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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간호장교 말이예요....

무서운생각 조회수 : 19,803
작성일 : 2016-12-29 17:14:19
닭의 적어도 약물 관련 각종 치부를 알게되니 나중을 위해
일부러 마티즈 태우기 좋은 사람 꽂아둔 느낌 안 드시나요?
전에도 닭 주위에서는 최측근이 종종 죽어 나갔고...
청와대 입성할 정도면 그저 군인 신분 아닌 집안이 좋든 
스펙이 좋든 뭔가 인맥이나 연줄이 있을법도 한데
오히려 그 간호장교는 요즘 보기 힘들도록 평범도 아닌 
집에 본인 방조차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아 보이고
남동생이라는 이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부모 든든하고 집안 좋고 그런 사람보다 외려 약한 사람을 특별히 뽑은 느낌?
그래야 나중에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후환이 없겠죠...
IP : 1.238.xxx.12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쨋건
    '16.12.29 5:17 PM (175.126.xxx.29)

    한편으로는 안됐어요.
    군에서 교육 단단히 받고 청문회 나온것처럼 보이는데..

    한여자의 인생으로써는 끝난거 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으련만.

    이래저래 이용당하다가 팽 당하겠죠.
    평범한 소시민의 딸이니 더더더 자꾸 끌려나오는거 같구요...

  • 2. 더 죽일 년
    '16.12.29 5:19 PM (1.238.xxx.123)

    따로 있는데 좀 안됐기도 한건 사실이예요.
    이 아가씨가 머릴 좀 잘 썼음 하는데..ㅠㅠ

  • 3. ,,
    '16.12.29 5:20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집에 본인방이 없는지 집안형편이 어떤지 확실한건가요?
    그런건 어떻게 알아냈을까요?
    주변 지인들 증언인가요?

  • 4. 깃털이
    '16.12.29 5:22 PM (203.247.xxx.210)

    썩은 몸통 덮어주려
    지 몸을 바치네

  • 5. ...
    '16.12.29 5:28 PM (222.237.xxx.47)

    청문회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했어요
    집에 자기 방이 없어서 거실이나 안방에 머문다고............

  • 6. ....
    '16.12.29 5:29 PM (124.61.xxx.102)

    선의로 부역자가 된건 아니라고 봐서 그다지 동정은 가지 않네요
    협박당해서부역자가 된것도 아니고
    그만한 댓가를 받지 않았을까요?
    댓가받고 홀딱 넘어간건데 그정도는 각오했겠죠

  • 7. 다들 왜 이러셔요.
    '16.12.29 5:29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소시민의 딸이어서 만만하게 불려나오다니요.
    청문회날 거짓 견장도 일부러 달고 나왔다가 군에서 떼라고 해서 중간에 빼버렸다는데..

  • 8. 저년은
    '16.12.29 5:31 PM (117.111.xxx.185)

    생긴대로 논년이 바로 그년이에요
    밥 맛 떨어지게 생겨서 밥 맛 떨어지게 놀다간 년이지요
    청문회에서 하던 작태를 보세요
    가진게 있으나 없으나 전혀 정의롭지 않은 악한년일 뿐
    저런 악질은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져 나뒹굴어야 해요
    세월호의 눈물 따윈 저년에겐 없는거지요
    아주 악질적이고 흉한 년이에요 더러운 년이고!!

  • 9. 동정심은 아니고
    '16.12.29 5:33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감옥까지 쳐들어 가서도 중계도 못하고 비위 맞추며
    만나고 온 순시리 비교하면 만만하게 불려나온건 맞죠.
    물론 막가파 순시리가 기준은 아니지만요..
    저 아가씨가 정신을 차려서 머릴 잘 썼음 하는데
    집이 든든한 것도 아니고 뭔 일 나도 다른 사람보다
    더더욱 취약해 보이는데 너무 대쪽?같이 닭 비호하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 10. ..
    '16.12.29 5:34 PM (120.142.xxx.190)

    부역자로 보여도 죄가 확실히 밝혀졌을때 욕합시다...
    ㄹㅎ순시리는 협박이 다반사인데 어떤 흑막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 11. ...
    '16.12.29 5:3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대단히 착각하는 것은 맞는것 같아요.
    출세욕심까지는 모르겠고 본인은 그게 충성하는 거라고 잘못 생각하는듯.

  • 12.
    '16.12.29 5:35 PM (1.238.xxx.123)

    저 아가씨가 정신을 차려서 머릴 잘 썼음 하는데
    집이 든든한 것도 아니고 뭔 일 나도 다른 사람보다
    더더욱 취약해 보이는데 너무 대쪽?같이 닭 비호하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고백을 하란 말이다!!!!!

  • 13.
    '16.12.29 5:39 P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120.142///
    칫.

  • 14. No
    '16.12.29 5:40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댓가받고 그런 선택한거 아닌가요?
    행동만 봐도 허세가 가득한거 같던데요.

    아마 싸구려 동정심 필요없다고 비웃을듯.,

  • 15. 버리고쓰기좋게
    '16.12.29 5:50 PM (175.223.xxx.159)

    맑은 사람만 뽑는다고
    기사 났잖아요
    주위에 힘 있는 사람 있는 사람은 탈락이라고

  • 16.
    '16.12.29 5:53 PM (202.136.xxx.15)

    저는 너무 불쌍해요. 그냥 평범하게 살면 좋을 텐데.
    청화대 뽑혀 갈 때 집에서 좋아했을텐데.
    엮여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선택이 없어요. 군은.. 따라야 하는거에요. 무조건

  • 17. 본인판단
    '16.12.29 5:5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지금 시점에서는 어떤 처신이 본인한테 유리한건지 잘 판단해야 하는데 군인신분 이라는 제약도 있었겠지만 그날 보니 현명함 하고는 거리가 먼듯 보였어요.

  • 18. 그래도 대위 자리에
    '16.12.29 5:54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오르기 까지, 청와대 간호장교 되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나름 최선을 다했을 텐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으니...
    지금이라도 국가를 위해 아는 상황을 다 밝힌다면 그나마 과오가 상쇄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안 됐어요. 얘가 부정부패, 국정농단을 한 것도 아니고. 조 대위도 이상한 댓똥년 만난 거죠 뭐.

  • 19. 큐큐
    '16.12.29 5:58 PM (220.89.xxx.24)

    간호사들 커뮤니티 가도 조대위 불쌍하다.. 의무실장, 주치의도 모른다고 하는 걸
    조대위가 모른다고 하는데 아무힘도 없는 여잘 잡고 너무한다는둥..
    사람들이 막걸리를 잡수셨는지.. 원.

  • 20. 큐큐
    '16.12.29 6:00 PM (220.89.xxx.24)

    찌질한 간호사들 새삼스럽게 조대위 쉴드치니까.. 진짜. 웃기다는.

  • 21. ..
    '16.12.29 6:04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간호소리만 들어가면 댓글에 와서 간호사 욕하는 큐큐가 더 웃김 ㅋㅋ

  • 22. ........
    '16.12.29 6:04 PM (1.238.xxx.93)

    근데 군대는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하죠. 명령에 따라 위증 했다면 조대위는
    위증죄는 맞을 지라도 어쩔 수 없었을 겁니다.
    명령 불복종은 엄청 큰 죄 거든요.

  • 23. ...
    '16.12.29 6:05 PM (175.223.xxx.9)

    간호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댓글에 와서 간호사 미친듯이 까는 큐큐가 더 웃김

  • 24. 큐큐
    '16.12.29 6:07 PM (220.89.xxx.24)

    찌질한 간호사들을 제가 쉴드를 왜 칠까요?

  • 25. 큐큐
    '16.12.29 6:08 PM (220.89.xxx.24)

    조대위가 죽든 말든 일찍 죽는게 자기 명이면 일찍 죽겠죠

  • 26. ditto
    '16.12.29 6:17 PM (121.182.xxx.138)

    지금 국가위기 상황이예요 저는 저런 사람이 군인이라는게 진짜 위험하다는 생각이예요. 아무리 명령불복종이 큰 죄라도.. 상관이 명령하면 아군에게 아군에게 총이라도 쏠 기세던데요.

    어젠가? 임진왜란 시에 명나라의 명령에 불복하고 결국은 왜군과 싸워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방송에서 봤어요 군인이라면, 군인이라는 특수직업은 그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군인이 되는 건가요? 그들의 월급은 어디 땅파서 나오는 눈 먼 돈인가요?

    조대위는 군인이예요. 상관의 명령에 따른 진술이 아니라 진실을 말했어야 해요. 설사 그녀가 그 날 주사를 놓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외에도 그녀는 청문회장에서 몇 가지 위증은 했어요. 일반 국민들이 그녀에 대해 불쌍하다느니 이렇게 생각하는 거 진짜 경계해야 합니다.그녀는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군인 신분입니다.

  • 27. 명령
    '16.12.29 6:23 PM (93.228.xxx.38)

    웃겨요 ,멍청한거죠 . 이미 받은게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었던거아닐까요.
    발목잡힌게 없다면 군에서 짤리는거따윈 지금 상황에선 너무나 사소해요.
    진실을 말하는게 나라를 구하고 자기를 구하는길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 28.
    '16.12.29 6:29 PM (39.7.xxx.100)

    약장을 달고 나온거 이상해요
    다들 눈 뜨고 보고 있는데 왜 그런 거짓 행동을 보였을까요?
    지 기 받으려고 그런건지
    그건 어디서 얻어 왔는지
    군 간부 것 차고 나온 것 보니
    누가 만나서 준건데 군 부대 간부 안 만났다는것도
    거짓이고 이 아가도 마음 중심이 대단히 비뚤어진
    개ᆞ돼지임을 자진신고한 셈이죠
    ㄹㅎ의 비밀을 알고 있으니 조용히 미국에서라도
    교통사고나 자살등 아님 ᆢ감옥 갈 죄 누명 씌워
    골로 보내려고 했겠죠
    자기가 살 길은 고나 노나 박처럼 적당히 슬쩍
    진실을 흘리고 신변 보호 받는게 나을텐데
    지금 적극 자기 표현하고 기밀 누설 하는 쪽은
    죽이지 못 하는 분위기고 무서워서 협조하는
    약한 개ᆞ돼지는 파리 목숨처럼 죽이기도 쉬운 것 같아요
    이 아가는 참 인상도 안 좋고 앞으로 생이 순탄치는
    않겠어요
    미국에 정착하고 싶겠지만 거기도 교민들은 싫다할거고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외롭게 살 수 도 있겠어요
    돈 그거 쓰다 보면 없어지는데 수억을 주지도 않았을
    쓰레기들이고 몇 천쯤 주고 세금으로 특혜주는 조막손들
    한테는 파리 모기 같은 존재임을 뼈 아프게 느끼고
    후회하고 눈물 흘리길 바래요
    세월호 아이들과 진실에 목말라 하는 국민들을
    저버린 벌을 받아야돼요

  • 29.
    '16.12.29 7:05 PM (121.168.xxx.177)

    이년 보통내기가 아니에요

  • 30. ㅡㅡ
    '16.12.29 7:21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소시민 딸이면 소시민 딸답게 살아야지 주제 모르고 버텼으니 인생 망해도 할 수 없죠. 거짓말한 죄로 군사재판 받고 전역해야죠.

  • 31. . .
    '16.12.29 7:36 PM (124.5.xxx.12)

    약삭빠른 듯하지만 진짜 어리석죠. 군인이 지켜야할건 나라말아먹는 댓통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인데

  • 32. 그 약장
    '16.12.29 7:37 PM (1.238.xxx.123)

    자기들끼리 싸인 아닐까요?
    군간부가 회유하고 우리가 한 편이라면 약장을 패용해라...

  • 33. 뭘몰라
    '16.12.29 7:47 PM (14.32.xxx.118)

    조대위는 군인이잖아요. 그야말로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박근혜가 하야하지 않는이상 그 권력은 아직도 어마어마 한거 아닌가요?
    그 권력과 조직앞에서 당신들 같으면 살아남으려고 선택할 길은 과연 무엇일까요,
    제대로 양심선언하면 그 사람이 겪게될 상상하기도 싫은 댓가 생각해보셧나요.
    본인이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났겠어요.
    그렇게 개인적인 가난을 까는 사람들 보면 그 인성이 참으로 싸구려처럼 보입니다.
    박근혜가 하야하고 다시 청문회에 서게 된다면 그녀는 진실을 말할수 있겠지요.
    분명한건
    그녀는 불쌍한 이 대한민국의 힘없는 군인일뿐입니다.

  • 34. dd
    '16.12.29 8:00 PM (218.48.xxx.147)

    군인이라 어쩔수없지요 어쨌건 지금 군통수권자가 박근혜인데 명령불복종은 군인한테 큰죄에요 그녀가 군인으로서자부심이 대단한것같고 또 그녀의 배경을 봤을때 다른이들처럼 전역을 각오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내부고발할수있는 용기를 가지라하기엔 그녀에게 간호장교로 쌓은 커리어는쉽게 놓을수없는것일꺼에요 가난한 집안에서 유일한 탈출구일테니까요 너무 태도가 빳빳했던바람에 밉상이 되어버렸지만 상황은 이해해요 입으론 거짓을 말하더라도 태도는 내가 어쩔수없이 거짓을 말하지만 난 너무 두렵고 어쩔수없다라는 태도여야 동정심이 들텐데 그녀는 같잖은 군인 자존심으로 무장해서 본인 스스로도 속이는 모습을 보여준것같아요

  • 35. ㅁㅊㄴ
    '16.12.29 8:04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어렵게 산다고 다 도둑질하는 거 아니듯이 다 저렇게 더럽고 추악하게 살지 않는단다.

  • 36. ...
    '16.12.29 8:39 PM (49.166.xxx.118)

    맞아요..
    그런 어려운 청문회자리 나오면
    동생이랑 떡허니 감시자니 어쩌니 동료니이렇게만 보내기도
    마음이 안놓이죠
    사실 부모가 오기 그러면 집안 어른이라도 동행해야되는거 아닌지 괜히 동생와가지고 젊은객기에 안좋은 모습보이고
    친구는 엑스맨 자체하고
    본인은 완전 족집게과외받고 나와가지고 전국일등하는양
    의기양양대니 밉상처럼보이기 십상이죠..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인거 같아요..
    위증을 어쩔수 없이 하더하도 자신이 많은 업무에 있어서는
    자신의 책임부재에 대한 반성및 의견은 있었어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게 당당해야했나 싶은게 밉상으로 완성 등극했죠
    멘탈은 강했나 몰라도 영리하지 못한 처사였어요

  • 37. ult
    '16.12.29 10:06 PM (190.20.xxx.213)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서도 명령에 불복종을 이유로 든다면
    제2의 12.12 사태 생길수도 있어요
    그런 사고방식이 군사독재 일으키는거 아닐까요?
    명령보다 위에 있는건 진실이고 국민이져

    암튼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최소한 청문회에서 보기에
    조대위는 갈등이 전혀 없이 거짓의 편을 들었기에 욕을 먹는거져
    결과는 같더라고 최소한 마음의 갈등이 있다면 그런 식은 아니었을거 같아여

  • 38. ㅇㄴ
    '16.12.29 11:25 PM (125.134.xxx.108)

    고개 빳빳하게 눈 하나 깜짝안하는거보고 보통 아니란 생각들었어요.걸어서 나갈때도 기고만장한 뒷모습이읽어졌어요. 안타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밉상이었네요.

  • 39. ...
    '16.12.29 11:32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답답한 스타일이죠
    우직하고 나쁜 성격은 아닐지라도 답답함 융통머리 없는 성격으로 주변사람에게 은근 미움도 받을 스타일

  • 40. ...
    '16.12.29 11:35 PM (211.59.xxx.176)

    답답한 스타일이죠
    우직하고 답답함 융통머리 없는 성격으로 주변사람에게 은근 미움도 받을 스타일
    비슷한 성격에 착한 사람 알고 있는데 은근 미움을 받더라구요

  • 41. ..
    '16.12.29 11:36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우리가 집중할 상대는
    김기춘, 우병우,정윤회,닥,최순시리,정유라
    아~~~주 많아요
    조대위는 닥목 꺽어질때 다밝혀질 일입니다
    서민 조대위 좀 똑똑하게 처신하지...
    조대위같은 욕받이만 안됐어요

  • 42. ............
    '16.12.29 11:56 PM (211.205.xxx.219)

    제가 좀 어리석어서 딱 부러지지 못해서 나이가 어리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위험한 불쌍한 사람이기도 하잖아요 살기위해서.............. 하지만 더 살기위해서 혼자 있다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을 어디 적기라도 하고 입이 엄청 무거운 신부님 수녀님 스님 의지 할 말한 사람을 꼭 찾아서 무거운 마음을 잠시 내려 놓는 것이 좋을 듯 죽을 수 누군가 죽일 수 있다는 생각에 새누리당은 악마 잖아요 무서운 악마들이잖아요 권력과 돈에 사람 죽이는 일 쯤

  • 43. 여오크
    '16.12.30 5:18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얼굴형이 특이해

    젊을때 저런 인상이면

    나이들어 더 쎄보일텐데....

    이슬비는 뭔가 웃기기도 하고

    저는 청문회 유툽으로 잠시만 봤는데 ㅋㅋㅋ

  • 44. ..
    '16.12.30 6:59 AM (59.0.xxx.125)

    간호장교가 평범? 댓글님은 그렇게 사나 봄?

    평범한 사람들 분노 하게 만드는 댓글이네...

  • 45. ㄹㄹ
    '16.12.30 8:11 AM (175.223.xxx.212)

    군인이라고 다 명령불복종 아니에요
    상관이 쿠데타 한다고 할때 나라에 해가 되고 그러면 안 따를 자유도 인정돼요.

  • 46. ...
    '16.12.30 9:13 AM (58.230.xxx.110)

    쓰고 버리기 만만한거...
    동생놈 보니...
    아예 집안을 날려버릴듯...

  • 47. 비밀을 알기에
    '16.12.30 9:27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 무수리같달까
    그용도 같아요
    치부를 보여야만 하는 상황이라 집안 보고 뽑은거 같아요
    동생 그 못난게 나와서 나댈때 큰일 났구나 해야하는게 일반적인데
    그게 안티짓인지도 모를 정도의 수준에 살고 있는 열악한 사람을 일부러 뽑았단 느낌이죠.
    그정도 소외된 사람이고 집안에 어른도 없고 그런.
    없애도 조용할 그런 사람요.

  • 48. 조여옥한테 무슨 몇백억을 약속했겠어요
    '16.12.30 9:2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사실 저정도 사람은 5000이나 일억만 줘도 저보다 더한 것도 할 사람으로 보임

  • 49. 모닝커피
    '16.12.30 9:29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이런 논리라면 박근혜도 엄마아빠 잃고 불쌍한 사람이죠. 그래서 이런 국정농단을 다 이해해줘야 되고 불쌍한 인생으로 보고 감싸줘야 되는거죠..

    제 말은, 불쌍한 삶을 살은 사람이라도 위증하고, 나라 망치고, 국정농단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개인사와 상관없이 죄값을 톡톡히 받아야죠.

    간호장교, 박근혜 둘 다 쓰레기에요.

  • 50. 눈 먼 돈도 사람 가리는 법이죠
    '16.12.30 9:3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조여옥한테 5000 정도만 쥐어줘도 저 기형아 같은 얼굴 빳빳이 세우고 깐족대며 거지말 할 사람입니다.
    저런 인간한테 큰 걸 주면서 약속할리가요.
    어디 조용철에 갖다대요.
    조여옥 죽으면 수사도 안들어갈 듯.

  • 51. 눈 먼돈도 사람 가리는 법입니다.
    '16.12.30 9:4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조여옥 저 그릇이면 5000만 쥐어줘도 희희낙낙 거짓말 밤새워 연습할 인간이죠.
    군인이라 어쩔 수 없다는 되지도 않을 말은 하지 마시구요.
    그거 아니라는거 ...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아니라 그인간이 그런 인간이라는거 ...자기 주둥이에 들어갈 비천한 밥숟가락 생각하며 세월호 아이들 짓밟는 짓 하는 인간으로 태어난 거죠
    조여옥 죽으면 수사도 안했음 좋겠네요.
    경찰 인력이 아까워요.

  • 52. 등신같은 것들이
    '16.12.30 9:46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 거짓말 시킬려니 군대 안에서 우쭈쭈 해주니
    살길 열리는 줄알고 이슬비도 자기 군대에서 인정받는 짓 하고 있다 공가다 그런 엑스맨 같은 말이나 지껄이고
    군인들 그렇게 머리 나쁘고 못돼쳐먹은 것들이 하는 직업인가요?
    군대에 말뚝 받은 남자들 머리 나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ㅈ만
    저정도인 줄 몰랐어요.

  • 53. 누리심쿵
    '16.12.30 11:06 AM (124.61.xxx.102)

    불쌍하다 생각하시는분들...
    박근혜 찍은 할머니들 생각나게 해요
    "불쌍해요 너무 불쌍해요 그래서 찍었어요"

  • 54. ..
    '16.12.30 11:58 AM (223.39.xxx.172)

    지말로 안했다 그러니 알길없지만
    박영선도 그닥..
    정작 그 시간에 수십만원대 황제 한정식을 상다리 부러지게 처먹고 웃고 떠들더니 7시간 동안 뭐했냐고 따지고 들고ㅋ
    컵라면 먹다 해고된 장관꼴이 우숩네

  • 55. .......
    '16.12.30 1:55 PM (175.223.xxx.89)

    히틀러 아래 군인들이 얼마나 충성스럽게
    시키는 일을 잘했다고요.
    세계대전 후 전범재판할때 다들 기절했죠
    너무 평범하고 멀쩡한 그냥 성실히 시킨일을 한
    군인 이어서요.
    이들이 그냥 시킨일이니까 유태인들 가스실로 배치하고
    기차로 실어나르고 매일 성실히
    최대한 효율적으로 계획서 짜고 시간표짰어요
    그덕에 정말.대량 학살이이루어졌지요
    이걸 악의평범성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악행은 평범한 이들이 저질러요.

  • 56. .............
    '16.12.30 4:1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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