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무렵 8시쯤 집이 추워서 그때 보일러 켰거든요
3시간 정도만 키고 꺼야지 해놓고선 짐 깜빡 잊고,
방이 왜캐 덥지 이러다가 보니까 지금 이시각까지 보일러 돌아가고 있네요
그것도 높은 온도로...ㅠ.ㅠ
부랴부랴 끄긴 했는데..가스비 폭탄 맞겠죠 ㅠㅠ
아까 저녁무렵 8시쯤 집이 추워서 그때 보일러 켰거든요
3시간 정도만 키고 꺼야지 해놓고선 짐 깜빡 잊고,
방이 왜캐 덥지 이러다가 보니까 지금 이시각까지 보일러 돌아가고 있네요
그것도 높은 온도로...ㅠ.ㅠ
부랴부랴 끄긴 했는데..가스비 폭탄 맞겠죠 ㅠㅠ
오천원 만원 꼴 아닌가요?
너무 걱정 마세요.
아낀다고 밤새 안돌리고 온수매트 켜고 자구선
아침에 일어나 춥다고 잠깐만 돌린다는게 안끄고 그냥 출근
집에 오면 후끈후끈 ㅠㅠ
일상 아닌가요?
원글님 출산 안하신 분인듯..ㅋ
누구나 그런 실수 할수 있죠^
그냥 세상에서 제일 편한 찜질방왔다 생각하세요 ㅎ
그래서 타이머 사용하고있어요
저두 가끔 그런적있어요 요금은 훨씬 나오긴했어요
저두 가끔 몇시간 튼적있는데 요금은 훨씬많이 나오긴했어요
하루종일 틀어두는게 가스비 덜 나오는거 같애요
온도 맞춰 두면 알아서 돌아가고
작년 겨울에 집에만 있으면서 보일러 틀어놓고 살았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그담부터 틀어놓고 살아요
하루가지고 ,,,,얼마 안나와요 뜨끈하게 잘 잤음 된거죠
우린 그냥 잘.대 틀고 아침에 꺼요
긴 여행가며 에어컨이나 보일러 틀고도 가는대요 ㅎㅎ
온도 조절기가 쓰기 편한게 좋아요.
전에 살던 곳에서 쓰던게 좋았는데
24시간 시계모양 표시가 되는데
내가 원하는 시간들을 체크해두면
그 시간만 20분 돌고 꺼지더라구요.
조절기를 좀 머리 써서 편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보일러를 켰다 껐다 해요?
온도 맞춰놓고 계속 그냥 두는데요
그래봐야 관리비 가을보다 5만원 더 나오는데? 33평 아파트고요.
네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맞춰놔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좋아요.
전 일정온도 맞춰놓고 온도 내려가면 자동으로 돌아가게 나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