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을거 같으면 언제 집에 가는지 확인하는 톡에 막 짜증이 나고
자긴 회식갈거 다가고 술마실거 다 마시면서말에요
오늘 같이 일이 잘 안풀리는날은 다 집어 치고 싶네요
제시간을 더 할애해서-그일은 출장도 가야하고..- 더 수입도 많을수 있는데 다만 아이들땜에 일찍퇴근하는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너무 얄밉네요.
왜 다들 이혼하는지...정말 조금도 못참으면 그냥 갈라서는거죠.
점점 밥도 빨래도 다 하기 싫네요..
ㅜㅜ
그래서 일을 하기도 하지만...
조지마이클같이 천부적재능있는 사람도 저렇게 허무하게 죽는데
나도 확 죽어버리고 싶네요. 평범하기 그지 없는
언제 죽어도 죽을...
사는게 괴롭네요.인간관계도 힘들고 일도 가족도...다 맘에 안들어요 지금 상황도