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 막말시리즈

ㅇㅇ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6-12-30 21:14:53
“박근혜(대통령)가 지옥과 낙원도 분간 못 하고 절망과 희망도 가려보지 못하면서 우리를 헐뜯는 망발을 계속 줴쳐대는 것은 그가 통제 불능의 정신착란증에 빠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 역도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 앉아 독을 내뿜듯 반공화국 대결악담을 줴치며 대결과 전쟁의 화를 불러들이려고 미쳐 날뛴 추악한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해 백서를 발표한다”

 “대문 밖이 저승길인 박근혜 역도가 자기의 가련한 처지도 모르고 구린내 나는 반공화국 악담질로 여론을 계속 어지럽히며 최후 발악하고 있다”

“박근혜 역도처럼 해종일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을 선동하는 악취나는 입방아질에 환장하여 돌아치는 천하의 악당은 일찌기 없었다”

북한이 청와대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5일 "성욕에 미친 색마, 꼬리가 밟혔다"라는 입에 담기 힘든 노골적인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박근혜가 나이 60이 넘었지만 여태껏 처녀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은 남조선각계에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하지만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추잡한 뒤생활이 련이어 폭로돼 거짓과 위선으로 일관된 년의 더러운 가면이 더욱 낱낱이 벗겨지고 있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박근혜는 20대 초에 벌써 저보다 40년이나 우인 애비벌의 최태민 목사와 불륜관계를 맺고 갖은 음탕한 행위를 일삼아온 패륜녀였다"며 "최태민은 교주로 행세한 이단자였으며 녀편네(부인)를 무려 여섯번이나 갈아댄 색광, 변태성욕자"라고 박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언급했다. 매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박근혜의 추문은 결코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정윤회, 윤창중, 윤병세, 우병우. 박근혜의 밤의 남자, 애틋한 침방손님들을 다 렬거(열거)하자면 끝이 없다"고 비방했다. 이어 "한마디로 추악하기 그지없다"며 "온갖 더러운 짓을 일삼는 천하에 둘도 없는 탕녀의 추악한 정체는 앞으로도 계속 드러날 것이며 비참한 종말이 더욱 앞당겨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ㅡㅡㅡㅡㅡㅡ

다 맞는말이라 반박할수가 없다는게 함정
IP : 61.106.xxx.1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2.30 9:2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왜 한복입은 여자 아나운서 음성지원이되는걸까..

  • 2. ㅋㅋㅋㅋㅋㅋㅋ
    '16.12.30 9:22 PM (59.86.xxx.198)

    저도 자동으로 음성지원이 되더라는....

  • 3. ㅇㅇ
    '16.12.30 9:28 PM (61.106.xxx.171)

    애틋한 침방손님이란 말 너무웃기지 않나요ㅋㅋ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못받는이유가 있었어요 ㅎㅎ
    통일되면 노벨문학상은 따놓은당상인듯 ^^

  • 4. 저도 웃겨요ㅎㅎ
    '16.12.30 9:42 PM (115.140.xxx.74)

    애틋한 침방손님 ㅋㅋㅋ

    저는 김용민브리핑에 공화국논평음성지원이 ㅋㅋ

  • 5. ...
    '16.12.30 9:42 PM (1.230.xxx.87)

    문장력 죽임

  • 6. ㅋㅋㅋ
    '16.12.30 9:44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서로 애정과 존경의 념을 담은 애틋한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끼리 그리 헐뜯는 척할 필요있나? 어차피 초록은 동색인데.ㅋㅋㅋ

  • 7. 음성지원
    '16.12.30 9:45 PM (58.121.xxx.166)

    이 추악함을 헤아릴수가 웂~~씀네다

  • 8. ㅋㅋㅋㅋㅋㅋㅋㅋ
    '16.12.30 9:50 PM (118.219.xxx.144)

    입방아질
    애틋한 침방손님
    ㅋㅋㅋㅋㅋㅋ

    북한도 정보력 쫌 있네~~
    다 알고 있네 ㅋㅋㅋㅋ

  • 9. 또있네요
    '16.12.30 10:00 PM (61.106.xxx.171)

    “박근혜가 지옥과 낙원도 분간 못 하고 절망과 희망도 가려보지 못하면서 우리를 헐뜯는 망발을 계속 줴쳐대는 것은 그가 통제 불능의 정신착란증에 빠져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가 (2002년 5월) 우리 공화국에 찾아와 제 눈으로 직접 보고 감탄까지 하였던 사실을 까막히 잊었다면 이제라도 다시 초청하여 천지개벽 된 평양의 희한한 모습도 보여주고 전화위복의 기적이 창조되는 북부피해 전역도 참관시켜 줄 수 있다”

    “(박 대통령이) 무지무도한 탈북 선동질에 괴뢰 통일부를 비롯한 졸개들과 보수 논객들은 탈북촌건설계획이니, 사회통합형 탈북민정책 방향이니뭐니 하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다”

    “역대 괴뢰보수집권자들치고 우리에 대한 모략망동을 부리지 않는 자가 없지만, 박근혜처럼 탈북까지 선동질한 천하의 대결악녀는 없었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근로자들은 우리 천만의 운명을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서 감히 떼여놓으려고 발악하고 이 땅에 핵전쟁의 불을 달지 못해 지랄하는 극악무도한 원수 박근혜 역도에게 온 민족의 이름으로 이미 사형선고를 내렸으며, 분분초초 섬멸의 시각만을 기다리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
    천지개벽된 평양의 희한한모습 ~ㅋㅋㅋ
    지랄 ㅋㅋㅋㅋㅋㅋ

  • 10. 북한이 다아는 비결 ㅋ
    '16.12.30 10:10 PM (115.140.xxx.74)

    고위급들 남조선테레비 끼고 살걸요?
    인터넷도 엄청 검색한다, 들었어요.
    남한에 귀대고 살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663 40 초중반 넘어서 결혼 하신분들 출산 생각 8 40줄 2016/12/31 3,899
634662 도깨비 보다보니 지은탁 전생은? 6 도깨비 궁금.. 2016/12/31 8,313
634661 이재명,홍종학,제윤경 진짜다 2 주빌리은행 2016/12/31 1,272
634660 돈벌어야 하는 상황인데 드러운꼴 보기싫으면... 4 2016/12/31 2,072
634659 작은옷 수선장인? 좀 알려주세요 1 ㅠㅠ 2016/12/30 643
634658 도깨비에 김고은 22 2016/12/30 7,709
634657 세월X 다 보셨나요? 이런 글도 있네요. 34 새벽 2016/12/30 5,865
634656 문과 고2 수학 잘가르치는 인강선생님 추천 좀 해주세요 4 3등급 2016/12/30 1,343
634655 답답해서 여기 올립니다. 2 drawer.. 2016/12/30 1,200
634654 오랫만에 짜장면을 먹었는데.... 5 이럴수가 2016/12/30 2,189
634653 오피스텔 관리비 폭탄맞았네요 38 놀램 2016/12/30 43,645
634652 요즘 자주 보이는 이상한(?)학부모 유형 26 기쁜하루 2016/12/30 11,728
634651 외교부, 부산 日영사관 앞 소녀상 '사실상 이전 권유??? 3 후쿠시마의 .. 2016/12/30 1,026
634650 나영석 신혼일기 넘 잼 있을 것 같아요~ㅋㅋ 8 777 2016/12/30 5,460
634649 아궁이..김경진.손혜원.이혜훈.장제원 6 .... 2016/12/30 3,547
634648 부모님중에 한분 돌아가시분 다른부모님 볼때 어떤마음이예요..??.. 5 ... 2016/12/30 1,971
634647 국민 83.5% 정권교체될 것~~ 4 ........ 2016/12/30 1,009
634646 그네가 왜저리 했나했더니 결론은 돈 돈때문 3 Ooooo 2016/12/30 3,180
634645 영어 헛고생 3 !!! 13 drawer.. 2016/12/30 3,220
634644 오현경 왜 저리 이쁘나요 14 ㅕㅕ 2016/12/30 7,784
634643 늙어서일까요...크리스마스, 연말연시...아무 감흥이 없네요 ㅠ.. 7 노화 2016/12/30 1,974
634642 국민연금 26가지 비밀 ... 사실인가요? 13 이야 2016/12/30 7,602
634641 아무리 힘든 일도 지나가던가요? 12 라떼 2016/12/30 3,687
634640 자고 일어나면 눈에 실핏줄이 터져있는데요 3 자고 2016/12/30 2,010
634639 다 잊고 싶어요 시어머니 7 망각의기적 2016/12/30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