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교과서 분철해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7-01-01 17:36:45
예비초등인데..
요증 교과서는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대서요.
개인적으로 전 전과나 문제집 싫고
교과서만 가지고 저학년때 같이 공부할 생각인데..
스프링으로 분철하거나 그럼 될꺼 같은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시면..어떤 방법이 좋은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집에 새 책 사놓는 것보다 전 필기?한것도 보고..
아이가 수업시간에 사용한 책을 보고싶어서요.
IP : 223.39.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 5:51 PM (182.221.xxx.232)

    올해 1학년 교과서가 바뀌어서 뭐라 조언 드리기가 어렵네요.
    이전에 학교에서 수업하는 국어교과서는 이미 가.나로 분책되었고 1학기 교과서는 얇아요.
    아이가 어떻게 수업하나 궁금하시면 아이더러 가져와 보라고 하실 수는 있는데 낱권은 무겁지 않은데 국어. 수학. 통합교과 매번 가져오라 하면 가방이 무거울 거에요. 그렇다고 분책할 두께도 아니고 담임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이상하게 반응하시는 (대체로 좋은 분들이시고 분책한게 뭐 문젠가 싶기는 한데 더러 이상한 선생님 학년에 한 분은 꼭 계세요) 분이 계시니 교과서 분책 저는 비추하고 싶어요.

  • 2. 학교에
    '17.1.1 5:53 PM (223.62.xxx.47)

    저희 아이학교는 학교 사물함에 두고 가방에는 늘 필통 알림장만 들고 다녀요..
    숙제 있는 날에나 책 가지고 올까...늘 학교에 책이 있어요..
    통합교과는 끝나는대로 가져오고, 다른 건 학기말마다 방학 전날에 가져오던데요..

    아이 학교 가기 전에도 이런 걱정 안 해 봤는데...^^;;;

  • 3. .......
    '17.1.1 5:53 PM (182.221.xxx.232)

    그리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기에는 교과서에 그림만 나오는지라 우리 학교 다닐 때 생각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학습적인 면을 많이 생각하시는 어머님같아 조언을 드리자면 전과는 필요없어도 문제집 없이 공부하기는 어머님이 지도하시기도 힘듭니다.

  • 4. 현직교사
    '17.1.1 5:57 PM (14.50.xxx.171) - 삭제된댓글

    저학년은 분철해서 교과서 가지고 다닐 정도로 학습하지 않습니다. 그림책에 가깝습니다.
    미리 힘 빼지 마세요~

  • 5. ..
    '17.1.1 6:01 PM (118.221.xxx.144)

    노트보다?조금 두꺼운정도에요

  • 6. 건강
    '17.1.1 6:07 PM (222.98.xxx.28)

    그냥 사물함에 놓고 다니고
    수학책,익힘책만 챙겨다니라하세요
    봐줄것 따로없어요

  • 7.
    '17.1.1 6:08 PM (49.171.xxx.160)

    그림책에 가깝다는 말이 딱이죠. 우리학교 다닐때야 무슨 설명이 있는데 요즘 초등 책은 "***해보자. 알아보자. 이야기해보자" 이것만 많던데요.

    문제집 위주가 아닌 공부를 시키실려면,
    교과서 하나씩 더구입해서 책에 나온 관련 내용 책을 읽히는게 나을듯해요.

    국어교과서의 경우 뒷편에 보면 지문으로 실린 책 제목과 지은이 나옵니다. 이책들 도서관에서 빌려 읽혀도 되구요.

    올해 입학하는 애들은 교과서가 바뀌니까 얻지는 못하겠고 구입을 하셔야겠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아요.

  • 8. ....
    '17.1.1 6:28 PM (221.157.xxx.127)

    교과서 안가지고 다니고 초1 교과서로 따로공부시킬것도 없구요

  • 9. ...
    '17.1.1 7:01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초1은 사물함에 교과서 두고 다니게 합니다.
    무겁기도 하고 매일 쓰는데 초1은 잘 못 챙겨요.
    초1만 수년 하면서 수백명의 1학년을 봤지만 분철한 경우 한 번도 못 봤네요.

  • 10. ..
    '17.1.1 8:48 PM (211.178.xxx.205)

    상위권초3엄마에요
    필기요?ㅎㅎ 일학년ㅇ이 수업시간에 알아서 필기하는 모습상상하시나요? 초보엄마 티나네요
    보내보세요,절대 그렇지않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118 정유라는 덴마크 경찰 품을 택한 듯 6 속셈 2017/01/02 2,883
636117 같은날에 박지만 비서 죽고 바그네는 기자간담회하고 이게 우연인가.. 7 우연 2017/01/02 1,478
636116 이완영 폭로 그분..기자회견한대요 10 ... 2017/01/02 3,725
636115 [단독]최순실, 4년간 대포폰 10대 사용…존재 노출 위험 때마.. 1 차암나 2017/01/02 1,062
636114 소변검사 재검하려는데 내과가면 될까요? 2 2017/01/02 3,017
636113 정유라 얼굴 왜 저래요? 9 2017/01/02 7,330
636112 이혜훈도 저번에 덴마크 가지않았나요? 2 ... 2017/01/02 1,587
636111 서대문, 마포방면으로 치매전문병원 소가해주세요 진호맘 2017/01/02 394
636110 박원순 "결심이 섰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 8 샬랄라 2017/01/02 2,624
636109 체포...정유라 압송절차 착수 12 ... 2017/01/02 2,743
636108 우상호가 박지만 수행비서죽음에.. 5 ㅇㅇ 2017/01/02 4,489
636107 엄마의 표정에 대한 아기의 반응 4 ... 2017/01/02 1,508
636106 친정 엄마랑 시어머니 같이 여행 가는거 별루인가요 17 2017/01/02 3,968
636105 [속보] 정유라가 어젯밤 덴마크 현지경찰에 체포 17 .... 2017/01/02 5,135
636104 중국어 스터디 멤버 구합니다.(레벨:중급,성북구) 3 중국어 2017/01/02 706
636103 사소한 생리적 소음들, 아직도 극복 못한거면 제 잘못인가요? 7 ..... 2017/01/02 1,230
636102 Jtbc가 젤 빠르다...체포 12 .... 2017/01/02 4,169
636101 속보 ㅡ 이정현 문자 돌렸대요 12 .... 2017/01/02 14,712
636100 저는 이런 분에게 투표하려고 합니다 4 샬랄라 2017/01/02 471
636099 블랙리스트 문서파기지시,조장관 취임후, 내부자고발 8 ㅇㅇ 2017/01/02 1,074
636098 살면서 정말 잘샀다 생각되는 인생템 205 으쌰쌰 2017/01/02 37,818
636097 정유라 체포 했다네요. 14 속보 2017/01/02 3,321
636096 1월 1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7/01/02 837
636095 [단독] 김기춘, '국정원 댓글 사건' 판결 미리 알았다 1 귀신아~~~.. 2017/01/02 762
636094 새해 첫날부터 변명만 늘어놓은 뻔뻔한 대통령 3 샬랄라 2017/01/02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