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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9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85
작성일 : 2016-12-29 20:26:1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하루라도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29 8:28 PM (122.32.xxx.159)

    2016년 12월 29(세월호 참사 989일째) NEWS ON 세월호 #221

    # 세월호특조위 "해군은 관련정보 투명하게 공개하라"
    http://m.news1.kr/articles/?2870101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최근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외력에 의한 충돌 주장과 관련해 해군에 레이더 영상 등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민변·세월호 유족, 특검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고발
    ("'공작정치' 직권남용·업무방해·국정원법 위반 등 혐의")
    http://v.media.daum.net/v/20161228145343437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세월호 유가족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김 전 비서실장이 사법부에 압력을 넣고, 뉴스를 통제하고, 문화계에 세월호 관련 행사를 탄압하였으며, 전방위에 걸친 사찰을 자행하여 삼권분립과 법치주의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기다립니다
    '16.12.29 8:33 P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29 11:0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
    동거차도와 팽목항의 가족분들도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함께 기다립니다.
    '16.12.30 12:37 AM (117.111.xxx.2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죄송합니다. 천 일이 되어가니 더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평생 잊지 않고 이 죄를 가슴에 안고 갈께요.
    꼭 돌아오셔서 가족분들 만나시고 저희와도 이별해 주세요.
    부디 꼭 돌아와주세요.

  • 5. .......
    '16.12.30 12:37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
    '16.12.30 1:15 AM (180.224.xxx.155)

    어서 돌아오셔서 가족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12.30 2:06 AM (122.32.xxx.159)

    다음 주 토요일이면 세월호 1000일 음악회와 집회가 안산과 광화문에서 있겠네요...
    내년..1월 9일 월요일,
    천 일이 다가오도록 아직도 가족들 품에 안겨 마지막 인사도 못나눈 미수습자님들과 그 가족분들...
    부디 새해에는 서로 꼬옥 만나게 하늘이 도와주기를 바라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합니다,,,
    부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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