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그릇 뭐 있나요? 필수아이템만요
적정 가격대에서 매일 쓸수있는거
냄비는 뭐
접시는 뭐
밥공기 국공기는 뭐
커트러리는 뭐
머그
커피잔
유리컵
등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
1. ㅇㅇㅇ
'16.12.29 9:28 AM (211.246.xxx.224) - 삭제된댓글냄비만
휘슬러 오리지날 프로피2. ...
'16.12.29 9:33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요새 이 그릇 좋던데요
문도방 화소반 쥴리스카3. 저두 냄비랑 압력솥은
'16.12.29 9:34 AM (58.226.xxx.202)휘슬러, 희슬러 중에서도 냄비는 스텐뚜껑 오리지널 프로피가 좋아요. 10년넘게 짱짱합니다. 그릇, 컵은 이딸라, 덴비, 포트메리온 실용적이고요, 커트러리는 큐티폴 누어, 뭐 이렇게 쓰고 있네요.
4. dlfjs
'16.12.29 9:57 AM (114.204.xxx.212)저도 냄비는 휘슬러 전도
그릇은 빌보 많이써요 광주요랑
막쓰기 좋고 깨도 아깝지 않고요5. .......
'16.12.29 10:41 AM (58.237.xxx.205)10년전쯤 아미쿡 비품으로 거의 반값에 샀던
올스텐 냄비들 매일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주로 쓰는게 16밀크팬, 20소스팬, 20편수냄비, 30웍.
아직도 반짝반짝 새거 같아요.
막손이라 식기는 광주요.
물컵으로 쓰는 머그는 포트메리온 벨머그,
커피잔 모으는게 취미라 두조씩 여러개 사서 돌아가며..
특히 로얄코펜하겐, 하빌랜드 좋아해요.6. ...
'16.12.29 11:24 AM (220.75.xxx.29)스텐냄비는 국산도 훌륭해요. 통삼중 정도 사면 무게도 적당하고 쓰기에 손색 없어요. 돈이 아주 많으시면야 샐러드마스터인들 못 사겠습니까만 나오는 결과물은 결국 요리사 솜씨 따라가니까요.
매일 쓰는 식기는 빌보도 있고 놋그릇도 있고 덴비도 있고 웨지우드도 있고 하지만 제일 손 잘 가는 건 빌보구요 머그도 빌보 디자인나이프가 아주 손에 착 붙어서 그거 써요.7. 저도
'16.12.29 12:10 PM (220.71.xxx.114)그릇 애지 중지 하지 않고 막 쓰는 사람인데요.
딸 둘과 남편이 이쁜 그릇을 좋아해요.
스텐은 저도 국산 좋아하고 통삼중으로 막 쓰는편이고 요리 국과 찌개 찜등은 주로 르쿠르제에 끓여요.
르크루제가 무겁긴 한데 전 아주 큰사이즈. 중간사이즈 구비해서 국이나 카레. 수육. 찌개.. 거의 꺼내 놓고 살아요.
그런데 나이들면 못쓸것 같아요. ㅎㅎ
식기는 빌보 나이프. 프렌치 가든을 주로 써요. 나이프는 막쓰고 프렌치 가든을 좀 더 아끼는 편. 머그는 나이프랑 르크르제. 커피잔은 잘 안쓰지만 라떼잔도 나이프 쓰네요8. 그릇
'16.12.29 12:13 PM (61.98.xxx.86)저도 참고해요
9. .....
'16.12.29 3:21 PM (221.141.xxx.88)로알 코펜하겐, 웨지우드, 레녹스, 바이로이쓰, pickard , waterford,
앤슬리.. 이 정도면 기분따라 그릇 세팅해서 먹고 분위기낼수있는거 같아요.
저는 평상시에는 웨지우드, 로얄알버트, 레녹스, 한국도자기
이렇게 쓰고있어요.
면기류하고 디저트 그릇은, 도자기, 일본그릇, 유기그릇, 크리스탈
이렇게 쓰구요.
주물냄비는 르쿠르제, 스텐 후라이팬은 사이즈별로 chasseur,,
나머지는휘슬러나 사은품으로 들어온거 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