28. 청와대가
'17.1.2 1:39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찍은 사진만 나왔는데
주사 자국이 나올정도로 숏컷은 없어요
얼굴이 이상하게 부었고요
지금도 주사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무슨 주사인지 모르지만요29. ,,
'17.1.2 2:37 PM (125.252.xxx.13)저래서 얼굴에 손대는게 만만한 일이 아닌가봐ㅏ요. 억지로 만들어 놓은 건 손을 놓는 순간 부터 원래 생긴대로.. 보다 더 참혹한 모습으로 망가지니까요.
30. ㅋㅋㅋ
'17.1.2 2:5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스트레스받고 폭팔해서 이성 잃고 그간 있었던 일 죄다 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