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8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71
작성일 : 2016-12-27 20:27:2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9.xxx.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27 8:28 PM (223.39.xxx.17)

    2016년 12월 27(세월호 참사 987일째) NEWS ON 세월호 #219

    ★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와 해군의 해명···누리꾼 "군 영상 레이더를 공개하면 끝날 일을..."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61227.99002012...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자로 네티즌 수사대'의 「세월X」 영상에서의 '외부 충격설'에 대해 군은 보유한 레이더 항적 자료를 공개하라는 누리꾼의 요구가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료조차 확실한 것인지 조사하고 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 공개를 위해서라도 더욱 강력한 특조위의 출현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세월호 자료들,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불법 이관”··· 은폐 의도?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612261505011&code=920100
    정부에 의해 강제 해산된 특조위의 그간 조사 자료들이 파견 공무원들에 의해 국가 기록원으로 이관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조위는 이달 말일까지 예정된 잔존 업무를 진행중이었는데다 일단 국가 기록원으로 이관되게 되면 자료의 열람이 매우 어려워지고, 현재 2군데 분산 보관된 사본의 열람도 이때문에 법적 논란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bluebell
    '16.12.27 8:29 PM (223.39.xxx.17)

    예은 어머니 페북에 족자 현수막에 관한 내용이 있어 공우합니다. 참여해주세요~.낼 다시 또 올릴게요.


    http://docs.google.com/forms/d/e/1FAIpQLSfIWj1NZa-_EbQbF02WbbHVng4OJKtICTZEq8...

    우리는 잊지 않고, 질기게 싸우고 버티고 기다려서
    세월호의 진실이 드러나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는 날을볼 것입니다.
    하늘이 도와서 앞당겨주세요,

  • 3. 기다립니다
    '16.12.27 8:33 PM (211.36.xxx.19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우리의 염원
    '16.12.27 8:40 PM (212.95.xxx.60)

    오랜 시간 세월호 잊지 않게 애쓰시는 블루벨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우리 모두의 염원으로 내막이 다 밝혀지고 박통을 비롯하여
    숨어 있는 관련자들 모두 처벌 받는 정의의 시간이
    도래 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 5. ../..
    '16.12.27 9:19 PM (125.139.xxx.17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재근님, 그리고 어린 혁규,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이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주시기 바랍니다.

    _(__)_

  • 6. 기족품으로
    '16.12.27 9:55 PM (117.111.xxx.13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기다리는 가족들 위해서라도 꼭 돌아오세요.


    천일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꿈이면 좋겠다. 아 제발~
    이러는데 뭔짓을 했기에 이렇게 감추는건지..
    동협이는 죽음을 느끼며 어른들 볼거라고 욕도 못한다는
    동영상이 아래에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40717230642012?f=m

  • 7. 블루벨님
    '16.12.27 10:06 PM (117.111.xxx.134)

    사이트.인열려요

  • 8. ...
    '16.12.27 10:20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9. bluebell
    '16.12.27 10:32 PM (223.39.xxx.17)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IWj1NZa-_EbQbF02WbbHVng4OJKtICTZEq8...

    새로복사하니 되네요. 요걸로 해주세요~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27 10:3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바람이 너무 차갑습니다
    눈도 많이 와서 더 춥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1. .......
    '16.12.27 11:54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2. 종이연
    '16.12.28 12:05 AM (61.255.xxx.20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슴아픈 이름 ..
    마음으로 크게 불러봅니다.
    우리의 간절함이 그곳에 닿아서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 13. ㅜㅜ
    '16.12.28 12:38 AM (39.118.xxx.173)

    눈물나요.
    우리의 눈물이 마를날은 오고말거예요.
    진실을 물위로 올리겠습니다. 꼭!!!

  • 14. bluebell
    '16.12.28 12:42 AM (122.32.xxx.159)

    불과 얼마전에 비해 정치권도 언론도 국민들도 세월호에 대한 인식자체가 크게 달라져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어느 한 방향만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논의하고 찾아서 세월호의 진실과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우리 곁으로 가족 곁으로 오게 해 주시기를. . 간절히 간절히 하늘에 바랍니다. 하느님! 지금에까지 이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하늘의 은총으로 함께 해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320 동네맘들 어울리기 1 초딩맘 18:02:18 100
1646319 오늘 담화는 '니들이 어쩔건데 씨*' 3 이런자가 18:00:05 233
1646318 국민담와네요 ㅡ,- 17:56:28 163
1646317 만약 자식이 간병비 보험 계약한다고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8 ... 17:55:56 215
1646316 오늘 회견 본 나베의 딸랑딸랑 SNS ........ 17:55:52 193
1646315 쪽파없이 김치 2 ㅡㅡ 17:53:26 166
1646314 종이접기는 남자 3 종이접기 17:50:58 172
1646313 성추행건 검찰 형사 조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1 .. 17:46:05 122
1646312 요즘 젤 행복할때가 커피 마실때네요 1 ..... 17:44:33 317
1646311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용서해주세요 3 17:41:11 839
1646310 학폭담당교사가 가해자 편 8 디요 17:35:37 601
1646309 생강청에 3 생강 17:35:35 401
1646308 카레에 17:35:25 122
1646307 이때는 이재명이 왜 윤석열 쓴다고 했을까요 20 궁금 17:34:28 687
1646306 11/7(목) 마감시황 나미옹 17:33:27 99
1646305 부산일보 박석호기자님 최고 6 17:33:21 849
1646304 성균관대 이공계열 대학원 어떤가요? 3 대학원 17:28:50 356
1646303 충남 당진 잘 아는 분 계신가요.  2 .. 17:26:43 231
1646302 당선무효. 당선 사기. 2 꺼 져 17:26:07 533
1646301 오늘 회견에서 JTBC는 또 질문기회를 얻지못함 6 그럼그렇지 17:23:15 1,064
1646300 처방받은약이 근처약국에 없는데 7 ㅏㅏ 17:22:22 453
1646299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 주식이 다 빨개요 5 와,, 17:22:19 1,843
1646298 버스안 통화 4 /// 17:21:46 370
1646297 연말에 자동차 할인판매~맞나요? 4 땅지 17:21:23 267
1646296 주기적으로 전신이 가려워요. 3 ... 17:19:35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