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의 주역들은 배제된 청문회 보면서 다들 고구마 100개쯤 먹은 기분 드시지 않았나요?
김기춘, 우병우처럼 잡아떼는 대답이라도 최순실 얼굴 보면서 그 입으로 들어보고 싶어요.
잡아떼도 청문회장에서 그 사람의 여러가지를 보면서 아 저런 사람이었구나하는거 볼 수 있잖아요.
청문회 강제구인 법안이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내일 올라갈 수 있답니다.
그러니 오늘 정세균 국회의장과 각당 원내대표, 지역구 국회의원한테 연락 돌리는 거 어떨까요?
저는 능력자는 아니라 전화번호를 어디서 구해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