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애들 성장호르몬 주사 맞히잖아요
그거 삼성이나 서울대병원 같은데 3차 병원은
믿을만하지 않을까 싶은데
돈이 어느정도 들어요?
그거 꼭 맞아야 하는지..... 부작용은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이상하게 생각되는게
중학교 교과과정이 예전보다 어려워졌고 ... 도대체 왜 어렵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사교육이 심해질수 밖에 없잖아요
기초 없는 애들은 책보자마자 질려버릴듯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애들 사교육뺑뺑 돌리고 햇빛 안보고 하니까
키가 안자랄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학원 중간 시간에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컵라면, 도시락 사먹으면서 배 채우던데
나이대 맞는 생활체육이나 환경은 무시하고
키가 안크니까 성장 호르몬 맞힌다는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대치동에 사는데 키가 작아서 고민이다라고 하면
신도시나 외곽으로 이사가던지 해서
공기도 덜 오염되고, 경쟁 덜심한 곳으로 옮기면 되지
굳이 좋은학교 보내고 학원 뺑뺑이 돌리고
중학생인데 키작다고 걱정해서
인위적인 호르몬 주사를 맞혀야하나?
장애인도 아니고 멀쩡한 애가 단지 키가 작다 뿐인데......
성장주사 부작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