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여행도 한번 안와봐서
유럽은 마냥 좋을지 알았어요.
단순하고 세련됐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엄청 적응안되고 이상해요
생수도 맛없고
우유도 느끼하고
그래서 라떼도 맛없고
입에도 안대던 커피믹스 스틱을 달고 살아요
자꾸 한국음식만 생각나서
여기서도 잘해먹고 살고 싶은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유럽살면서 막 잘해먹고 사는분 블로그라도 있으면
보고 따라해보려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살면서 맛있는 요리 자주 하는분 블로그 아시나요
연말이구나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6-12-30 19:01:03
IP : 82.217.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tellina
'16.12.30 7:40 PM (82.52.xxx.133)아 잠시만요. 정말 멋진 블로거 있습니다. 같은 이탈리아지만 거리가 멀어 가끔 안부만 묻는 사이...링크 가져올게요.
2. Stellina
'16.12.30 7:41 PM (82.52.xxx.133)3. 감사합니다^^
'16.12.30 7:48 PM (82.217.xxx.206)오! 찬찬히 볼게요. 들어가보자마자 멋있네요. 이태리는 식재료가 이곳보다 풍부할것 같아요. 남편한테 이태리 요리 레스토랑이라도 가자 했더니 비싸서 못간다고 ㅠㅠ
4. `````````
'16.12.30 8:15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5. 와우~
'16.12.30 8:59 PM (175.196.xxx.51)정말 멋지네요.
요리도...일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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