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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무는 강아지 어떻게

슈가 조회수 : 2,678
작성일 : 2016-12-31 10:24:18

이제 1개월 반된 강아지라서 발바닥도 아직 다 새까매지지
않은 애긴데요
요녀석이 계속 제 손가락 발가락 등을 입에 넣고 물려고 해요.
장난인건 알겠는데 입에 손을 넣은 다음에는 당기니까
이빨힘이 가해져서 조그만 이빨이라도 아프죠.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사실 고 개월수면 어미나 다른 새끼들하고 같이 있으면서
적당히 장난식으로 지들끼리 놀텐데 얘는 유기견이라
그게 불가능해요.
이 날려고 해서 가려워서 그런가하고 장난감도
줬는데 그건 안 물고 계속 사람 손발이나 제 옆에서 옷을
물어 당기니 그냥 양말을 주도 그건 안해요.
하지마 하고 있는 데 그러니 위축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 나면 우리 옆이 아니라 좀 떨어져서 앉아 있어요.
이걸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시간지나면 괜찮고 한 때인가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지금 개월수에도 계속 시켜야 하는거죠?
아직은 잘 못하고 있어서 패드 많이 깔아놔도
다른 곳에 용변 본 거 치우기 바빠요 ㅠㅠ.
조언 좀 주세요. 애는 활발한 타입이고 남자애에요
IP : 39.7.xxx.5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과적인 방법
    '16.12.31 10:58 AM (59.86.xxx.198)

    손가락을 입속에 들이밀어 물게 한 다음에 그 손가락으로 입안을 마구 휘저어 아프게 합니다.
    손가락을 무니 자신의 입이 아프더라고 각인이 되면 강아지는 더이상 물지 않게 됩니다.
    시어머니께서 키우던 강아지가 시어머니를 자꾸 문다는 얘기를 들은 남편이 썼던 방법이네요.
    남편이 얼마나 아프게 했던지 그 강아지는 단 한번에 무는 버릇을 고쳤다고 합니다.
    그후로 다시는 시어머니를 물지 않는다고 하대요.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이 사람의 아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 2. 저희도
    '16.12.31 11:01 AM (39.7.xxx.54)

    강아지가 물려고 입벌리면 자기 손 넣어줘서
    아픈거 느끼게는 가끔씩 하고 있는데 그러고나서
    또 그러면 하지마 하면 잠깐 주춤하다가 또 해서요.
    아직 어려서 그렇고 이가 가려워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 3. 덜 아프니까 자꾸 무는거죠.
    '16.12.31 11:08 AM (59.86.xxx.198)

    일단은 이가 가려워서 무는거긴 한데 그게 버릇이 되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물게 됩니다.
    사람의 아이들은 매를 대서라도 버릇을 고치면서 왜 애완동물에 대해서는 동물학대를 부르짖으면서 강하게 버릇 고치기를 주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완동물도 사람과 함께 살려면 나름의 규칙은 지키게 교육시켜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애완동물을 위한 길이기도 하구요.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해서 키우기 힘들어진 애완동물을 내다버리는 것보다야 백배 낫지 않습니까?

  • 4. 애기땐 그러더라구요
    '16.12.31 11:11 AM (119.204.xxx.38)

    3-4개월부턴 안그러던데요.

  • 5. ..
    '16.12.31 11:12 AM (175.223.xxx.104)

    첫댓글싸이코네

    이가 나려고해서 간지러워 미친대요
    1년에서 1년반정도는 그래요.

    좀 말캉말캉한 장난감을줘보세요.
    물고 씹는맛이 나는..
    너무 단단한거는다치고
    사람손ㅇ느낌나는거.

    그거아마 사람과 교감하느라 그런건데 아직 애기라..
    저는 그냥 1년은 감내했더니 언젠가부터 안하더군요

  • 6. ...
    '16.12.31 11:13 AM (175.223.xxx.104)

    59.86 문빠년이네
    악질댓글 많이달던..

    역시 인성이 드러나는군요

  • 7. 애기니까
    '16.12.31 11:14 AM (175.223.xxx.207)

    애기라서 그래요..그나이때는 엄마도 보고싶을거구요..

  • 8. ...
    '16.12.31 11:15 AM (175.223.xxx.104)

    안철수가 민주당에 다털리고 나갔는데
    그걸두고
    앓던 이가 빠진 느낌 이라던 그년이네

  • 9. 울 강아지도 엄청 물어대서
    '16.12.31 11:17 AM (117.111.xxx.231)

    걱정했는데 크니까 지가 알아서 안무네요
    많이 놀아주세요
    몇녀석 키워보니 어렸을때 안전에 관련된것 외에는 안 혼내고 잘 놀아주고 잘 먹여야 애착도 더 생기고 뇌발달도 더 잘되는것 같아요
    사람하고 같아요

  • 10. ...
    '16.12.31 11:18 AM (175.223.xxx.104)

    효과적인 방법

    '16.12.31 10:58 AM (59.86.xxx.198)손가락을 입속에 들이밀어 물게 한 다음에 그 손가락으로 입안을 마구 휘저어 아프게 합니다.손가락을 무니 자신의 입이 아프더라고 각인이 되면 강아지는 더이상 물지 않게 됩니다.시어머니께서 키우던 강아지가 시어머니를 자꾸 문다는 얘기를 들은 남편이 썼던 방법이네요.남편이 얼마나 아프게 했던지 그 강아지는 단 한번에 무는 버릇을 고쳤다고 합니다.그후로 다시는 시어머니를 물지 않는다고 하대요.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이 사람의 아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던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부끄러움 없이 잔인한 저런방법을 자랑이랍시고 올린꼬락서니라니..

    삭튀 전문 문빠라 남겼다

  •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2.31 11:18 AM (59.86.xxx.198)

    안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나가리 안철수를 위한 보다 가열찬 댓글질로 안빠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인기라는건 이렇게 좋은거구나~

  • 12. ....
    '16.12.31 11:19 AM (175.223.xxx.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2.31 11:18 AM (59.86.xxx.198)안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나가리 안철수를 위한 보다 가열찬 댓글질로 안빠님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 인기라는건 이렇게 좋은거구나
    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재인지지자들이 얼마나잔악한지 알겠어요
    하나서부터 열까지

  • 13. ....
    '16.12.31 11:20 AM (175.223.xxx.104)

    평소에도 글이 하도 잔악해서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였어,.잔인무도한 문빠년

  • 14. 아이구~
    '16.12.31 11:22 AM (59.86.xxx.198)

    예상외로 인기가 좋았었군요.
    제가 안티철수는 물론이고 안티법륜이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랑스러워서 미치고 팔짝 뛰겠지요?

  • 15. jj
    '16.12.31 11:31 AM (175.193.xxx.37)

    한달반이면 아주 애기네요.
    급할거 없이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것같고 우선은 댓글들이 오염 됐으니
    삭재하시고 다시 글 올리시어
    문의히는게 어떻 실지요.

  • 16. .....
    '16.12.31 11:41 AM (175.223.xxx.104)

    175.193님

    왜 삭제하고 다시올려야되죠?
    그대로 놔두세요.

  • 17. 에고 ㅜ.ㅜ
    '16.12.31 11:43 AM (115.21.xxx.207)

    한달반이면 정말 아주아주 애기예요.
    그맘때 그렇게 깨무는건 너무나 당연한 행동이니
    절대 혼내고 윽박지르지 마시길...
    강아지도 사람하고 똑같아서 혼나면서 큰 애들은
    눈치보고 성격이 삐뜰어져요.
    사랑 많이 많이 주고 바르게 키우시길요
    깨무는 행동은 6개월만 지나도 많이 없어지니
    다른 대체할 장난감으로 유도하시고
    절대 배변훈련이나 깨무는것으로 너무 야단치고
    혼내지 마세요.
    애긴데 엄마떨어져서 어떨지.. 생각만해도
    안쓰럽네요 ㅜ.ㅜ

  • 18. 하모요~
    '16.12.31 11:43 AM (59.86.xxx.198)

    안빠들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주옥같은 댓글을 왜 삭제합니까?

  • 19. ^^
    '16.12.31 12:22 PM (39.7.xxx.75)

    장난감 속에 간식을 넣어서 줘보세요.
    아님 종이에 간식 넣고 구겨서 줘도 좋아요.
    물어야 하는 것과 물지 말아야 하는 것을 배우게 되요.

  • 20. ^^
    '16.12.31 12:22 PM (39.7.xxx.75)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열심히 보시면 도움 많이 될거에요~^^

  • 21. dlfjs
    '16.12.31 12:34 PM (114.204.xxx.212)

    아기라 이갈이 하느라 그래요
    시간이 약이죠 ㅎㅎ
    야단쳐도 소용없어요 개껌이나 장난감 가지고 놀게 해주세요

  • 22. 누리심쿵
    '16.12.31 1:07 PM (124.61.xxx.102)

    손가락 물때마다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세요
    아직 유치라 날카로와서 지금 물면 꽤 아픕니다
    안돼! 혼내는 방법도 있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관심을 다른방향으로 돌려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혼자 노는 방법도 모르니 견주님이 함게 놀아주셔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개껌은 주시지 마시고 차라리 딱딱한 장난감을 사주세요~
    시중에 파는 개껌 중국산 폐가죽 표백해서 만드는게 대부분입니다

  • 23. 개껌 말고
    '16.12.31 1:41 PM (39.7.xxx.54)

    천으로 만든 동물모형 수의사분이 추천해서
    그거 사서 줬는데 그건 관심 없어해요.
    장남감 그걸로 안노니 문제고 사람이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면 이로 무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은지 아니면 버릇되는지 몰라서요.
    물 때 주둥이를 잡으니 고 때만 주춤하는데
    그래도 계속 이렇게 하는게 좋은건지 확신이
    없어서요. 소심하고 눈치본다는 것과 교육의
    경계가 뭔지 모르겠네요.

  • 24. 예절교육
    '16.12.31 2:53 PM (220.80.xxx.68)

    고 나이때되면 엄마개가 되는 건 된다고 받아주고, 안되는 건 안된다고 그 자리를 떠나버리거나, 으르렁 하면서 경계음을 보내거나, 살짝 고통을 느낄 정도로만 물어서 훈육을 하는데 잘못하면 강아지한테 공격성을 알려줄 수 있어서 정말 지혜롭게 잘 하셔야 돼요.

    우선 강아지가 원글님에게 어떤 공격적 의도나 부정적 감정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럼 아이가 심심해서 원글님과 놀고 싶어 장난을 거는건데, 장난을 너무 무섭고 엄하게 다스리면 강아지가 당연히 기가 죽거나 제대로 사회성을 발달 시킬 수가 없어요. 첫댓글처럼 손이 나에게 학대를 한다는 인식이 생기면 손을 적으로 인식하고 어느 순간 진짜 손을 무는 개로 성장할 수 있어요.

    사람 아이나, 강아지나 그 나이때는 움직이는 것에 관심을 갖고 더 흥미롭게 느끼기 때문에 강아지가 원글님 손을 물었을 때 원글님이 손을 휘휘 젓거나 하는 반응이 재미있어서 더 원글님에게 그러는 거예요.
    분명 원글님이 장난감을 줬다는 건 그냥 장난감이랑 놀아라하고 강아지에게 장난감만 주고 원글님은 다른 일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강아지가 장난감에 흥미를 보이지 않죠. 자긴 엄마랑 재미나게 놀고싶은데 뭔 희안한 걸 데려와서 자기 옆에 놔두기만 하고 사라지니까 오히려 장난감이 있으면 엄마랑 더 멀어진다라는 인식도 생길 수 있어요.

    강아지가 원글님한테 다가와서 괜히 손을 물며 만져달라고 하면 우리 강아지가 놀고싶구나라고 인지하시고 길다란 인형이나 치실껌같은 장난감으로 살살 돌려주며 놀아주세요. 혹은 던져주기도 하고, 나중에 익숙해지면 가져오게끔 간식을 주며 훈련도 시켜보세요. 그러다보면 강아지가 엄마 손 외에도 재밌는게 또 있네? 하면서 장난감에 흥미가 옮겨가서 원글님이 못 놀아줄 때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 할 거예요. 그러니까 강아지에게 장난감이란 의미는 그 장난감을 가지고 엄마와 재밌게 놀았다라는 좋은 추억과 기억인거예요. 그러니 강아지에게 장난금을 그냥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장난감으로 강아지와 재밌게 놀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죠? 그리고 손에 관심을 보이면 절대 때리지 마시고 "안돼!"하고 그 자리에서 장난을 멈추고, 손을 감추어서 몸으로 강아지를 막으세요. 몇번 그래도 강아지가 멈추지 않으면 정말 그 자리를 떠나세요.
    게임의 결정권자는 엄마이기 때문에 엄마의 원칙을 안 따르면 게임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다고 인지시키는 거예요. 강아지입장에서는 엄마랑 놀고싶은데 내가 엄마말을 안 들어서 그렇구나 인식을 하는 거죠.

    그 나이때부터 1살까지는 진짜 천방지축 3-15살 정도의 어린 아이라고 생각하면 원글님도 강아지 입장을 헤아릴 수 있으실 거예요. 신나게 놀고싶은 나이, 엄마가 제일 좋을 나이, 세상이 가장 재밌고 흥미로울 나이라는 걸요. 그리고 강아지는 엄마의 태도로 사회를 흡수하고 인지합니다.
    엄마가 사람을 경계하면 강아지도 사람을 경계하구요, 엄마가 강아지한테 너무 엄하면, 강아지도 너무 기가 죽거나, 방어적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배변, 기본적 훈련, 약간의 질서를 알려주는 것, 그 외에는 너그럽게 안아주는 것은 정말 건강하고 밝은 강아지로 자라는데 필수라는 거 기억하세요.

    그리고 빠르면 3개월 들어갈 때부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시작하면서 잇몸 통증과 가려움때문에 본격적인 입질이 시작됩니다. 그땐 치실이나 부드러운 개껌 같은 거 준비하셔서 주세요.
    그리고 5-7개월은 진짜... 사춘기입니다. 반항도 하고 진짜 개구질 때에요. 엄마한테 시비도 걸고.
    그땐 정말정말 많이 놀아주고, 공놀이나 산책등으로 에너지를 좀 빼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거 사람 아이 키우는 거랑 똑같아요.

    암튼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 25. 예절교육
    '16.12.31 3:07 PM (220.80.xxx.68)

    아 맞다. 이걸 잊었네.

    강아지들에게 반응은 참 중요합니다. 잘 놀 때 엄마가 깔깔깔 웃어주면서 잘 한건 잘했네~ 예쁘네~ 하면서 고래 춤추게 하는 칭찬을 막 발사해줘야 해요. 못할 땐 "안돼!" 하고 단호하게 잘라 말해야 하구요.
    웬만하면 칭찬으로 긍적적 유도를 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면 강아지가 신발을 물면 그것에 대해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안돼!" 한마디로 끝내고 그걸 강아지가 닿지않는 곳으로 치우고 장난감을 주세요. 강아지가 장난감을 물면 "잘했어~"하면서 간식과 무한 칭찬을 해주는 겁니다. 절대 신발로 바닥을 내리치며 다그치거나 하지마세요.
    우리는 수십년을 살았지만 강아지는 이제 몇개월이예요. 모르는 것이 당연한 거에요.
    만약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강아지가 저건 신발이라 물면 안돼 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강아지때는 모르는 것을 엄마가 소상히 가르쳐주는 때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그러니까 강아지에게 뭐가 문제가 있으면 선천적인 뇌기능이 아닌 이상 가르쳐주는 엄마가 문제지 강아지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강아지가 무럭무럭 자라 성견이 되었어도 인간세상에서 개의 인지력은 아무리 뛰어나도 10살이 안된다는 거. 그러니가 우리 강아지가 천재견이라고 해도 지나다니는 차 속에 그냥 끼어들 수도 있고, 농약이나 독극물 묻은 물체를 먹을 수도 있고, 지나가는 어떤 사람이 수상하다고 느껴지면 달려들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개가 알아서 잘 처신할 거라 생각하는 것은 9살짜리 어린 아이를 사회생활 시키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도 꼭 기억하시고, 원글님이 강아지의 반려자이자 "보호자"라는 거 항상 가슴에 품으셔야 합니다.

  • 26. 까메이
    '16.12.31 6:07 PM (112.170.xxx.211)

    우와~예절교육님 댓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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