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병신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다시 상경합니다.
올라갈때마다 교통비에 호텔비에 맛집에 ㅡㅡ .....
그러다보니 지출이 크지만.... 안 갈 수가 없네요.
촛불도 들고 맛난것도 먹고~ 여행가는 기분으로 올라갑니다.^^
저번에 82쿡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서 북촌에서 잘 먹고 구경 잘 하다 내려왔답니다.^^
이번에는 서촌을 다녀보려고 마음먹었는데 1월 1일은 조용하지 않을까요?
문 여는곳이 있으려나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암튼 내일 광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