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16.12.31 12:00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애한테 갑자기 소리를 지를거까지야..
동거인말이 맞고 알바같은거 하는거보다 직업학교 같은곳에 등록해서 일자리를 찾는게 낫지않나요?
2. ㅇㅇ
'16.12.31 12:01 PM
(211.237.xxx.105)
겨우 두달 된 동거남을 남편남편 해대는것도 좀 우습네요. 세상에;;;
물론 스물 아홉 아들이 저렇게 자리 못잡고 엄마에게 치대는것도 잘하는건 아니지만요.
그 동거남이야 동거녀의 다 큰 아들이 뭐가 좋겠어요. 불편하고 싫기만 하겠죠.
3. .....
'16.12.31 12:02 PM
(1.245.xxx.33)
동거하는 남자입장에서 상대방여자의 그런 아들이 좋을리가 없겠죠.
4. ...
'16.12.31 12: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의 일관성 없는 행동이 자녀에게는 최악이죠.
5. 동거남이
'16.12.31 12:0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아이를 망치시겠네요.원글님은 팔랑귀고요.
그 아들 외롭고 힘들면 의지할 곳이 엄마 하나일텐데 엄마가 팔랑귀라 새아버지 한마디에 한마디에 흔들리니 어디 마음편히 오기나 하겠나요?
정신 차리세요. 동거남은 남이지만 아들은 혈육입니다.
님이 정말로 힘들어지면 누가 님에게 그나마 의작 될까요?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니 헐입니다.
그 집이 님의 명의가 아니고 동거남의 명의라면 차라리 밖에서라도 만나세요. 동거남은 내 자식이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선 그으세요.
님의 아들 안쓰러워서 상관없는 제가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6. ....
'16.12.31 12:04 PM
(125.186.xxx.152)
집에 와서 밥먹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남편이 몇마디 했다고 또 애한테 소리를 지르시고.
엄마가 너무 휘둘리고 사시는거 같아요.
집에 오면 치킨 피자 말고 집밥 해주시고요.
경제적 준비는 하라고 차분히 얘기하셔야죠..
7. ree
'16.12.31 12:04 PM
(123.109.xxx.132)
자취하는데 그나마 엄마집에서 밥 안먹고 그러면
굶거나 인스탄트 음식 먹거나 할 거에요.
자취초기이니까 당분간 엄마밥 먹을 수 있으면 먹게 해도 될 듯 해요
본인이 혼자 밥해서 먹고 하는게 익숙해지면 오래도 안 올 겁니다
친부가 아닌 듯 한데요.
솔직히 아이에게 무슨 정이 있겠나요
아직 자리 못 잡은 아들아이
서른 다 되어서 너 뭐했냐고 소리만 지르지 마시고
조금은 좀 잘해주세요.
알바 말고 안정된 직장 잡게 계속 지원서 내보라고
응원 보내주시고요
8. ...
'16.12.31 12:05 PM
(211.36.xxx.163)
동거남은 밥 축내고 음식시켜 돈 쓰게하니 싫은거죠
밥 먹으러 오는데 싫다고...그러지 마세요
착하다면서요
엄마가 중심 없는게 문제네요
9. 아들이
'16.12.31 12:05 PM
(203.128.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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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따가 맘 붙일데가 없어 보이네요...
10. ㅇㅇ
'16.12.31 12:06 PM
(223.62.xxx.174)
엄마 동거남있는 집에 아들은 오고 싶겠나요
아들도 안됐네요
11. ㅇㅇ
'16.12.31 12:06 PM
(58.140.xxx.137)
-
삭제된댓글
더 단호하게 하셔도 되요.
저런 아들이 딱 제동생인데요.
지금 38살인데 아직도 백수입니다.
엄마가 모질지못해 아들 감싸다가 결국 망가지더라구요.
12. 헐
'16.12.31 12:08 PM
(58.125.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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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사는집은 누구집인가요?
님집?
아니면 동거남집?
세상에 2달된 동거남말듣고
29살 아들한테 그러시다니
님이 망치는거 맞네요.
마흔넘은 저도 가끔 엄마밥 생각나는데
어디가도 기댈곳 없는 아들
엄마가 품어주셔야지.
13. ........
'16.12.31 12:0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두달된 동거남이라니..
저라도 집에 가기 싫겠어요.
14. 이게
'16.12.31 12:09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단호한건가요.
뭐든 내키는대로 성질대로 하는거지.
동거남분의 말...엄마가(애를 너무 잘해줘서)애를 망친다는 말의 의도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이 엄마가 좋은엄마가 아님은 잘 알겠네요.
다른측면으로 애를 망치는 엄마죠.
15. ..
'16.12.31 12:12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큰아들이 참 안 됐습니다.
16. ...
'16.12.31 12:13 PM
(220.75.xxx.29)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치킨에 피자 따위 사주는데 애 망친다고 하는 2개월짜리 동거남에 그 말 듣고 아들한테 버럭하는 여자...
17. 아 정말
'16.12.31 12:13 PM
(175.223.xxx.52)
이런 어처구니없는 글이 사실이라 가정하고…
동거남이 뭔 남편입니까?
아들이 29살이나 된 엄마가
왜 남자를 집에 끌어들여 같이 살면서
아들을 내보내셨어요?
엄마의 동거남이 있는 집이니
수입도 적으면서 나가사는 거잖아요?
아들이 집에 오면 따뜻한 집밥을 엄마손으로 해줘야지
매식이 웬말입니까?
매일 자취집에서 사먹으며 때울텐데요.
그 남자가 집밥 안해줬다고 뭐라 한 것이면
그 말이 맞고
아들에게 돈썼다고 ㅈㄹ하는 것이면
내다 버리세요.
동거남이 뭐라 했다고 아들에게 보험료 부치고 오지 말라
했다니 엄마 맞으세요?
느닷없이 소리를 질렀다니
낚시나 알바가 아닐까 의심하는 겁니다.
남자 내보내고 아들들이랑 함께 살며 밥해먹이세요!!!
18. .......
'16.12.31 12:1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와....
29살이면 시커먼 장정인데 밥먹겠다고 꾸역꾸역 집에 와요? 일주일에 두세번을요??
자유롭게 살고 싶으니 자취는 하고
밥은 엄마밥 먹고?????
일단 아들한테 생활비내고 들어와살든 아니면 니밥 알아서 먹든 둘중 하나 하라해요 집이 식당도 아니구요.
29살인데 알바.... 에효
동거남 말도 틀린거 없죠 알바주제에 자취는 왠말이고 자취하고싶다했음 자기 먹는건 알아서 해야지 밥은 또 집밥먹고??? 자취방은 아마 안봐도 겜방이겠네요
19. 사업한다고 사업비 달래면
'16.12.31 12:14 PM
(124.199.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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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소리소리 지르셔야 하지만
아들이 고아도 아니고 엄마가 있는 아이인데 밥을 안주면 어떡 하나요
세상에서 힘들때 밥 줄 사람이 부모말고 누군가요
엄마는 고향입니다.
지칠때 찾을 곳이고 그건 유지하셔야 해요
금전적인것만 냉정하게 하시는건 몰라두요
20. ㅇㅇ
'16.12.31 12:14 PM
(14.34.xxx.217)
29살 아들이 너무 불쌍.
동거 남친 인성 별로.
뭐가 중요한지 판단도 못하는 원글님.
21. 뭘 망쳐요?
'16.12.31 12:16 PM
(121.187.xxx.84)
아들이 고아도 아니고 버젓히 엄마가 있구만? 자식이 엄마한테서 밥을 먹지 어디서 맘편히 먹겠어요?
애가 원룸 구해 산다면서요? 그럼 애도 지딴엔 엄마눈치도 보는거구만? 엄마그늘에서 밥도 못먹나요? 아 글쎄 못 먹어야 좋겠냐구요?
애가 집이라고 가봐야 엄마란 사람은 남자와 동거하고 있고? 애는 또 얼마나 때아니게 아저씨 눈치까지 봐야 되는거에요?
요즘 취업이 쉬워요? 백수일수도 있지 그래도 애가 전혀 생각이 없는 애는 아니라서 원룸 따로 나가 알바라도 하고 사는구만 솔직히 님은 엄마로서 아들 버팀목이에요 밥 따시게 챙겨 멕이고 어깨라도 기운내라 응원해줘야 하는 존재에요
솔까 동거고 나발이고 자식이 우선인데!! 동거남이라 봐야 미친늠스런게 남의 아들이라고 그따위스런 말을 해대요? 동거남도 지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같이 사는 여잘 생각해서라도 지가 치킨이라도 사주고 맥주한잔하며 기운내라 해줘야지ㅉㅉ
22. ...
'16.12.31 12:16 PM
(114.204.xxx.212)
두달된 남편이 아들에 대해 얼마나 알까요
그 말 듣고 아이에게 버럭 하지 마세요
남편이야 아이가 남인데 애정없고 이성적으로만 얘기 하는거죠
가능하면 님이 아이 집으로 가거나 남편 없는 시간에 오게 하세요
23. 낚시죠?
'16.12.31 12:16 PM
(114.204.xxx.4)
그 정도로 황당함.
동거남 있는집에
29살 아들이
어찌 같이 삽니까.
그런 아들이 엄마 품 그리워 오면
따스한 밥 좀 해 먹이지
피자에 치킨이요? 혼자서도 늘 배달음식일 텐데
그런데 그나마 오지말라고 소리질러서 내쫓았다고요?
엄마 맞아요?
24. 큰아들이
'16.12.31 12:17 PM
(220.85.xxx.206)
참 안된거같네요
성격 형성시기 사랑 많이 받아야 하는 시기에 애정 못받았을 때 상처가 커서
소심해져요
내가 이만큼 해도 돌아오는건 무시니 방어기제로 마음 닫아버리는거구요
일 못하는건 잘 모르겠지만 그런 성격에 많이 상처 받았을거예요
치킨 피자 먹고싶어서 오는거 아니고
따뜻한 가정 느껴보고 싶어서 오는거 같구요
님 큰아들도 님 동거인 엄청 싫을거예요ㅋ
제목과 내용이 참 괴리되는 글이네요ㅋㅋ 남편이~ 하기 전에
님도 생각을 좀 해보시고 님이 세상에 내보낸 아들 관점에서 생각좀 해보시길 바래요
25. .......
'16.12.31 12:17 PM
(125.186.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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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들들 다 독립을 하던 결혼을 하던 출가시켜놓고 재혼을 하셔야죠
다큰 성인아들들 있는데 아저씨하나가 아빠랍시고 엄마랑 같은 방 쓰고
얼마나 싫겠어요 혐오감들죠
자식들 떠나보내고 혼자 쓸쓸해서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아들들 있는데 남자랑 같이 살고
그러지 마세요. 님이 나가서 남자랑 사시던가요
26. ㅇㅇ
'16.12.31 12:18 PM
(223.33.xxx.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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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29살이면 적어도 50중반은 되었겠는데
두달된 동거남이라니 남자없인 못살아요?
27. ....
'16.12.31 12:20 PM
(116.33.xxx.29)
엄미 동거남이 생겨서 큰아들이 기어코 나간거 같은데
원글님은 왜 모르는지;;
28. 참나
'16.12.31 12:21 PM
(121.132.xxx.204)
자취하고 싶다가 아니라 엄마랑 동거남이랑 같이 사니 눈치보여서 나가겠다고 한거네.
님같으면 아버지가 동거녀 델고 오면 그 집에 살고 싶겠어요?
결국은 쫓겨나다시피 한거네요.
29. 그럼
'16.12.31 12:22 PM
(223.62.xxx.128)
24살짜리 아들은 엄마 동거남이랑 같이 사나요?
그러니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지요
30. 낚시죠?
'16.12.31 12:22 PM
(39.121.xxx.22)
사실상 동거남이 님아들 눈치줘서
쫓아낸거잖아요??
원룸에 살고싶어나갔겠어요?
돈도없는데
31. Thankscr
'16.12.31 12:23 PM
(110.8.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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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를 망치시겠네요.
그 아들 외롭고 힘들면 의지할 곳이 엄마 하나일텐데 엄마가 팔랑귀라 새아버지 한마디에 한마디에 흔들리니 어디 마음편히 오기나 하겠나요?
정신 차리세요. 동거남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들은 영원한 혈육입니다. 엄마가 혼자 산다면 아들이 나가서 살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요? 엄마랑 같이 살면 되는 걸 엄마가 새아버지라는 사람이랑 동거하니 나가 사는 거는 아니고요?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니 헐입니다.
그 집이 님의 명의가 아니고 동거남의 명의라면 차라리 밖에서라도 만나세요. 그리고 배달음식보단 집밥해서 먹이고 돌아가서 먹으라고 반찬들좀 들려 보내시던가 아님 직접 가져다 주세요. 동거남에게는 내 자식이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선 그으시고요.
결국 밖에 나가서 돈벌고 활동하는 작은 아들은 좋은데 엄마얼굴보러 오는(그깟 배달식 먹으러 엄마집오는거는 아닐 겁니다.) 알바만 하는 능력없는 아들은 귀찮은 거네요.
님의 아들 안쓰러워서 상관없는 제가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32. 님도
'16.12.31 12:24 PM
(183.100.xxx.33)
아들 성격이 싫으면 싫은티 팍팍 낸다면서 또 너무 착해서 탈이라고 하셨네요. 자기 감정대로 싫은티 팍팍 내는 사람한테 착하다고 할수 있나요? 님은 이 모든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줄 아는 눈이 좀 있어야 겠네요. 동거늠 내쫓으시고 아들 데려오시고 동거남이랑은 밖에서 데이트만 하세요. 그라고 아들은 피자 치킨 시켜주지 말고 따뜻한 집밥 해주시고 붙잡아 놓고 지 성질대로 싫은티 내는 성격 따끔하게 야단도 치시고 취업 안되면 할 수 있게 뜨신밥 해주시며 기술도 좀 가르쳐주세요. 여태 해준게 없다면서요.
엄마 도리 못한듯 아쉬워하시면서 어쩌다 오는 아들 패자 치킨이나 시켜주고 내보내고는 미안해서 자책하고 그런다 동거남이 뭐라하면 말도안되는 야단이나 치고
33. 남의 아들이지만
'16.12.31 12:24 PM
(122.32.xxx.131)
정말 안쓰럽네요
29살에 자리도 못잡고 친엄마와 동거남에게
구박당하는 아드님을 보니
내 맘이 다 짠해지네요
상황이 안좋을때 아이에게 힘내라고 덕담이라도 해줄 수 있는
어른들이 주위에 없다는건
참 그 아들도 인덕 없네요
34. 새아빠?피해서
'16.12.31 12:25 PM
(59.12.xxx.253)
원룸 얻어 나간것 같은데 엄마밥도 못먹게 쫓아 버리셨네요.
우리 나라 현실이 나이들어도 결혼전에는 부모 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사는게 이상한 일도 아니구만..ㅜㅜ
원글님 너무하세요.
혹시 주변에서 남자가 여자들여 살면서 자기 자식은 신경도 안쓰고 산다면 어떤 생각들까요?
35. 원글님 집에
'16.12.31 12:25 PM
(175.113.xxx.70)
동거남이 들어오게 되니 아들이 원룸으로 나간거네요.
그런데도 엄마라고
밥한끼 얻어먹겠다고 오늘 아들도 애잔하구요.
요즘 20대 백수들 수두룩빽빽입니다.
알바라도 하는건 그나마 성실한거에요.
엄마분이 저와 비슷한 연배인거 같은데
아들한테 왜 그리 모지세요?
게다가 2달 같이 산 동거남 말은 철석같이 믿고
아들한테 오지말라고 소리지르는 엄마라니.
한심한 건 본인인거 아시나요?
차라리
엄마사는 집에 아들 살게하고
본인이 동거남 집으로 들어가세요.
보아하니
집한채도 없는 남자인거 같은데.
뭘보고 그러는지 원.
동년배로 쫌 부끄럽네요.
36. 니가 뭔데
'16.12.31 12:26 PM
(218.147.xxx.159)
사람 관계가 둘간에 스토리가 있어야 충고를 하든 야단을 치지 맞는말이라도 동거남이 할짓이 아니죠
전형적인 꼰대
아들이 불쌍
저남자가 뭔데 자괴감이 들겠네요
37. 막장
'16.12.31 12:27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가 애는 왜 둘이나 낳았는지. 작은 아들도 24살인데 일 다닌다 하고 아들 둘 다 시원찮은 것 같은데 엄마는 이상한 넘이랑 동거 중이고. 맞춤법도 엉망이고. 82 정말 물 왜 이래요?
38. ㅁㅁ
'16.12.31 12:2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ㅉㅉㅉ
글만으론 덜렁 몸만 남자집에들어가 그런대우받는건지
내집에 남자들여 애가 불편해 나간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애들을 제대로 품는 엄마도 아닌
남잘 제대로 만날인물도아닌
그냥 아이가 딱해보이네요
39. 아이 망치고 계시네요..
'16.12.31 12:27 PM
(110.8.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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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아들 외롭고 힘들면 의지할 곳이 엄마 하나일텐데 엄마가 팔랑귀라 새아버지 한마디에 한마디에 흔들리니 어디 마음편히 오기나 하겠나요?
정신 차리세요. 동거남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들은 영원한 혈육입니다. 엄마가 혼자 산다면 아들이 나가서 살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요? 엄마랑 같이 살면 되는 걸 엄마가 새아버지라는 사람이랑 동거하니 나가 사는 거는 아니고요?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니 헐입니다.
그 집이 님의 명의가 아니고 동거남의 명의라면 차라리 밖에서라도 만나세요. 그리고 배달음식보단 집밥해서 먹이고 돌아가서 먹으라고 반찬들좀 들려 보내시던가 아님 아들 사는 곳에 직접 가져다 주시면서 어찌 사는지좀 보시고요. 동거남에게는 내 자식이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선 그으세요.
결국 밖에 나가서 돈벌고 활동하는 작은 아들은 좋은데 힘들때마다 엄마얼굴보러 오는 (그깟 배달식 먹으러 엄마집오는거는 아닐 겁니다.) 소액 알바 하는 능력없는 아들은 귀찮은 거네요. 님의 아들 안쓰러워서 상관없는 제가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40. 미친ㄴ
'16.12.31 12:28 PM
(121.187.xxx.84)
내가 님의 자식이면? 남자와 막 동거하는 엄마란 사람이 이젠 너 밥 먹으러 오지말라고 하면? 다신 안가!
혈연관계 끊는다 그말임
자식입장에서 사회에 치이고 힘들어 힘든 몸 끌고 잠시 편하게 따뜻한 밥이라도 얻어 먹을 본가가 없는데?
자식이 저렇게 애처로우면? 뭐라도 챙겨 멕이고 자꾸 힘을 줘야 하거늘 에미란 인간이 거기다 지승질 난다고 밥 먹으러 오지마?ㅋㅋㅋ
아 알겠다구 그까짓꺼 안먹음 그만이지 하는 자식 가슴에 비수를 잘도 꽂는구먼~~ 아주 잘하네요 잘해~
41. 막장
'16.12.31 12:29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두 달 된 동거남이 남편이냐.
알바이길 바란다.
실제 상황이라면 완전 무책임하고 개같은 에미지 이게.
42. ᆢ
'16.12.31 12:31 PM
(117.123.xxx.12)
망치는게 아니라
이미 망쳤음
그래도 어미보다 나아서 싸워도 잘못했다고 찾아오고
남자잃고 자식잃고
나중에 엄마라고 아들찾지마셈
그러면 천하의 ㅆㄹㄱ 엄마
43. Well done
'16.12.31 12:31 PM
(1.238.xxx.123)
낚시글로 아주 딱이네요.
빗말x 빈말O
무식해 보이는것도 설정한 캐릭에 딱 부합하고요~
근데 넘 뻔한 설정은 에러^^
44. ......
'16.12.31 12:36 PM
(112.169.xxx.135)
동거남 입장이 아닌 아드님 입장이 한번 되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원글님 아드님인데 동거남의 말에 휘둘림 당하지 마셨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들볶는다고 취업이 되는거 아니잖아요.
취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용기주는 말 해주는게 엄마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45. ..
'16.12.31 12:44 PM
(14.52.xxx.63)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도 안하고 두달된 남자가 뭘 알아요?
큰아들 불쌍해요.
친자식이면 누가 그래요? 따뜻한 밥 먹이고 싶고 격려하고 그럽니다.
내가 자식이라도 동거남과 엄마랑 죽어도 같이 살기 싫겠네요.
제발 이글이 낚시이길
46. ㅋㅋ
'16.12.31 12:44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두달산 동거남도 남편이라고 하네요
큰아들이 29살이면 나이좀 있으실텐데 참 생각없이 사시네요
47. 휴
'16.12.31 12:46 PM
(14.36.xxx.12)
지는 그나이쳐먹고 원글이 해주는밥 매일 얻어먹으면서
20대 아들이 일주일에 2-3번 얻어먹는게 아니꼬운모양..
남자한테 미쳐서 그나이에 동거하면서 불쌍한 자식한테 소리나 지르는 엄마도 똑같아요
48. ..
'16.12.31 12:50 PM
(116.46.xxx.20)
휴 아드님 안되셨네요
동거남때문에 집에서도 쫓겨나.. 피자 치킨 그깟게 얼마나한다고 눈칫밥에 엄마 구박까지.. 이래서 계부계모 하나보네요.
49. ..
'16.12.31 1:02 PM
(58.228.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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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들은 마음 둘곳도 없고 불쌍하네요
세상에 마음 편히 얻어 먹을수 있는 밥이
엄마 밥이 아닌가요
아들오면 가끔 치킨 사줄수 있지만
될수 있으면 따뜻한 집밥해주세요
엄마의 따뜻함이 버팀목 입니다
제딸은 2년 동안 취업 공부하고 있어요
미래의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딸을 보면 안쓰럽고 마음 아파요
주위 친구 자식들 취직하고 결혼 소식 들으면
부러우면서도 딸 걱정에 날마다 기도합니다
50. 일단
'16.12.31 1:05 PM
(175.113.xxx.134)
동거남이 말하는 방식은 틀렸어도
맞는 말은 했네요
29살인데 매일 밥 얻어먹으러 오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맘에 걸리면 주기적으로
쌀이랑 반찬 만들어서 주고 원룸에 두고 먹게하세요
내년이면 30이고 원글이도 이제 눈치 안보고
자기 인생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29이면 아들 다 키워놓은건데 왜 그리 원글이 동거한다고
몰아세우는지 모르겠어요
82에서 늘 하는 말이 돈 주지마라 알아서 살게해라
나는 내가 벌어서 학교도 나오고 시집장가 갔다는건데
새아버지 그것도 29에 생긴 새아버지 있다고 하니
왜 그리 아들 편을 드나요?
새아버지가 싫을 순 있지만 어머니 인생이 있고
얼마전 생긴 새아버지니 학대받지도 않았을거 같고
이제 어머니 인생사시게 좀 빠져줘야하는거 아닙니까
51. -;;
'16.12.31 1:24 PM
(220.122.xxx.191)
두달된 동거남이 남편이라니....평생을 품에 끼고 키운 아들이 못한 대우를 받네요..제 남편은 결혼후 5년간 공부한다고 취직도 않고 있었어도 시어머니께 밥먹으러 자주 갔어요. 공부하다 말고 엄마 밥먹으러..저는 일하느라 그랬으니 챙겨주시는게 감사하던데...그 동거남은 친부가 아니네요.....엄마가 중심을 못잡고 있군요.
불쌍한 아들......
52. 엄마자격이없네..
'16.12.31 1:27 PM
(218.233.xxx.153)
친아빠라면 집나가지도 않을꺼구
집에와 무얼먹던 챙겨주라 할텐데
엄마라면 아이들이 출가할때까지는
참고 사시지...
도저히 편은 못들어 주겠네
53. 으악 미친건가요?
'16.12.31 1:34 PM
(222.239.xxx.49)
행여 아들 커서 장가가면 어머님 대접 받을 생각은 꿈에도 마시길.
알바하며 자취하는 아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 줄 생각은 못하고
보험비는 또 뭡니까?
지금 새아빠랑 엄마랑 알바비 노리는 건가요?
원글님이 아들을 망치는 건 맞는데
아들에게 잘해줘서 망치는게 아니라
줏대없이 오락가락 하면서 남의 말에 일휘일비 휘둘리고
그걸 아들에게 쏟아 내는 것이 가장 큰 문제네요
54. 으악 미친건가요?
'16.12.31 1:36 PM
(222.239.xxx.49)
그 아들 외롭고 힘들면 의지할 곳이 엄마 하나일텐데 엄마가 팔랑귀라 새아버지 한마디에 한마디에 흔들리니 어디 마음편히 오기나 하겠나요?
정신 차리세요. 동거남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들은 영원한 혈육입니다. 엄마가 혼자 산다면 아들이 나가서 살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요? 엄마랑 같이 살면 되는 걸 엄마가 새아버지라는 사람이랑 동거하니 나가 사는 거는 아니고요?
집에 오지 말라고 했다니 헐입니다. xxx222
55. ..
'16.12.31 1:36 PM
(1.241.xxx.196)
열받습니다..님..그러지 마세요
56. 그 나이에..
'16.12.31 2:08 PM
(59.0.xxx.125)
동거 하고 싶어요???
남편 아닌데...
그냥 동거남인데..
57. 남자한테 미쳐서 아들
'16.12.31 2:08 PM
(114.206.xxx.243)
내팽겨친걸로 보여요
부득불 원룸 구해 나갔다는데 엄마가 외간 남자 들여와 사는데 같이 살고싶겠어요?
자취하면 집밥이 얼마나 먹고싶은데
그걸 못 해주고 남자 말 듣고 아들한테 소리지르며 오지말라고했다니
정말 헉스럽네요
그러는 동거남은 왜 해주는 밥 쳐먹는데요?
버릇 나빠지게 지가 알아서 쳐먹지
아들 성격 소심하다그랬는데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58. ..
'16.12.31 2:15 PM
(175.223.xxx.196)
도대체 혼인신고 안 한 남자와
뭘 근거로 재혼했다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살고 내 마음이 그러면 결혼인가요? ㅎㅎ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이든 어미가 본보기는 못 되어주고
언제 떠나도 암말 못하는 외간 남자에게 휘둘리며 사는 게
애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거라고 보시는지..
낚시면 만선이고 성공했네요.
59. ...
'16.12.31 2:18 PM
(110.70.xxx.15)
뭐 애들 다 컸는데 다들 동거 타령들도 좀 그만하시고..다 좋은데 그 보험비인지 뭔지는 대체 누구 보험? 인데 내놓으란지 좀 궁금..
60. 제일
'16.12.31 2:20 PM
(110.140.xxx.44)
나쁘건 엄마네요
61. ..
'16.12.31 2:20 PM
(175.223.xxx.196)
애들이 다 크도록
이성 관계, 가족 관계에 희미한 정신 상태라는 게
헉입니다.
평생 안 좋은 본보기로 남으시려는지.
62. 낚시아니라면
'16.12.31 2:31 PM
(182.226.xxx.159)
엄마가 제일 문제
애가 맘둘곳이 없겠구만서도 엄마는 그걸 모르시겠나요~
지도 별로 안오고 싶을겁니다 근데 엄마가 그리워서 밥핑계대고 오는걸텐데
뜬금없이 화를 내는건 또 뭡니까?
애가 독립하고 싶어할만해요~
63. ...
'16.12.31 2:45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동거남 얘기는 윗님들 말에 완전 동감하구요. 아드님 아무래도 개인상담을 받으셔야 될것 같아요. 가정지원센타에서 무료상담도 있어요.
64. 헐
'16.12.31 3:19 PM
(14.52.xxx.178)
-
삭제된댓글
40 넘어서까지 듣도보도 못한 세상을 늘 82에 와서 접하네요.
이런 글 보면 실화 재연 프로 보는 거 같아요.
자기 삶이 얼마나 엽기적이고 한심한지도 모르나 보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65. 친 아빠가
'16.12.31 3:45 PM
(218.154.xxx.102)
아니었군요.2달 된 동거남이라구요.남편이라는 호칭은..
우리 아버지가 칠십 노인인데도 엄마 돌아가시니 자식보다 악처가 낫다며 할머니 한 분을 데리고 오셨어요
그 할머니가 마음이 마치 새댁같았고 오히려 딸들인 우리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더군요
그리곤 집에를 못 오게 했어요. 아버지는 할머니가 싫어하니까 오지 말라 했구요
우리 아버지 당뇨도 있어서 관리 받아야 하는데 공주 할머니 만나서 맨날 외식하고 관리 못 받고
얼마 못 살고 돌아가셨어요. 그 남편이란 분도 우리 아버지랑 동거하던 할머니랑 차이 없을걸요
자기가 불편하니까 다 큰 애들이라며 핑계대며 못 오게 하겠죠
66. hanna1
'16.12.31 4:37 PM
(58.140.xxx.25)
아,,,,아이가 불쌍하네요...
님 정말 잘못한거에요
어서 아이집에 찾아가서 사과하고
그남자말에 영향받지마세요
무엇보다 우울한 큰아이가 간신히 엄마에게 위로받는것 같은데,,이리 내처버려서..상처가 너무 크게 남지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러다 무슨 안좋은 생각할수도있구요..
그 아이 알바하는것도 큰 용기낸걸텐데.
어서 아들에게 가세요
가서 자초지종얘기하고 사과하고 맘 풀어주세요! ㅜㅠ
67. ...
'16.12.31 5:57 PM
(119.64.xxx.92)
50살 넘은 남자가 여자랑 같이 사는건 90%이상이 밥 얻어 먹으려는 목적 아닌가요?
남 걱정할때가 아닌듯.
68. 아무런 반박 없는거 보니
'16.12.31 7:12 PM
(1.238.xxx.123)
예상대로 낚시...
69. 에휴
'16.12.31 10:05 PM
(112.164.xxx.60)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그 아들들 있는데 동거가 하고 싶어요
엄마가 중심을 못 잡으면 애들 인생 말아먹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아들놈에게 소리지르는것도 부모가 부모다워야 하는겁니다,
70. 이거 낚시죠?
'16.12.31 11:30 PM
(79.213.xxx.245)
오늘 송년집회한다니까 벌레들 깔은거죠?
이런 ㅁㅊㄴ도 애미라고 찾아오는 아들 참 불쌍해요.
71. ㅃㅃㅂ
'16.12.31 11:47 PM
(120.50.xxx.29)
왜 소리를 지르세요.
사랑으로 감싸면서 저얘기를 충분히 할 수 있었을 텐데.
72. 헐.
'17.1.1 12:02 AM
(112.150.xxx.194)
엄마가 미쳤네.
남편이라더니 동거남.
설마 낚시겠지 이 미친 아줌마야.
73. 샤라라
'17.1.1 12:06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아이고....나같으면 생면부지 늘근남자 쫒아내고 내 아들 끼고 살겠소.
어딜감히 내 아들에게 오지말라고 꽥꽥거려 거리길. 그 소리 듣자마자 내쫒겠네.
74. 샤라라
'17.1.1 12:07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왜 큰아들이 저리도 알바로 내몰리고 집에서 나갔는지는 모르겟죠 원글님.
큰 아들 너무 불쌍합니다. 정말 불쌍해요.....동거남이 엄마 눈치 없을때 아이를 갈궜겟나요.
엄마 눈 앞에서도 저리도 갈구는데 말입니다.
동거라고해도 님 죽으면 그 집 재산 절반이상이 동거남에게 가게되어있어요. 사실혼이니깐.
집에 함부로 사람 들이는것 아니에요.
75. 아들이
'17.1.1 12:07 AM
(175.223.xxx.221)
불쌍해요...직장 그만둔거야 사정이 있었겠죠...다른 꿈이 있었을지도요..
아들이 집에 밥먹으러 가는게 아니에요...
그나이가 돼도 엄마가 보고싶어 집에 가는거에요...
친아빠인줄알고 그럴수도 있겠다 했는데
친아빠가 아니라니...그냥 미워하는거잖아요
아들이 불쌍해요
76. ...
'17.1.1 12:26 AM
(211.59.xxx.176)
친아빠였다면 애에게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봐요
정상적인 아버지라면 저렇게 안해요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게 왜 아깝고 싫겠어요
울 아빠는 제가 친정가면 먹을꺼 다 싸주라고 엄마에게 말해요
울남편 마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시아버지에게 이쁘고 아픈 자식입니다
남은 일단 감정없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되죠
그래서 부모 없는 애들이 불쌍한거에요
77. 밥을
'17.1.1 12:49 A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
안 해주고 치킨 피자 시켜준다구요? 이건 먼 소설
78. ....
'17.1.1 1:11 AM
(58.237.xxx.39)
글쓴 분은 문제 파악을 전혀 못하시는거 같은데... 이게 결국 애비 없는 자식의 처우입니다
뜬금없는데 핀트 잡는거 같죠? 아마 글쓴분은 본인이 자식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계시겠죠
아니면 죄책감에 자신이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위를 하고 계시거나....
애비가 없으면 세상 만만합니다. 막 대해도 뭐라할 사람이 없거든요
자신이 있을 곳이 없다고 느끼는거에요 그래서 집을 나가려는거죠.... 참 딱하네요
세상에 모든 죄는 다 뒤집어 쓰고 살겠군요
79. ....
'17.1.1 1:27 AM
(58.237.xxx.39)
이게 낚시가 아니라고 확신하는게... 이런 인간들이 세상에 많습니다
자기객관화 자체가 안되요 세상물정 모르고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르는거죠
그냥 나이만 먹은 어린애.....
80. ㅡㅡㅡ
'17.1.1 1:36 AM
(70.187.xxx.7)
동거남 때문에 엄마도 새엄마 되는군요.
81. 이상해요
'17.1.1 2:30 A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29살이나 된 아들이 일주일에 2~3번씩이나 집에 오고
그때마다 애처럼 치킨, 피자나 얻어먹고..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데요.
평생 알바나 하면서 늙은 엄마가 시켜주는 치킨만 뜯으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엄마도 엄마의 인생이 있는데.
외식시켜줄 돈으로 차라리 정신과 상담을 시켜보세요.
그리고 상담받을 때 아들 혼자 보내지 마시고요. 어머니도 꼭 같이 가세요 가족상담 전문적으로 하는 곳으로..
82. ㅎ
'17.1.1 2:33 AM
(180.64.xxx.18)
욕나올것 같네요
남자에 미쳐서 자식 내쫓고
겨우 피자 사주면서 2달된 남자도 무슨 재혼이랍시고
그 남자 한마디에 소리소리 지르는 엄마
정말 최악입니다
집밥 해먹였단 연 끊으라 하겠네요
고작 2달 동거하곤 애 버릇 운운하는 남자도
싹수 뻔히 보입니다
83. ㅇㅇ
'17.1.1 2:43 AM
(58.148.xxx.18)
-
삭제된댓글
성욕이 상식과 모성애를 이겼네요
그남자 조심하세요. 만나는 여자의 다 큰아들이 어려울순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적대적으로 구는건 님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확률 매우높아요. 돈관리 주의하시길
84. ㅠ
'17.1.1 2:53 AM
(113.131.xxx.225)
-
삭제된댓글
누구 글 보고 자작글이라고 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처음으로 자작이길 바라게 되네요.
아들 어떡하나...ㅜ 걱정됩니다
85. 이사람
'17.1.1 2:56 AM
(79.213.xxx.245)
딸기체리망고 그 ㅁㅊㄴ인가요?
86. ??
'17.1.1 3:11 AM
(222.120.xxx.27)
제목만 보고 친아빠인 줄 알았네요.
아들 어릴 때 한번 안아주길 했답니까,
말썽 부릴 때 그러지 말라고 속으로 피눈물 삼켜가며 회초리라도 들었답니까?
친아빠가 그렇게 말해도 그렇다 아니다 말 많이 나올 사안인데
그 남자는 당신의 남자일 뿐이지, 아이 아빠 아닙니다.
나중에 그 남자한테 새 애인 생겨 버림 받은 후에
아들한테 기어들어갈 생각은 하지 마세요.
87. 디스거스팅
'17.1.1 3:15 AM
(58.120.xxx.144)
-
삭제된댓글
비위상해요.
남편이라고 해서 난또 친아빠 혹은
재혼 정식으로 해서 혼인신고하고 사는줄 알았더니
보니 오다가다 만나서 두달만에
동거하는 동거남한테
남편~ 남편~소리가 잘도 나오네. 어떻게 남편입니까?
그냥 동거남이지
언제든 떠나도 상관없는 남이잖아요.
어디 한참 모자란 미친년 같아요.
남자에 미쳐서 뭐가 뭔지 상식도 잃어버린 미친여자
88. ㅇㅅㅇ
'17.1.1 3:21 AM
(183.98.xxx.115)
닉네임이.. 아무래도 딸기체리망고 맞는거 같아요.
89. 낙서는 낙서장에
'17.1.1 3:42 AM
(69.201.xxx.29)
내용이 횡설수설에다가 제목하고 내용도 엇나가고
2달 동거하고 있는 남자를 남편이라고 하는것도 우습고
남자의 기준을 빌어 아들을 보는 시각도 형편없고
어미로서의 자애로움도 읽혀지지 않고
결론은 낚시
90. nimi
'17.1.1 5:3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님이 잘못하셨네요.
그 자리에서 애한테 귀싸대기를 올려붙이고
뒷발차기로 화려하게 아들을 제압한 후
"내가 니 밥해먹이는 하녀냐? 이 나이에?
앞으론 너희 아버지랑 같이 밥먹으러 주말마다
니 자취방에 찾아 갈 테니 니가 우리 밥 대접해라.
그리고 빨리 취직해!! 다 들었으면 꺼져!!" 라고 말한 후
아들 가고난 후
혼자 속으로
회초리 드는 것도 에미의 책무다,, 라고
가슴 아파하고 넘겨야지... 소리만 지른 건 넘 약해여
91. 어휴
'17.1.1 9:29 AM
(1.234.xxx.123)
애가 불쌍하네요...그런동거남...
92. 정신 나간여자
'17.1.1 10:56 AM
(220.76.xxx.170)
아이고 내자식이 최고지 동거남은 무슨 동거남 동거남 밥해주지말고
나라면 아들들 다독거리고 살겠어요 아들들이 불쌍하고 나이더먹고 늙어서
아들들에게 엄마 대접받기는 글렀어요 있는남편도 졸혼하고싶은데
엄마라는 사람이 아직도 철이 안들었네요 나도아들만 둘이고 손자도 잇어요
만약 우리남편이 먼저저세상 가서 혼자남게 된다면 아들네 바라기하고살지
절대 남자 싫어요 아들들 인생은 뭐요 당신때문에 다죽쑤었구만
자식들이 아무리성인이 되었어도 부모는 한발 물러서서 돌봐주어야해요
그게부모의 의무요
93. dd
'17.1.1 11:27 AM
(116.122.xxx.144)
진짜 분별력 없는 멍청한여자네요 .. 글쓰는 것만 봐도 정신머리 빠져있는 것 같음.
무슨 엄마가 집밥도 못차려줘
보험료 내줄 능력도 없어
애비없는 자식 만들어놓고
남자에 환장해가지고 혼인신고도 안하고 같이 살어
버럭 화내는 성격장애까지 정말 최악이네요.
94. 아쉽게도 원글님이 문제
'17.1.1 11:53 AM
(223.33.xxx.101)
원글보면서 드는 생각은 주관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9살 아들의 성격이나 행동은 분명 변화가 필요하고 동거남의 말을 듣고 아들에게 소리지르는 원글님도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재혼한지 얼마안되어 가족들끼리 서로를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 원글님이 있다는 것을 느끼셔야할듯요.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나가시기 바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