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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다로 가서
바닷바람이 되어 불고 있다든지,
아주 추운데로 가서
눈으로 내리고 있다든지,
사람이 따뜻한 데로 가서
햇빛으로 빛나고 있다든지,
해지는 쪽으로 가서
황혼에 녹아 붉은 빛을 내고 있다든지
그 모양이 다 갈데없이 아름답습니다...
- 정현종, ≪갈데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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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9일 경향그림마당
[화백 휴가이신 듯...]
2016년 12월 29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12/28/JANG.jpg
2016년 12월 29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76525.html
2016년 12월 29일 한국일보
[역시 화백 휴가이신 듯...]
레아 공주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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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안고 있는 고민이나 불안도
10년 후엔 모조리 웃어넘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될까?
- 모리사와 아키오, ˝쓰가루 백년식당˝ 中 - (from. 페이스북 ˝글 내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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