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댁에 전화드리셨나요?
안드리면 욕먹는날 이죠?..
1. ...
'17.1.1 9:17 AM (220.75.xxx.29)신정 쇠지만 설에 전화 안 하거든요.
근데 반대의 경우는 1/1이라는 날짜의 느낌이 있어서 전화가 애매해지는 듯 해요.
할까말까 할 때는 하는 게 안전하죠.2. ...
'17.1.1 9:17 AM (114.204.xxx.212)오라고 안하는 시가면 전화정돈 하면 좋죠
안한다고 욕까지야 하겠어요
맘 불편한거보다 간단히 안부 묻고 남편 바꿔주세요3. ㅇㅇ
'17.1.1 9:17 AM (211.237.xxx.105)친정엔 내가 전화해서 인사 할거 다하고 마지막에 남편 바꿔주고
시집엔 남편이 전화해서 인사 할거 다하고 마지막에 나 바꿔주고
공평하게 합시다.4. ...
'17.1.1 9:18 AM (218.48.xxx.67)ㅈㅓ흰 구정쇠고 오라고는 안하세요..
5. 어제
'17.1.1 9:19 AM (124.54.xxx.150)다 인사하고 왔어요 시댁 친정 모두..
할일 다하니 맘 편하네요6. 음..
'17.1.1 9:2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전화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니까
저는 제야의 종소리 치자마자 바로 시댁, 친정에 전화했어요.
1~2분 덕담만 나누는 끝~~~
그리고 나서 편안~~한 숙면을 취했죠.7. 그냥
'17.1.1 9:22 AM (121.168.xxx.228)새해 첫날이니 시댁 친정 전화 한번씩 하는게 예의죠.
8. ㅎㅎ
'17.1.1 9:24 AM (218.48.xxx.67)저희 시부모님은 연세가 많으셔서 엄청일찍 주무세요..--
9. ...
'17.1.1 9:31 AM (39.121.xxx.103)지인들끼리도 새해인사 주고받는데
가족,어른들께 인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10. 음
'17.1.1 9:3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제 스스로가 인정할 정도로 개인주의적인 며느리인데
그래도 오늘을 당연히 연락드리는 날 아닌가요?
물론 등지고 사는 케이스 빼고요.11. 음
'17.1.1 9:3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제 스스로가 인정할 정도로 개인주의적인 며느리인데
그래도 오늘은 당연히 연락드리는 날 아닌가요?
물론 등지고 사는 케이스 빼고요.12. 점둘
'17.1.1 9:47 AM (218.55.xxx.19)그닥 친하지 않는 지인끼리도
인사 한마디씩은 하는데
전화 드리는게 좋죠13. 며느리
'17.1.1 9:55 AM (112.151.xxx.68)남편이 전화해서 인사하고 애들도 인사하고 제가 인사드리려니 벌써 끊어버리셨더라구요
14. ...
'17.1.1 9:57 AM (218.48.xxx.67)저도 남편앞세워 하면좋은데 아까 아이와 운동갔네요ㅜ
15. 음
'17.1.1 10:06 A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저희 시댁은 정초 오전에 여자가 전화하면 안되는 얼척없는 문화라 남편이 해요..
남편은 아직 자고 있구요...
좋은 맘으로 새해인사드려야지 하다가 여자..운운 생각하면 하기 싫어져요.. 저희시댁같은 집 또 있나요..?16. ...
'17.1.1 10:09 AM (218.48.xxx.67)허걱...그런 문화도 있나요~~ㅜ
17. 해가 바뀌었으니
'17.1.1 10:14 AM (119.204.xxx.38)안부 인사는 하시는게...
18. 저는
'17.1.1 10:29 AM (175.112.xxx.180)했어요. 평소에 워낙 연락 안하는 며느리지만 새해 첫날 인사는 빼먹지 않고 했어요.
그냥 올한해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한마디하면 당신들이 덕담 한마디 하시고 그럼 끝이죠. 뭐.19. ^^;;
'17.1.1 10:30 AM (49.169.xxx.8)아침에 했어요 . 18년째 변함없이 -
새해, 생신 당일은 아침에 항상 전화 드려요
예전에는 시부모님 일어나길 시각에 알람 걸어 두고 있다가 득달같이 전화 했어요
'너희 집이 몇 번째다' 순서 세우시고
형제들 중 마지막이면 '여태 잤니' 하고 지적하시니 ... 전전긍긍 하며 전화기 앞에 대기
예전에 출근할 때 바빠서 생신전화 (생신파티는
항상 그 전에 하고요) 깜빡하고 지하철 뛰어가는데 시누에게 전화 왔어요. 부모님이 전화 기다린다고 ^^;; 그 바쁜 출근길에 축하전화 했던 기억도 나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늦잠을 자버렸는데 ....
태연자약하게 새해 인사 전화 드렸어요
18년차가 되니 적어도 시간에 쫓기지는 않는 여유 ^^;;
더구나 어머님은 다시 자리 누우셨다고 해서 오후에
새해 인사 드리기로요
새해 첫날 - 항상 전화로 시작했네요 ... 그러고보니20. 우리는
'17.1.1 11:58 AM (220.76.xxx.170)어제밤에도 스카이프로 얼글보고 놀다가 오늘아침에는 손자와 며느리가 전화했어요
우리는 해마다 신정 구정 다합니다 갈등없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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