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렵고 잘해주고 싶은사람은 어떤사람이에요???

살기싫다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6-12-30 13:23:22
저는 너무 순수한편이라 사람들이 곧잘무시하고

함부러대하고 놀림당하기까지해요 ㅠㅠㅠㅠ

저는 상대가 절 어려워할까봐 배려한다고 편하게

대해주는데 곧 만만하게 보고 놀리고 농락당해요

회사에서 여자들한테 주로 이런대우받네요 남한테능

뒤로욕하면서 저한텐 앞에서 성질부리고 신경질부리고요

저는 남한테 싫은소리를 못해요 상대가 상처받고 힘들까봐

근데 저는 늘 당하고 사네요

바보같은나 우짜면좋을까여 ㅠㅠㅠㅠ
IP : 175.223.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30 1:25 PM (175.209.xxx.110)

    어려운데 잘해주고 싶은 사람? 편해서 잘해주고 싶지 그런 사람은 없음...
    원글님아 가급적이면 말수를 줄이시고 그때그때 좋고 싫은거 딱부러지게 표현을 하세요.
    누구나 어려워요. 표현 안하고 당하는게 더 쉽고 편해요.. 편하니까 그냥 당하고 사는 거에요..
    용기내서 자꾸 해 버릇 해야 해요.

  • 2. 대접 받으려고
    '16.12.30 1:36 PM (123.199.xxx.239)

    하지 마시고 무서운 사람이 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4289

  • 3. 아이사완
    '16.12.30 2:01 PM (175.209.xxx.82)

    상대가 나를 대하는 태도는
    내가 상대를 어떻게 가르쳤지에 대한
    결과지요.

    제대로 가르치세요.
    존중 받는 사람으로.

  • 4. 배려해준다고
    '16.12.30 2:56 PM (111.65.xxx.43)

    해주면 착하다고 하지만 좀 만만하게 보는경향......
    어느정도 첨부터 성질보여주고 자존감있게 나가야 관계도 동등해지는것같아요...

  • 5. ,..
    '16.12.30 3:0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옷이나 화장 머리 등 본인단장을 못하거나
    뚱뚱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할말있어도 참거나
    자기주장 안하는편이세요?

  • 6. ㅇㅇ
    '16.12.30 3:42 PM (116.32.xxx.15)

    한두번 당할순있겠지만
    그게반복이
    된다는건 님도 잘못하고있는거에요
    그상황이 초래되도록 님이 뭘잘못하고있는지는 모른다하더라도
    상대방이 이상한사람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
    다만 그걸 알아채지못하는 게 문제죠
    적어도 이런관계의 부당함에서 스스로 벗어나올 방법을 모르는게
    문제네요
    일단 단호하게 싫다는 표현을 하세요
    말로써 꼭.안해도되요
    동조하지말고 반응하지않는걸로 층분해요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무조건 좋은말로 포장하는거 하지마시고
    무반응하시구요

  • 7. ...
    '16.12.30 4:0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옷이나 화장 머리 등 본인단장을 못하거나
    뚱뚱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할말있어도 참거나
    자기주장 안하는편이세요?

    여자들 많은곳은
    대개 이런경우 많이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여자들과 굳이 어울리려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무지 가벼운 관계예요.
    유리보다 잘 깨지는...

    그냥 형식적으로만 지내세요.

  • 8. ...
    '16.12.30 4:0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옷이나 화장 머리 등 본인단장을 못하거나
    뚱뚱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할말있어도 참거나
    자기주장 안하는편이세요?

    여자들 많은곳은
    대개 이런경우 많이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여자들과 굳이 어울리려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무지 가벼운 관계예요.
    유리보다 잘 깨지는...

    그냥 형식적으로만 지내세요.

    싫은거 좋다고 안하고 상대반응에 좌지우지 되지않고
    내가 맡은일 똑부러지게 하면 함부로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542 요새 제일 재미있는 예능이 뭔가요?? 20 ㅇㅇ 2016/12/30 3,322
634541 남편이 월천 넘게 버는데 해진옷 입는 여자는 70 .... 2016/12/30 23,386
634540 국회의원 휴대번호 누구누구 아시나요? 1 전화번호 2016/12/30 463
634539 면접보러 가는데 바지 입어도 되겠죠? 4 면접 2016/12/30 1,071
634538 SBS뉴스 2 ... 2016/12/30 805
634537 언어치료는 얼마나해야. 효과가 있나요? 5 아들맘 2016/12/30 2,053
634536 특검은 제대로 하고 있는가? 11 길벗1 2016/12/30 1,300
634535 아이침대 싱글 vs슈퍼싱글 21 조언 2016/12/30 2,906
634534 인천공항 새벽에 서울 오는 택시 있나요? 6 질문 2016/12/30 1,420
634533 헌재에 연하장이 1400통 도착했대요ㄷㄷㄷ 7 연하장보내기.. 2016/12/30 4,761
634532 '최순실 국조' 연장 사실상 무산…개헌특위 조기 가동(종합) 5 국개의원들 2016/12/30 706
634531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1 하하 2016/12/30 418
634530 왕짜증내는 아들..너무 힘듭니다 12 ㄴㄴ 2016/12/30 3,332
634529 새해엔 맥주 안먹기 하려구요. 5 2016/12/30 1,736
634528 요즘은 핸드폰 어떻게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9 여울 2016/12/30 1,512
634527 새해 결심 4 ... 2016/12/30 609
634526 헌신적인 엄마가 아이를 망치는 거 같아요 51 ... 2016/12/30 19,504
634525 정시로 대학 보내기 참 억울하네요. 29 입시 2016/12/30 7,993
634524 살빼야 할까요? 7 160cm에.. 2016/12/30 1,827
634523 고2 여학생, 논술 질문요 5 강북 2016/12/30 839
634522 감사 인사 먼저 드리고 (꾸벅), 이번주 또 광화문으로 상경합니.. 6 시민혁명성공.. 2016/12/30 667
634521 정시 진학사등.... 3 고3맘 2016/12/30 1,258
634520 내일 시부모님이랑 광화문에서 저녁먹기로했어요 6 광화문 2016/12/30 1,670
634519 이상호기자가 칭찬한 최태민 타살의혹 잘 정리된 기사 아마 2016/12/30 1,477
634518 식습관이 좋지 않은데요. 9 2016/12/30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