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구호에서 158만원주고 산 캐시미어 100코트가 있는데요
잘안입어서 넣어놨다 다시 꺼내보니 캐시미어 결이 뭔가 비늘같은 무늬가 있다해야할까요
꼭 그런 비늘은 아닌데 암튼..설명하기 어려운데..뭔가 결에 무늬같은게 있어서요
결이 보이는건 왜 그런건가요?
몇년전에 구호에서 158만원주고 산 캐시미어 100코트가 있는데요
잘안입어서 넣어놨다 다시 꺼내보니 캐시미어 결이 뭔가 비늘같은 무늬가 있다해야할까요
꼭 그런 비늘은 아닌데 암튼..설명하기 어려운데..뭔가 결에 무늬같은게 있어서요
결이 보이는건 왜 그런건가요?
완전 자를하달까. 정말 부드러운 촉감.
그런 무늬 보여요.
저도 이번에 구입한 머플러가 전체적으로 마치 잔물결?처럼 보이는데
잘 모르겠지만 직조방법 차이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더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걸 지블링이라고 해요 케시미어 특유의 결감이에요
케시미어 원단마다 조금씩 틀리구요
지블링이란는거군요..
이게 있으면 더 윤기나는건가요?
지블링이 캐시미어 특징이죠 물결무늬 같이...
원단만이 가진 특징이네요..
근데 이게 있다고 윤기가 결정되나요
보통 캐시 100짜리는 윤기가 좌르르 이말 많이 하는데 이거보고 하시는말씀인가 해서요
솔직히 촉감은 좋아도 그 비늘같은 느낌 좀 징그럽던데..
그게 고급스러운거군요..
캐시미어 100코트도 있어요.
꼭 그런 결 없어도 고급 캐시미어는 윤기 자르르해요.
없는것도 있어요
저는 앤디앤뎁에서 200만원대 중반쯤?
했던거같은데 그런 무늬는 없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싫어서
피해서 골랐어요
두가지 있는데 하난 있고 하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