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끔 생활정보를 보러 남자지만 방문하는데
많은 여성들이 영어공부에 관심이 있어 반갑기도 하고
반면 우려도 갖곤 하네요,
전 영어 교육에 관계된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서 영어공부한거 갖고 북미서 공부하다 한국서 베운 영어에 많은 문제점을 알고
거의 영어를 기초부터 다시 공부한 사람으로서 배운점과 앞으로 영어공부에 어떤점이 중요한지를
스스로 배운바 있고, 혹 배우시려는 ㅂ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을 주고 싶어 글을 올리는 거구요...
각설하고,,,
첫째, 우리나라 중고등 학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 강사들의 영어 수준이 문제가 됩니다.
제가 그분들 실력을 폄하 하려는 건 절대 아니구요, 저 역시 영어가 완전하네 뭐네 할 수준도 물론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많은 강사/교사들이 영어구문/문법, 영어 단어, ㅇ용례들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지 않거나,
혹은 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에컨대, 시원스쿨이란 인강이 인기가 많은지,,,, 강사가 티비에 나와 사람들이 영어 단어를 적절히 떠올리지 못헤
회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면서 " 물건등을 밖으로 가지고 나가라 " 영어로 말할때 take out 이라 표현하는걸 들었는데
이 강사분이 영어권에서 공부를 한 분인지 모르지만 단어자첸 틀린 표현은 아니고, 음식물 외부인출의 뜻도 있지만
실지로 밖으로 옮기는 상황의
영어표현은 bring, move 등 단어를 활용합니다. 굳이 take를 쓰려면 take ( it ) outside 로 써야 분명해 지지,
take out 이란 숙어한번 찿아보세요, 몇가지 뜻이 있나 ?? 바로 이런 점이 한국인 영어습득의 어려움이라고 할까요 ?
영어는 한국식으로 이 단어, 저 단어 아무때나 갖다 붙히지 않고, 거의 단어마다 용례가 있습니다. 외울게 많다는 거죠.
이 단어가 어떤경우에, 실지로 어디에 많이 쓰는지, 한국인 영어 교사, 강사들은 고전할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점때문에 제가 영어공부 다시 한셈이라 한 겁니다.
고전음악이 클래식( classic ) 일까요 ? 영어로 classical music 이라 해야 합니다.
영어의 클래식이란 단어는 소위 명품이란 뜻으로 많이 씁니다. 고전이든 최근것이든 말이죠...
그래서 비틀즈음악도 클래식 인 거죠.
물론 옛날 것이란 의미도 있구요. 그러므로 그냥 클래식하면 어느걸 말하는지 분명치 않게되고 그러니
클래시컬 뮤직이란 단어가 생기는 거고 바로, 박, 슈버트 같은 고전음악을 뜻하는 말인 거죠.
한 예를 들었지만, 영어를 공부하면 그 단어의 정확한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국내 교사, 강사들이 부족할수박에 없는게 바로 어려서 부터 일본거 베낀 영한사전 가지고 공부한분들이
많아서죠, 기초부터 영영사전 가지고 공부했다면....,
스킨쉽, 대쉬, 스펙, 싱크로율, 블러드 컬렉션, 콜라보, 원샷, 발레파킹, 백미러, 자동차핸들, 펑크, 백허그 등등
그 많은 개그같은 콩글리쉬하는데 한 해 수조원 영어교육에 낭비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