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중공은 참 머나먼 폐쇄된 공산주의 국가 같았는데..
그러고 보면 30년간 많이 바뀌었네요.
서양인의 시각으로 보여지는 현란한 중국 무술하는 여자분...경비는 삼엄해도 풋풋한 단발머리 여학생
공안유니폼을 입은 꼬마아이...
그래도 활기를 띄고 있는 시장..그야말로 인산인해..
왬의 공연에서 춤을 추는 여자분
엔터테인먼 디스위크같은데 많이화제가 되어 저도 신기하게 봤던거 같네요.
제가 그때 중딩이었는데 비교적 쉬웠던 가사를 외워 따라 불렀었네요
노래가 너무 좋고 힘차서...자신있게 쭉쭉뽑아 내는 조지 마이클의 가창력이 돋보이죠. 기분좋은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